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빌렘 플루서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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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6.30

페이지

138쪽

상세 정보

사진의 철학이라는 테마에 관해 지금까지 발표된 책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책. 사진술 속에서 20세기 말 우리 문화가 당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위기를 성찰하고 있다. 그림, 기술적 영상, 사진기, 사진술, 사진의 수용 등 9장으로 엮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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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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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책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이 책은 조던 벨포트가 추천한 책으로, 트레이딩으로는 돈을 벌기가 매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꼭 트레이딩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일확천금과 마법의 비기 등을 운운하며 곧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유혹하는 다른 쓰레기 같은 책들과는 차원이 다른 책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트레이딩으로 벼락 부자가 될 수는 없다고 못을 박는다. 그리고 트레이딩은 일종의 사업이며 그 어떤 사업보다도 공부와 경험이 많이 필요한 분야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실패하는 것은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절제심과 자제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지적한다. 기관 트레이더들이 호기롭게 나와서 개인 트레이딩을 하다가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는 기관에서는 규정이 있어서 강제하는 부분들이 개인 트레이딩에 있어서는 무한한 자유가 주어지므로 그런 원칙들을 스스로 어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어떤 사업보다도 맑은 정신과 자제력을 요구하는 고도의 멘탈 스포츠이자 하나의 사업으로써의 트레이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3번을 정독해서 읽고 모의투자를 최소 3개월 정도 거친 다음에 트레이딩을 한번 시도해보자. 물론 그래도 부자가 되기는 힘들 것이다.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앤드루 아지즈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지음
해의시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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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철학이라는 테마에 관해 지금까지 발표된 책들 중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책. 사진술 속에서 20세기 말 우리 문화가 당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위기를 성찰하고 있다. 그림, 기술적 영상, 사진기, 사진술, 사진의 수용 등 9장으로 엮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출판사 책 소개

사진에서 디지털 혁명의 뿌리를 캔다
사진에 관한 철학적 이론비평의 고전. 사진과 관련된 제반 현상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사진을 현재 디지털 미디어의 고전적·선구적 형태로 제시하고, 사진의 역사로부터 오늘날 디지털 혁명의 뿌리를 캐고 있다. 특히 사진사와 사진기의 관계를 현대의 자동적으로 프로그래밍된 기계장치와 그것을 작동시키는 인간의 관계로 해석하며, '정보화 사회·탈산업 사회에서 인간의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문제를 제기한다.

인간이여, 장치에 대항해서 유희하라
현대의 그 어떤 미디어 이론가들도 플루서처럼 사진술에 대해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플루서는 사진술과 같은 기술적 미디어에서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가치 있는 가능성을 간파했다. 비록 그는 현재의 정보화 혁명에서 '텔레마티크적 유토피아'의 가능성과 '디지털적 야만'의 가능성을 동시에 간파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장치의 콘텍스트 속에서의 자유'에 대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이러한 염원이야말로 미래에 진지한 자세로 임할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염원이 아닐까? 좋든 싫든 우리는 첨단 디지털 장치와 더불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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