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즐거워

장미자 지음 | 좋은생각 펴냄

도시는 즐거워 (서울은 나를 꿈꾸게 했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1.5.25

페이지

223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서울시가 주최한 '잊지 못할 나의 서울 이야기' 1, 2차 공모전에 출품된 원고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만을 가려 뽑은 에세이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서울을 무대로 도시의 색다른 면면들을 보여 준다. 세련되고 풍요로운 세계이자, 차갑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상징되곤 하는 도시. 하지만 저자들이 도시의 삶 속에서 마주친 도시의 내면은 무척이나 따듯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mh님의 프로필 이미지

mh

@k9ughiwlfarj

누군가의 서울추억

도시는 즐거워

장미자 지음
좋은생각 펴냄

읽었어요
2015년 7월 25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서울시가 주최한 '잊지 못할 나의 서울 이야기' 1, 2차 공모전에 출품된 원고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만을 가려 뽑은 에세이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서울을 무대로 도시의 색다른 면면들을 보여 준다. 세련되고 풍요로운 세계이자, 차갑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상징되곤 하는 도시. 하지만 저자들이 도시의 삶 속에서 마주친 도시의 내면은 무척이나 따듯하다.

출판사 책 소개

“생각과 마음으로 희망을 꿈꾼다면,
우리는 희망을 볼 수 있다.
바로 여기 도시에서!“

도시인들이 이야기하는 다종다양한 도시의 모습

《도시는 즐거워》는 서울시가 주최한 ‘잊지 못할 나의 서울 이야기’ 1, 2차 공모전에 출품된 원고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만을 가려 뽑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 서울을 무대로 도시의 색다른 면면들을 보여 준다.
세련되고 풍요로운 세계이자, 차갑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상징되곤 하는 도시. 하지만 《도시는 즐거워》의 저자들이 도시의 삶 속에서 마주친 도시의 내면은 무척이나 따듯하다.
실연의 아픔으로 세상을 등지려 했던 젊은이가 “청춘이 다시 오나 어디. 힘내서 살아.”라는 식당 아주머니의 위로에 새 삶을 살게 되고, 가족과 나들이를 왔던 아이가 미래의 꿈을 발견하면서 장래가 달라지고, 각자 갈길 가느라 너무나도 분주한 거리 한복판에서 길을 헤매거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낯선 사람들의 진심 어린 배려와 친절을 경험하고 감동하는 곳이 바로 도시다.

도시의 따듯한 내면을 만나다
물론 《도시는 즐거워》에 비춰진 도시의 삶이 총천연색 희망만으로 가득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힘들고, 아프고, 좌절하는 순간에도, 우리 곁에는 언제나 힘을 북돋우는 가족, 마음 씀씀이가 넉넉한 이웃,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선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고 42편의 에피소드들은 말한다. 그렇게 도시는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모이는 곳이다. 그 마음을 느끼고, 나 또한 마음 한 조각을 보태면 우리는 희망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에 도시의 삶은 참 즐겁다. 도시인으로 살아가는 건 참 즐겁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