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샤의 추억

아서 골든 지음 | 현대문화센터 펴냄

게이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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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5.12.10

페이지

496쪽

상세 정보

신비로운 회색빛 눈동자의 한 소녀가 가난 때문에 교토로 팔려간다. 이 소녀는 밑바닥의 하녀 생활에서 혹독한 수련을 받는 게이샤 견습생으로, 최고의 게이샤 '사유리'로 거듭나며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갖게 된 사유리는 그러나 불꽃 튀는 질투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롭 마셜 감독이 연출하고, 장쯔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1930~194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한 게이샤의 고백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로, 뉴욕 대학의 일본사 교수인 제이콥 하아휴이스가 게이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작가 아서 골든이 9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소설로 완성했다.

게이샤의 일상생활과 더불어 춤, 음악, 다도, 전통 복식(기모노)의 특색 등 일본의 예술과 문화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1997년 첫 출간된 이후 곧바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고, 뉴욕타임즈에서 50주간, 퍼블리셔스 위클리지에서 49주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또한 일본, 영국, 독일, 덴마크, 호주 등 세계 26개국에서도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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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AI와 사랑해도 될까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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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었다.
생각할수록 너무 무서운 세상 아닌가?
실제와 AI,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사라지는 세계.
그런데 더 무서운 건 그 와중에도 격차가 생길거라는 것.

기술로 모든 것이 쉬워진다는 건 좋은 일이기도 하겠지만
이것이 직접 부딪히며 얻었던 경험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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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회색빛 눈동자의 한 소녀가 가난 때문에 교토로 팔려간다. 이 소녀는 밑바닥의 하녀 생활에서 혹독한 수련을 받는 게이샤 견습생으로, 최고의 게이샤 '사유리'로 거듭나며 사교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갖게 된 사유리는 그러나 불꽃 튀는 질투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롭 마셜 감독이 연출하고, 장쯔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1930~194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한 게이샤의 고백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로, 뉴욕 대학의 일본사 교수인 제이콥 하아휴이스가 게이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작가 아서 골든이 9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소설로 완성했다.

게이샤의 일상생활과 더불어 춤, 음악, 다도, 전통 복식(기모노)의 특색 등 일본의 예술과 문화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1997년 첫 출간된 이후 곧바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고, 뉴욕타임즈에서 50주간, 퍼블리셔스 위클리지에서 49주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또한 일본, 영국, 독일, 덴마크, 호주 등 세계 26개국에서도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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