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irs of a Geisha

아서 골든 외 1명 지음 | Vintage 펴냄

Memoirs of a Geisha (게이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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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5.11.29

페이지

503쪽

상세 정보


신비로운 회색빛 눈동자의 한 소녀가 가난 때문에 교토로 팔려간다. 이 소녀는 밑바닥의 하녀 생활에서 혹독한 수련을 받는 게이샤 견습생으로, 최고의 게이샤 '사유리'로 거듭나며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갖게 된 사유리는 그러나 불꽃 튀는 질투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롭 마셜 감독이 연출하고, 장쯔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1930~194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한 게이샤의 고백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로, 뉴욕 대학의 일본사 교수인 제이콥 하아휴이스가 게이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작가 아서 골든이 9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소설로 완성했다.

게이샤의 일상생활과 더불어 춤, 음악, 다도, 전통 복식(기모노)의 특색 등 일본의 예술과 문화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1997년 첫 출간된 이후 곧바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고, 뉴욕타임즈에서 50주간, 퍼블리셔스 위클리지에서 49주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또한 일본, 영국, 독일, 덴마크, 호주 등 세계 26개국에서도 번역.출간되었다.



The "memoirs" of one of Japan's most celebrated geishas describes how, as a little girl in 1929, she is sold into slavery; her efforts to learn the arts of the geisha; the impact of World War II; and her struggle to reinvent herself to win the man she 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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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사건 의뢰인의 사건내용을 조사하게 되면서 업무상 그 사람들의 속내를 이리저리 파악하게된다. 처음부터 이곳의 조사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건 아니다. 대형병원의 간호사로 수련을 마치고 그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친언니의 자살로 인하여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첫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시간이 좀 지난후 또다른 곳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동료로서 너무 가까워진탓에 있는마음 없는마음 다 틀어놓으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사람에게서 따돌림을 당하고 만다. 다시는 직장에서는 일적인 관계만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퇴사하고 법원 조사관으로 근무하지만 여기있는 동료는 자기에게 닥치는 일들을 자신의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었기에 어디 하나 꼬이는게 없는 사람 이었다. 그런 동료를 보면서 주인공 도연은 누군가를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삶은 마음의 조리개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초점을 옮겨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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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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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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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isred

[도서협찬] 이것이 진짜 동화의 매력이죠!
야옹이수영교실 4권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택배를 보자마자 환호를 하고요!
막내에게도 읽어주니 바로 몰입해요!

🔥
용기, 끈기, 도전, 의지, 배려,
함께 하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마음의 자세들을
앞 권에서 알아갔다면

이번엔 '다름'을 의미있게 담은
우리 '모두'의 수영장으로 들어가볼게요!

🦼
『모두의 수영장』에는 휠체어가 등장해요!
수영장에 휠체어? 저도 낯선 조합이었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간 오아시스 수영장에는
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고
샤워실 휠체어도 당연하게 비치되어 있어요!

🏊‍♀️
오히려 휠체어를 탄 디디만
수영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아이들까지 있네요?!

👯‍♂️
휠체어를 타야하는 동생에게
'너도 수영 할 수 있어!'라며 주입하기 바쁜 형 고양이와

휠체어로 편안한 마을 생활을 할 수 있게 시설을 살피고
상대의 마음에 서서 편들어주는 친구 고양이 사이에서
배려에도 편가르기 아닌 편이 생기는데요...

이 부분은 절대 낯설지가 않네요 ㅠㅠ

💌
결국 장애라는 난관을 넘기 위해선
당사자의 의지 뿐 아니라
환경이 뒷받침뒤어야 한다는 걸,
고양이의 시선에서!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게 귀여움으로 한방에 납득시켜주었어요!!

🐈
이게 정말 (고양이)동화의 매력 아니겠습니꽈!
이래서 저희 아이들이
야옹이 수영교실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나봐요.

💕
따듯하고 귀엽고 앙증맞은데
교훈과 배움까지 얻을 수 있고,
다음편을 예고하는 짤에서 숨막히는 아쉬움까지 느끼니
절대 끊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

🌟🌟🌟🌟🌟
모두의 별을 지켜주기 위한 따듯한 동화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울림이가 항상 강추하는 시리즈에요!!


✨️지금 빛나는 아이만 별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별 이에요
🐱 (고양이는)(귀여운)(야옹이수영교실)동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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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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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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