불을 훔친 사람들

스티븐 코틀러 외 1명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불을 훔친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현대의 프로메테우스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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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7.17

페이지

332쪽

#문제해결 #잠재력 #창의성 #프로메테우스

상세 정보

특별한 사람들의 비밀이 궁금할 때
인간 정신의 최고 경지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

* 아마존 베스트셀러
* <파이낸셜 타임스> 추천도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신작
* 전 세계 7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실리콘벨리의 혁명가들, 네이비실 특수요원, 천재 과학자…,
그들은 어떻게 인간 정신의 최고 경지에 올랐나?


에릭 슈미트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구글의 CEO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널리 알려져 있듯이, 후보자들 중 유일하게 ‘버닝맨 축제’에 참가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역시 ‘버닝맨 축제에 가보지 않았다면 실리콘밸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네바다 주 허허벌판 사막에서 1주일간 벌어지는 이 광란의 파티에서 이들은 대체 무엇을 경험을 하는 걸까?
구글은 자체 명상 프로그램 ‘G포즈’로 엔지니어들에게 ‘몰입의 기술’을 가르치고, 네이비실은 특수요원들을 킬하우스에 몰아넣고 ‘초인적인 집단의식’을 훈련시킨다. 뉴로피드백과 바이오 해킹 컨퍼런스, 리처드 브랜슨의 은신처 네커 아일랜드, 나이키 혁신 팀, 레드 불 해킹 크리에이티비티 프로젝트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은밀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정신 혁명’의 최첨단을 낱낱이 공개한 책이 바로 《불을 훔친 사람들》이다.

고도의 정신력과 무아지경의 몰입, 혁신적 문제해결, 초인적 집단의식…,
눈앞에서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왜 우리는 모르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코틀러와 고성과?리더십 전문가인 제이미 윌은, 지난 4년간 수많은 혁신가들, 천재 과학자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기업가들을 만나 혁신적인 영감이 떠오르는 ‘절정의 순간’에 대해 인터뷰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무아지경 기술’을 몰래 실험하고 있다고 그들에게 털어놓았다. 저자들은 ‘자아를 잊고 무아지경 상태에 빠져드는 것’을 ‘엑스타시스ecstasis’(그리스어로 ‘자신을 넘어서는 것’)로 명명하고, 본격적으로 연구?조사에 돌입했다. 그들은 “이 이야기에서 가장 기이한 점은 눈앞에서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최고 성과자들은 더 자주 ‘절정의 순간’을 체험한다
폭발하는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


《불을 훔친 사람들》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들의 이야기, 폭발하는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예를 들어, 뉴로피드백 기술로 몰입 상태를 유도한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최대 490%나 빨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으며, 6개월 이상 걸리는 어학공부를 몇 주 내에 마치기도 했다. 브레인 모니터링으로 고성과팀을 가려내거나, 생체 지표로 미래에 리더가 될 학생을 골라내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또한 다국적 기업이 상품을 더 많이 팔려고 우리의 무의식적 욕구를 조종하는 일은 이미 현실이다. 집중력을 높이는 일명 ‘공부 잘하는 약’과 향정신성 약물의 아슬아슬한 경계, 뉴로테크와 의식 해킹, 바이오피드백이 가져올 놀라운 미래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앞으로의 세상은 투지나 열정, 노력 이상의 것을 원한다. 극심한 경쟁 속에서 스스로를 극도의 각성과 몰입에 던져 넣는 사람들. 그들의 위태로운 실험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수많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뇌를 조종하고 감각을 마비시키며 이제까지 상상도 못했던 경험의 경지로 이미 많은 사람들을 데려가고 있다. 저자들은 ‘배를 저어가지 말고 날려버리라’고 조언하며 책을 맺는다. 인지혁명의 최전선, 인간 정신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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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탐험할 용기가 있어야 우리의 빛이 지닌 무한한 힘을 발견하는 법이다.

불을 훔친 사람들

스티븐 코틀러 외 1명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019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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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아마존 베스트셀러
* <파이낸셜 타임스> 추천도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신작
* 전 세계 7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실리콘벨리의 혁명가들, 네이비실 특수요원, 천재 과학자…,
그들은 어떻게 인간 정신의 최고 경지에 올랐나?


에릭 슈미트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구글의 CEO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널리 알려져 있듯이, 후보자들 중 유일하게 ‘버닝맨 축제’에 참가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역시 ‘버닝맨 축제에 가보지 않았다면 실리콘밸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네바다 주 허허벌판 사막에서 1주일간 벌어지는 이 광란의 파티에서 이들은 대체 무엇을 경험을 하는 걸까?
구글은 자체 명상 프로그램 ‘G포즈’로 엔지니어들에게 ‘몰입의 기술’을 가르치고, 네이비실은 특수요원들을 킬하우스에 몰아넣고 ‘초인적인 집단의식’을 훈련시킨다. 뉴로피드백과 바이오 해킹 컨퍼런스, 리처드 브랜슨의 은신처 네커 아일랜드, 나이키 혁신 팀, 레드 불 해킹 크리에이티비티 프로젝트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은밀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정신 혁명’의 최첨단을 낱낱이 공개한 책이 바로 《불을 훔친 사람들》이다.

고도의 정신력과 무아지경의 몰입, 혁신적 문제해결, 초인적 집단의식…,
눈앞에서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왜 우리는 모르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코틀러와 고성과?리더십 전문가인 제이미 윌은, 지난 4년간 수많은 혁신가들, 천재 과학자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기업가들을 만나 혁신적인 영감이 떠오르는 ‘절정의 순간’에 대해 인터뷰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무아지경 기술’을 몰래 실험하고 있다고 그들에게 털어놓았다. 저자들은 ‘자아를 잊고 무아지경 상태에 빠져드는 것’을 ‘엑스타시스ecstasis’(그리스어로 ‘자신을 넘어서는 것’)로 명명하고, 본격적으로 연구?조사에 돌입했다. 그들은 “이 이야기에서 가장 기이한 점은 눈앞에서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최고 성과자들은 더 자주 ‘절정의 순간’을 체험한다
폭발하는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


《불을 훔친 사람들》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들의 이야기, 폭발하는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예를 들어, 뉴로피드백 기술로 몰입 상태를 유도한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최대 490%나 빨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으며, 6개월 이상 걸리는 어학공부를 몇 주 내에 마치기도 했다. 브레인 모니터링으로 고성과팀을 가려내거나, 생체 지표로 미래에 리더가 될 학생을 골라내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또한 다국적 기업이 상품을 더 많이 팔려고 우리의 무의식적 욕구를 조종하는 일은 이미 현실이다. 집중력을 높이는 일명 ‘공부 잘하는 약’과 향정신성 약물의 아슬아슬한 경계, 뉴로테크와 의식 해킹, 바이오피드백이 가져올 놀라운 미래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앞으로의 세상은 투지나 열정, 노력 이상의 것을 원한다. 극심한 경쟁 속에서 스스로를 극도의 각성과 몰입에 던져 넣는 사람들. 그들의 위태로운 실험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수많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뇌를 조종하고 감각을 마비시키며 이제까지 상상도 못했던 경험의 경지로 이미 많은 사람들을 데려가고 있다. 저자들은 ‘배를 저어가지 말고 날려버리라’고 조언하며 책을 맺는다. 인지혁명의 최전선, 인간 정신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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