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메리 램 외 1명 지음 | 나래북.예림북 펴냄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소설로 읽는 셰익스피어의 10대 희극 6대 비극 4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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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1.7.15

페이지

540쪽

상세 정보

찰스 램, 메리 램 남매가 재구성한 셰익스피어 희곡 입문서. 셰익스피어 문학을 배우기 위한 입문서와도 같은 책이다. 저자 자신들도 이를 의식하며 썼기에 가능한 한 셰익스피어가 쓴 말을 그대로 이용하려 노력했으며 무엇인가를 덧붙일 때에도 셰익스피어가 쓴 아름다운 영어의 효과를 가장 손상시키지 않을 용어를 고르기에 고심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20편이 실려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원서와는 달리 작품의 순서를 바꿔서 희극과 비극, 로맨스로 나누어 묶었다. 희극은 총 10편이, 비극은 총 6편이, 로맨스는 총 4편이 실려 있다. 역사를 바탕으로 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이 실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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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램, 메리 램 남매가 재구성한 셰익스피어 희곡 입문서. 셰익스피어 문학을 배우기 위한 입문서와도 같은 책이다. 저자 자신들도 이를 의식하며 썼기에 가능한 한 셰익스피어가 쓴 말을 그대로 이용하려 노력했으며 무엇인가를 덧붙일 때에도 셰익스피어가 쓴 아름다운 영어의 효과를 가장 손상시키지 않을 용어를 고르기에 고심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20편이 실려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원서와는 달리 작품의 순서를 바꿔서 희극과 비극, 로맨스로 나누어 묶었다. 희극은 총 10편이, 비극은 총 6편이, 로맨스는 총 4편이 실려 있다. 역사를 바탕으로 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이 실려 있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시공을 초월한 인간 내면의 참모습을 그려낸
셰익스피어 희곡을 소설로 읽는 재미와 감동!”


세계적인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학교에서 혹은 다른 사람의 작품에서, 뮤지컬에서, 연극에서, 영화에서, 그리고 우리 귀에 익숙한 명언들 속에서 그의 이름을 흔히 들을 수 있다. 그의 이름뿐만 아니라 개개의 작품들도 우리에게는 매우 익숙하다.『로미오와 줄리엣』,『햄릿』,『맥베스』,『리어왕』등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작품들이 잘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동서양을 불문하고 과거와 현재를 꿰뚫는 인간 내면의 참된 모습을 아름다운 언어와 극적인 장면으로 잘 묘사해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이 여전히 살아 숨 쉬며 사랑받고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것이리라.
그러나 막상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글로 읽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테지만 그의 작품들이 일반 독자들에게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희곡이라는 점, 우리나라에 소개 된 그의 오래 된 희곡들이 다가가기 쉽지 않은 문체로 번역되었다는 점 등이 커다란 원인일 것이다. 이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보다 읽기 편한 글로 소개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마침 좋은 텍스트를 만나게 되었다. 남매인 찰스 램과 메리 램이 공동으로 작업하여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소설로 재구성한『셰익스피어 이야기』(Tales from Shakespeare)가 바로 그것이다.

『셰익스피어 이야기』는 저자가 서문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셰익스피어 문학을 배우기 위한 입문서와도 같은 책이다. 저자 자신들도 이를 의식하며 썼기에 가능한 한 셰익스피어가 쓴 말을 그대로 이용하려 노력했으며 무엇인가를 덧붙일 때에도 셰익스피어가 쓴 아름다운 영어의 효과를 가장 손상시키지 않을 용어를 고르기에 고심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의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역서이기 때문에 원작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는 없을 테지만 그러한 문제점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훌륭한 입문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그러나 찰스 램과 메리 램의 작품도 우리나라에는 이미 소개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니 이번 작업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번역에 특히 신경을 썼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이 아니라 그 원작을 기본으로 하여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을 번역한 것이니, 그것도 셰익스피어 자신에 의한 각색이 아니라 후대 작가에 의한 각색이니 대문호의 문체를 그대로 느낄 수는 없을 테지만, 저자들이 말한 것처럼 셰익스피어의 언어를 살리려고 노력한 글이기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번역을 한다는 것 역시 의미 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독자 여러분도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가며 읽어주셨으면 한다.

이 책에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20편이 실려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원서와는 달리 작품의 순서를 바꿔서 희극과 비극, 로맨스로 나누어 묶었다. 희극은 총 10편이, 비극은 총 6편이, 로맨스는 총 4편이 실려 있다. 역사를 바탕으로 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이 실려 있으니 셰익스피어 문학의 입문서로는 손색이 없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셰익스피어 문학의 입문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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