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빌렘 플루서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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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6.30

페이지

138쪽

상세 정보

사진의 철학이라는 테마에 관해 지금까지 발표된 책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책. 사진술 속에서 20세기 말 우리 문화가 당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위기를 성찰하고 있다. 그림, 기술적 영상, 사진기, 사진술, 사진의 수용 등 9장으로 엮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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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바꾸는이메일쓰기
#이슬아

오직 이메일만으로
'작가와 독자 직거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일간이슬아 의 영업 비밀 대공개!

이메일로 인생을 바꾸는 법!

❝이슬아 앞에서 만인의 취향은 평등해진다.❞


✔ 문장력을 키우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저자의 문체를 좋아한다면
✔ 이메일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나만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 책 소개

가진 것이 별로 없었던 저자가

이메일을 통해
작가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
글을 전달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담았다.

이메일은 저자에게
단순히 글을 쓰는 도구를 넘어
타인과 소통하며
기회를 열어준 특별한 세계였다.

결국 이 책은
이메일을 통한 글쓰기의 힘과 소통의 가치,
삶을 단단하고도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 이메일 사자성어 😆

➡️ 내마금지: 첫 섭외 메일의 핵심

- 내: 내용과 분량
- 마: 마감 기한
- 금: 금액
- 지: 지급일


➡️ 빠고노더 : 거절 메일의 핵심

- 빠: 빠르게
- 고: 고맙다고 한 뒤
- 노: 노라고 대답하는 이유 설명
- 더: 더 좋은 기회로 만나 뵙기를 희망하기




📕 꽃수레 권법

일하다가 의견이 충돌할 때면
짜증이 나기 쉽다.

날 선 대화를
부드럽고 유머스럽게 승화시키면서도
할말은 똑부러지게 해서
다시 보고 싶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 기술

저자는 이를 <꽃수레 권법>이라고 했다.

"싫은 소리를 꽃수레에 담아 건네는 방식. 아름답고 다정한 주먹질. 맞은 상대 입장에서는 분명히 타격감이 있긴 한데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어딘가 향긋하고 기분좋기도 한 그런 펀치의 기술." _p.212


'주먹질'이란 단어에
'아름답고 다정한' 수식어를 붙이다니!

웃음 빵빵 터지며
꽃수레 권법을 어떻게 터득할지 고민하게 된다.




🔖 한 줄 소감

저자만의 특유의 매력넘치는
유쾌한 #에세이 인듯하면서도

이메일 쓰기에 관한 '실용성'을 담아
#자기계발서 인듯하기도 하고

사과는 진심을 담아,
거절은 쿨하고 따뜻하게,
싫은 소리는 꽃수레에 담아 건네는,

결국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책이었다.

이 책 표지디자인으로는
절대 내 취향 아닌데
작가님은 정말이지 내 취향 저격~! 😍


#추천합니다


#일간이슬아 #이메일쓰는법 #문장력
#2025_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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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철학이라는 테마에 관해 지금까지 발표된 책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책. 사진술 속에서 20세기 말 우리 문화가 당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위기를 성찰하고 있다. 그림, 기술적 영상, 사진기, 사진술, 사진의 수용 등 9장으로 엮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출판사 책 소개

사진에서 디지털 혁명의 뿌리를 캔다
사진에 관한 철학적 이론비평의 고전. 사진과 관련된 제반 현상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사진을 현재 디지털 미디어의 고전적·선구적 형태로 제시하고, 사진의 역사로부터 오늘날 디지털 혁명의 뿌리를 캐고 있다. 특히 사진사와 사진기의 관계를 현대의 자동적으로 프로그래밍된 기계장치와 그것을 작동시키는 인간의 관계로 해석하며, '정보화 사회·탈산업 사회에서 인간의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문제를 제기한다.

인간이여, 장치에 대항해서 유희하라
현대의 그 어떤 미디어 이론가들도 플루서처럼 사진술에 대해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플루서는 사진술과 같은 기술적 미디어에서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가치 있는 가능성을 간파했다. 비록 그는 현재의 정보화 혁명에서 '텔레마티크적 유토피아'의 가능성과 '디지털적 야만'의 가능성을 동시에 간파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장치의 콘텍스트 속에서의 자유'에 대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이러한 염원이야말로 미래에 진지한 자세로 임할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염원이 아닐까? 좋든 싫든 우리는 첨단 디지털 장치와 더불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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