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지음 | 카멜북스 펴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탄생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네이버 그라폴리오 X 교보문고 공모전 수상작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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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12.1

페이지

204쪽

상세 정보

네이버 그라폴리오 공모전 수상작 수록
네이버 오디오클립 윤동주 100선 QR코드 수록
시인 윤동주 읽고 그리고 듣고 필사하기
탄생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17년은 시인 윤동주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영원한 청년 윤동주와 지금을 사는 청년들을 잇다'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네이버 그라폴리오, 교보문고와 함께 개최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낭송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QR코드로 모든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별도의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일제의 탄압에도 뜻을 거스르지 않고 27세의 나이에 옥사한 청년 윤동주의 이야기에 오늘을 사는 청춘이 필사를 하거나 그림 그리기, 일기를 쓰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윤동주 미완의 기록을 독자가 완성시키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아트북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2017년은 시인 윤동주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2017년을 사는 수많은 윤동주들을 고찰해 그의 정신을 되새겨보자는 의도하에 본 시집이 출간되었다. 표지에 사용된 '동주'의 필체는 시 말미에 남겨두곤 했던 윤동주의 자필서명 중 하나이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X 교보문고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수록
_영원한 청년 윤동주와 현재를 사는 청년을 잇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교보문고, 카멜북스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한 달간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며 최종 심사에 오른 5명이 수상하였다. 생전 윤동주가 출간하고자 했던 19편의 시에 '쉽게 씌어진 시' 1편을 추가해 총 20편의 수상작이 책에 실렸다.

현재를 사는 청년들이 영원한 청년 윤동주를 재해석하고 다시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100년이란 시간을 이어주는 동시에 윤동주의 시를 바라보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성우들이 들려주는 윤동주
_다시 읽고, 보고, 듣고


'2017년에 청년 윤동주의 모습은 어땠을까'라는 궁금증과 '그가 살아있었더라면' 하는 작은 바람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집은 읽는 것이라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일러스트를 통해 '볼 수 있고', 오디오 크리에이터(네이버 오디오클립)들의 낭송을 통해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독자들의 여러 감각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특히 윤동주 시 낭송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성우들이 맡았다. 그들의 목소리는 페이지별 삽입된 QR코드로 모든 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VOL 01의 경우 윤동주의 시, 공모전에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과 함께 낭송까지 들을 수 있어 오감을 충족시킨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한정판 앨범
_미완의 기록을 완성시키다


"만약 윤동주가 그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이 작은 궁금증이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한정판 앨범'이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연유로 각 장이 시작되는 지점마다 악보-레코드판-카세트테이프-CD-USB의 이미지를 배치해 2017년의 청춘들이 시인 윤동주를 듣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주고자 하였다. 또한 본 도서는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별도의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지금의 청춘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작사를 하고 작곡을 함으로서 젊은 나이에 옥사하였던 청년 윤동주가 남긴 미완의 기록을 완성시킨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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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라폴리오 공모전 수상작 수록
네이버 오디오클립 윤동주 100선 QR코드 수록
시인 윤동주 읽고 그리고 듣고 필사하기
탄생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17년은 시인 윤동주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영원한 청년 윤동주와 지금을 사는 청년들을 잇다'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네이버 그라폴리오, 교보문고와 함께 개최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낭송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QR코드로 모든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별도의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일제의 탄압에도 뜻을 거스르지 않고 27세의 나이에 옥사한 청년 윤동주의 이야기에 오늘을 사는 청춘이 필사를 하거나 그림 그리기, 일기를 쓰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윤동주 미완의 기록을 독자가 완성시키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아트북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2017년은 시인 윤동주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2017년을 사는 수많은 윤동주들을 고찰해 그의 정신을 되새겨보자는 의도하에 본 시집이 출간되었다. 표지에 사용된 '동주'의 필체는 시 말미에 남겨두곤 했던 윤동주의 자필서명 중 하나이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X 교보문고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수록
_영원한 청년 윤동주와 현재를 사는 청년을 잇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교보문고, 카멜북스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한 달간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며 최종 심사에 오른 5명이 수상하였다. 생전 윤동주가 출간하고자 했던 19편의 시에 '쉽게 씌어진 시' 1편을 추가해 총 20편의 수상작이 책에 실렸다.

현재를 사는 청년들이 영원한 청년 윤동주를 재해석하고 다시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100년이란 시간을 이어주는 동시에 윤동주의 시를 바라보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성우들이 들려주는 윤동주
_다시 읽고, 보고, 듣고


'2017년에 청년 윤동주의 모습은 어땠을까'라는 궁금증과 '그가 살아있었더라면' 하는 작은 바람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집은 읽는 것이라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일러스트를 통해 '볼 수 있고', 오디오 크리에이터(네이버 오디오클립)들의 낭송을 통해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독자들의 여러 감각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특히 윤동주 시 낭송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성우들이 맡았다. 그들의 목소리는 페이지별 삽입된 QR코드로 모든 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VOL 01의 경우 윤동주의 시, 공모전에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과 함께 낭송까지 들을 수 있어 오감을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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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미완의 기록을 완성시키다


"만약 윤동주가 그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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