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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제인 오스틴 지음
민음사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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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쪽 | 2006-03-2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인 오스틴의 데뷔작. '이성'과 '감성'이라는 두 가지 인간성을 연애와 결혼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고찰한 소설이다. 19세기 초 영국 중산층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풍속희극으로, 인물들의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을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펼쳐내는 솜씨가 빼어나다. <오만과 편견>을 번역한 윤지관 교수가 우리 말로 옮겼다.<BR> <BR> 내성적이고 도덕적인 청년 에드워드를 사랑하는 맏딸 엘리너는 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발전시키면서 그 감정의 정도를 늘 점검하고 또 거기에 충실하려한다. 이에 비해, 동생 메리앤은 열정적이며 활동적인 청년 윌러비에게 첫눈에 반해 그에게 모든 순정을 바치고 뜨거운 연애 감정에 휩싸인다.<BR> <BR> 엘리너의 연애는 남들이 겨우 눈치만 챌 수 있을 정도로 지지부진인 한편, 메리앤의 연애는 누구의 눈에도 서로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이 명확히 보일 정도로 적극적이고 숨김이 없다. 늘 사회적 관습과 자존심에 따라 분별 있게 '생각하는' 사랑과 모든 것을 버리고 모두의 눈을 개의치 않는 '행동하는' 사랑, 서로 다른 이 두 로맨스는 모두 고통을 겪게 되고, 그 과정에서 두 여인은 서서히 사랑의 진실에 눈을 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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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인 오스틴과『이성과 감성』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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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제인 오스틴
1775년 영국 햄프셔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오스틴의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독서에 심취하고 가족 극단을 만들어 아마추어 연극을 공연하는 등 문화적 환경에서 성장한 오스틴은 열두 살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20대 초반까지 꾸준히 여러 작품을 습작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을 포함한 대표작들의 초고를 대부분 탈고했다. 1809년 고향에서 멀지 않은 초턴에 정착했고 이즈음부터 익명으로 작품들을 정식 출간하기 시작했다.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에마』를 연이어 내놓으며 평론가들에게 ‘교훈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준다’는 호평을 받았고, 기존의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가정을 소재로 한 참신한 사실주의 작품으로 환영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오스틴은 주로 중류계급의 일상, 특히 남녀의 결혼을 둘러싼 문제를 극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시각은 소재와 공간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물질지향적인 세태와 허위의식을 성공적으로 풍자해냈다. 1816년 마지막 작품 『설득』을 탈고한 이듬해 마흔두 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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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okalal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3부로 가면서 극에 많은 반전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해 진다. 내가 알고 있는 영국특유의 고전이었다. 옛날 영국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묘사와 내용이었고,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제인오스틴만의 감성과 묘사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었다. 문학소녀가 아니기에 감정과 성격을 묘사하는데 엄청 훌륭하다는 것을 전문적으로는 모르지만 위대한 개츠비에 비해서는 확실히 유려한 글이라고는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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