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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후이징 지음 |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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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2.1.29

페이지

223쪽

상세 정보

두 개의 소설과 아홉 개의 양탄자, 이 세 가지 층위로 구성된 소설이다. 문자 문화에 홀딱 반해버린 어느 미치광이(요한 게오르크 티니우스)의 인생이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이 티니우스 이야기에선 플라톤, 루소, 칸트, 벤야민, 리히텐베르크, 비트겐슈타인, 롤랑 바르트, 데리다, 카프카, 페터 한트케.... 등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의 사유가 다뤄진다.

반면, 티니우스의 전기를 읽는 팔크 라인홀트 이야기에선 시간상 결코 만날 수 없는 소설 속 인물들이 독서행위를 통해 자유롭게 만난다. 추리적 구성, 놀라운 지적 유머가 책읽는 즐거움 속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일 것이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서술자 전환도 큰 볼거리. 읽다가 절대로 잠들 수 없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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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잼투리’의 첫 책
☆ ETF 종목별 수익률, 변동성 완벽분석

파이어족이 된 평범한 직장인이 알려주는
나만의 ETF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는 패시브하게, 인생은 액티브하게❞


✔ ETF 투자가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 꾸준함을 믿으며 장기 투자를 계획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이 책을 세 줄 요약하면 이렇다.

📈 괜찮은 ETF 2~3개 투자하고
🩱나가서 운동해라
🎉 남 신경쓰지 말고 인생 즐겁게 살아라


너무 심플해보이지만
일단 시작부터 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안 망한다."
"흔들리지 말고 장기투자해라."




📗 종목이 아니라 투자자가 문제다

주식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그건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스스로 일하는 자산인 주식을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주식은 스스로 부가가치를 만드는 자산이 된다.

"장기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각자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면
가만히 있어라.
그게 어렵다면 나가서 운동을 해라.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투자자가 되는 길이다.

→ 최고의 종목 + 최고의 투자자 = 최고의 투자
→ 적당한 종목 + 최고의 투자자 = 최고의 투자

→ 최고의 종목 + 최악의 투자자 = 잡주 완성
→ 적당한 종목 + 최악의 투자자 = 잡주 완성




🔖 한 줄 소감

📍 개별 주식과 ETF를 '개별 상가투자 vs 서울 상가 100개 분산 투자'로 찰떡 같이 비유했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분산투자의 승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정답인듯.

📍 찔끔 갖고 있는 ETF. 팔고 다시 살까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잊어버리고 수영하러 가야겠다. 장기투자와 근테크는 원금손실 없는 수익 100% 보장 상품이라니까 믿어봐야지.


#ETF투자전략 #미국ETF #투자마인드셋 #파이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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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소설과 아홉 개의 양탄자, 이 세 가지 층위로 구성된 소설이다. 문자 문화에 홀딱 반해버린 어느 미치광이(요한 게오르크 티니우스)의 인생이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이 티니우스 이야기에선 플라톤, 루소, 칸트, 벤야민, 리히텐베르크, 비트겐슈타인, 롤랑 바르트, 데리다, 카프카, 페터 한트케.... 등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의 사유가 다뤄진다.

반면, 티니우스의 전기를 읽는 팔크 라인홀트 이야기에선 시간상 결코 만날 수 없는 소설 속 인물들이 독서행위를 통해 자유롭게 만난다. 추리적 구성, 놀라운 지적 유머가 책읽는 즐거움 속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일 것이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서술자 전환도 큰 볼거리. 읽다가 절대로 잠들 수 없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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