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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5.3.15
페이지
572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1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황량한 들판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이 작품은, 발표 당시 그 음산함과 등장인물의 야만성으로 인해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에밀리는 이 소설로 불후의 문학적 명성을 얻었는데, 이는 작품에 담긴 빛나는 감수성과 시적이고 강렬한 필치, 새로운 문학사적 의의 덕분이다. 두 집안을 파멸시킬 정도로 강한 애증과, 격정에 못이겨 죽은 캐서린의 무덤을 파헤치는 히스클리프의 섬뜩한 광기는 시간이 흐른 지금 보아도 여전히 인상적이다. 이후 여러 차례 영화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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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wjojo

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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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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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로텍터
@b0___0k

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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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1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황량한 들판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이 작품은, 발표 당시 그 음산함과 등장인물의 야만성으로 인해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에밀리는 이 소설로 불후의 문학적 명성을 얻었는데, 이는 작품에 담긴 빛나는 감수성과 시적이고 강렬한 필치, 새로운 문학사적 의의 덕분이다. 두 집안을 파멸시킬 정도로 강한 애증과, 격정에 못이겨 죽은 캐서린의 무덤을 파헤치는 히스클리프의 섬뜩한 광기는 시간이 흐른 지금 보아도 여전히 인상적이다. 이후 여러 차례 영화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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