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공부다

서경석 외 3명 지음 | 다산에듀 펴냄

이것이 진짜 공부다 (슈퍼스타 빅3 공부콘서트 지상 최초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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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2.12

페이지

316쪽

상세 정보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의 저자 박철범, 2001년 수능 전국 상위 0.01%로 공부의 신으로 더 익숙한 강성태, 최초로 가르치지 않는 교육인 ‘학습 매니지먼트’로 강남 엄마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공부법 전문가 이병훈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공부에 대한 강력한 동기와 핵심적 공부 비법을 밝힌다. 공부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공부에 대한 뜨거운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1부에서는 각 저자가 “꿈이라는 비전 아래 머리로 사고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라는 주제 아래, 꿈, 전략, 공부법을 하나의 사슬과도 같이 연결하여 한 편의 완결된 공부 스토리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갈등과 고민 20가지를 엄선해 공부의 힘부터 공부법, 입시 정책, 진로 진학까지를 폭넓게 다루며 멘토로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2012~2013년, 서울과 부산에서 단 3회 만에 학생과 학부모 총 1만여 명이 참석한 뜨거운 강연회의 현장을 생생히 담고 있다. 또한 강연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밝혀 공부에 대한 비전과 입시 전략, 공부 관리 노하우와 공부 비법 등 대한민국 0.1% 공부고수가 전하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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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인종적으로도 어느 정도 균일성이 유지되고, 공교육과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막대한 한국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사회를 충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제 주변을 기준으로 주류와 비주류, 바람직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초라하고, 보잘것없이 보이는 이들에 대한 무시와 혐오가 쉽게 자리를 잡는다. 조선족이나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 쏟아지는 차별적 언어들이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곤 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다.

<힐빌리의 노래>는 미국 역시 한국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내보인다. 저자인 J.D. 밴스는 예일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시작한 유망한 백인 젊은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으로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건 그가 러스트벨트라 불리는 미국의 구 공업지대 출신이란 점이다. 힐빌리는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나고 자란 백인들을 칭하는 말로,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문제점들이 이 책의 주제라고 할 만하다.

책에 따르면 러스트벨트는 미국 공업의 부흥과 함께 일어난 도시들을 묶어 칭하는 말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미국 동북부로 길게 이어지는 이 도시들은 지난 수십년간 쇠락을 면치 못했다. 일자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정책적으로 제조업을 포기하고, 공장들을 아시아나 중남미로 이주하도록 한 영향이다. 결과적으로 이 지역 주민 상당수는 일자리를 잃어버렸고 복지정책에 기대어 살아가는 하층민으로 전락했다.

밴스는 증조할아버지 대부터 자신의 세대에 이르는 가족의 역사를 통해 힐빌리와 미국이 마주한 문제를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법보다 총이, 돈보다 명예가 귀했던 초기 이민자들의 문화가 실제 삶에서 어떤 문화를 만들었는지를 내보이고 그 문제들을 서술하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또래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다녔고 많은 여자들과 문제를 일으켰다.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를 용납하지 못했고 매일같이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그 불안한 환경 속에서 밴스의 어머니는 불안한 정서를 가진 아이로 자라났다. 희망 없는 삶 속에서 밴스의 어머니는 많은 남자들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가정생활을 이어갔고 마약에까지 중독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밴스는 이러한 일들이 개인이나 특정 가정의 문제가 결코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힐빌리들이 비슷한 과정을 일상적으로 겪는다는 여러 연구를 통해 그는 그 사실을 증명해간다.

특히 흥미로운 건 힐빌리 아이들이 대학교에 거의 진학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꿈꾸지 못하고 학비가 싼 주립대 역시 언감생심으로 여기기 일쑤다. 그렇다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저소득의 편한 일에 만족하거나 복지정책에 기대는 것 말이다.

<힐빌리의 노래>를 읽다보면 힐빌리들이 처한 희망 없음이 선명하게 보이는 듯하다. 밴슨은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준 조부모의 지지, 해병대 입대를 통해 예외적인 힐빌리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예일대 입학 이후 겪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오히려 힐빌리가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화적 열등함을 확인한다. 그는 제가 성공한 엘리트로 신분이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수많은 우연들이 도운 결과였단 걸 스스로 인정한다. 그것이 그가 이 책을 쓴 이유이며, 이 책이 미국 내에서 커다란 자극을 준 이유다.

한국에서도 이 책에 나온 수많은 갈등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경제적, 문화적 자산이 열등한 이들은 점차 중앙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려가고 자립하는데 실패한다. 더욱이 급등하는 자산가치로 노동의 가치까지 추락하고 있다. 열심히 일해 성공을 거두는 사례보다는 일확천금을 기대하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는 삶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오늘이다. 벌어진 계층들은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반목하고 분노하며 혐오한다. 힐빌리에서 노랫소리가 끊어졌듯이 한국의 지방도시에서도 몰락의 징후들이 읽힌다.

미국이 <힐빌리의 노래>에 응답했듯이 한국 역시 우리의 힐빌리들을 찾아나서야 할 때다.

힐빌리의 노래

J. D. 밴스 지음
흐름출판 펴냄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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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방

@reyiabang

오랜만에 들여다 본 소설책.
한번씩 고민했던 부분이 글로 전해져 그런지,
특유의 기질적 차이 혹은 환경적 차이가 사람을 어떻게 형상화하는지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주게 했다.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쉽고 빠르게 읽혀서인지 작가의 다른 저서도 궁금해졌다.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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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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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jinn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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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을 모델로 한 서머싯 몸의 소설. 해방과 자유를 바닥까지 긁어모아서 소설 위로 뿌려댄 것 같다. 이 소설은 뭔가 다른 세계를 열어서 그 안으로 나를 내보낸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그런 소설이었다. 내 상상 속의 스트릭랜드는 늘 무표정이 아니면 비소를 짓고 있었다. 스트릭랜드가 부러웠다. 나는 겁이 많아서 스트릭랜드가 너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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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의 저자 박철범, 2001년 수능 전국 상위 0.01%로 공부의 신으로 더 익숙한 강성태, 최초로 가르치지 않는 교육인 ‘학습 매니지먼트’로 강남 엄마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공부법 전문가 이병훈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공부에 대한 강력한 동기와 핵심적 공부 비법을 밝힌다. 공부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공부에 대한 뜨거운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1부에서는 각 저자가 “꿈이라는 비전 아래 머리로 사고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라는 주제 아래, 꿈, 전략, 공부법을 하나의 사슬과도 같이 연결하여 한 편의 완결된 공부 스토리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갈등과 고민 20가지를 엄선해 공부의 힘부터 공부법, 입시 정책, 진로 진학까지를 폭넓게 다루며 멘토로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2012~2013년, 서울과 부산에서 단 3회 만에 학생과 학부모 총 1만여 명이 참석한 뜨거운 강연회의 현장을 생생히 담고 있다. 또한 강연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밝혀 공부에 대한 비전과 입시 전략, 공부 관리 노하우와 공부 비법 등 대한민국 0.1% 공부고수가 전하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강성태, 박철범, 이병훈
대한민국 최고의 공부고수 3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부 슈퍼스타 3인과 MC 서경석이 함께한 공부콘서트『이것이 진짜 공부다』 출간


2012~2013년도, 단 2회 만에 청소년과 학부모 1만 명을 감동시킨 빅3 공부콘서트「이것이 진짜 공부다」를 지상 최초로 생중계 한『이것이 진짜 공부다』가 출간되었다. 2001년 수능 전국 상위 0.01%를 차지하며 공부의 신으로 더 익숙한 공부 천재 강성태, 6개월 만에 꼴찌에서 전교 1등, 서울대 합격에 이어 전국 20만 독자를 울린『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의 저자 박철범, 최초로 가르치지 않는 교육인 ‘학습 매니지먼트’로 강남 엄마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공부법의 대가 이병훈이 한자리에 모여 공부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 엘리트 개그맨 서경석이 함께 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부콘서트를 풀어낸다.
공부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다룬 이 책『이것이 진짜 공부다』는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진짜 공부를 말한다’ 섹션으로 ‘꿈이라는 비전 아래 전략을 세우고 머리로 사고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를 주제로 한다. 강성태는 ‘꿈’을, 박철범은 ‘전략’을, 이병훈은 ‘공부법’을 마치 하나의 사슬과도 같이 연결하며 꿈, 전략, 공부법이 삼위일체를 이룬 한 편의 완결된 스토리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는 ‘진짜 고민에 답한다’는 섹션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20가지 고민을 선별하여 공부법에서 이성 문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공부는 왜 해야 될까요?”부터 “이성 친구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등의 질문에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멘토링을 들려줘 청소년과 학부모 독자들의 해묵은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 책은 치열한 입시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저 시키니까 하는 꿈이 없는 공부, 막무가내로 덤비는 전략 없는 공부, 엉덩이로 하는 공부법 없는 공부는 모두 ‘가짜 공부’이며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진짜 공부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그리고 이것은 꿈, 전략, 공부법이 삼위일체를 이룬 ‘진짜 공부’를 만날 때 실현될 수 있음을 유쾌하게 전한다.

꿈, 전략, 공부법의 삼위일체! 진짜 공부를 말하다

Talk1. 강성태_ 꿈이 있는 공부는 지치지 않는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중학생 강성태는 꿈이라는 나침반으로 대한민국 공부의 신이 되었다. 만만치 않았던 학창 시절을 겪으며 ‘공부’ 가 곧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어 줄 방편임을 깨닫고 독하게 공부하기 시작한 동기부터 ‘하루 18시간 공부’, ‘복습이 공부고, 공부가 복습이다’는 복습 공부법에 이르기까지 공부 천재의 치열한 공부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개된다.
특히 저자는 힘든 수험생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크든 작든, 무엇이든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간절한 꿈을 찾을 것을 말한다. 더불어 이러한 꿈이 그저 바람이 아니라 원하는 대학으로, 눈앞의 현실로 실현되기 위한 세 가지 약속을 들려주는데, 첫째, 꿈을 쪼개어 계획으로 만든다. 둘째, 실천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든다. 셋째, 한계를 박살내라, 하루면 된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꿈이 있는 공부는 결코 지치지 않는 것’임을 깨닫고 이제 시키니까 하는 힘든 공부에서 벗어나 꿈을 향한 즐거운 공부로 비약할 수 있다.

Talk2. 박철범_ 전략 없이 덤비는 막무가내식 공부는 백전백패다

수능과 내신도 모자라 포트폴리오에 논술 혹은 구술면접까지 치러야 하는 대한민국 입시 지옥에서 전략 없이 무작정 덤비는 공부로 합격할 수 있을까? 꼴찌에서 6개월 만에 전교 1등의 신화를 이룬 ‘하루공부법’의 대가 박철범은 전략 없는 공부는 백전백패일 뿐, 수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필코 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세 가지 맞춤 전략이 등장하는데, 첫째, ‘기습 공격 시스템’. 둘째, ‘자기주도 시스템’. 셋째, ‘자기 혁신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청소년들이 공부하면서 근원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세 가지 난관인 ‘왜 우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까?’, ‘왜 우리는 스스로 공부하기 힘들까?’, ‘왜 우리는 똑같은 삶을 반복할까?’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이다. 이는 구태의연한 설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부 습관과 과목별 공부 노하우, 입시 전략에 접목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독자들은 기습 공격, 자기 혁신, 자기주도 만이 입시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수의 비법임을 알 수 있다.

Talk3. 이병훈_ 스스로 사고하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다

꿈이라는 비전 아래 자기에게 맞는 전략을 요령있게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로 이슈를 낳았던 이병훈 저자는 강성태와 박철범이 얘기한 꿈과 전략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스스로 사고하는 수능식 공부법’ 이라는 전술을 선보이며 ‘진짜 공부’를 결론짓는다.
특히 그간 저자는 딱딱하고 두루뭉술한 강연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며 수능, 본고사, 논술을 모두 치른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유쾌한 강연으로 화제를 낳았다. 저자의 이러한 특징은 이번「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며 이 책『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도 생생하게 살아난다.
‘스스로 사고하는 진짜 공부법’은 두 가지 키워드로 제시되는데 첫째, 공부 기술과 공부 원칙. 둘째, 학력고사식 공부와 수능식 공부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체득한 결과를 근거로 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즉 먼저 수능 고득점자들의 경우 ‘시대와 사람에 따라 변하는 공부 기술을 공부 원칙에 맞게 조화롭게 구사했다’는 점, 그다음으로 ‘엉덩이로 밀어붙이는 학력고사식 공부를 버리고 머리로 사고하는 수능식 공부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이렇듯 이 책『이것이 진짜 공부다』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구체적인 공부법까지를 모두 다르며 공부콘서트 현장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도 한 데 묶어 공부에 대한 비전과 전략, 그 노하우를 한꺼번에 전한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공부법까지, 진짜 고민에 답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 봤을 고민과 갈등 중 20가지를 엄선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첫 번째 섹션은 ‘공부의 힘’을 주제로, “도대체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등을, 두 번째 섹션에서는 ‘공부법’을 주제로 “고등학생이 된 뒤, 수학 성적이 안 나와요” 등의 질문에 답한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공부 습관’을 주제로 “공부가 안 돼요. 슬럼프와 매너리즘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등을 이야기하며 네 번째 섹션에서는 ‘학교 안팎의 공부’를 주제로 “학교나 학원을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요?” 등에 답한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섹션에서는 ‘이성 문제와 진로진학’을 주제로 “이성 친구에 대한 고민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가 없어요”등을 다루며 총 20가지 진짜 고민에 답한다.
강성태, 박철범, 이병훈 3인의 공부 슈퍼스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때로는 현실적인 돌직구로, 때로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며 구체적으로 멘토링한다. 한편 MC 서경석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충대충 놀면서 천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할 만큼은 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그동안 막막함을 덜어 내고 새롭게 공부할 수 있는 의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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