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

홍현수 지음 | 북포스 펴냄

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 (적는 대로 이루어진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000원 10% 12,6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12.22

페이지

216쪽

#노트 #땡큐노트 #목표 #자기계발

상세 정보

더 이상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을때
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인생 노트를 만나다”
운명에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삶의 주인공이 되는 노트의 힘

수강자들을 열광시킨 노트법

군인 대상으로 하던 노트법 강의를 일반에 확대한 뒤 이상한 피드백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시어머니와 관계가 좋아졌어요.”
“일 잘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고맙다는 얘기를 빠뜨리지 않았다. 이 노트법을 책으로 쓴다고 하자 수강생들은 경험 후기를 보내겠다며 장문의 글을 보내주었다.
“이 노트를 쓰면서 내 삶은 많이 바뀌었다.” 유종선 작가의 사용 후기다. 양주영 작가(<신사임당 자녀교육>)는 “모든 관계와 삶을 단순화시켜주며 인생의 목적에 하루하루 다가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 적어주었다. “사용할수록 더 나은 내 인생을 위한 노트라는 생각이 커진다.”고 전해온 양병섭 선생님도 계시고, “노트에 적은 나의 꿈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차오른다.”는 글귀를 보내온 백수진 타로마스터도 있었다.
그들을 감동시킨 포인트는 약간씩 달랐지만 그들은 한 입으로 이렇게 외친다. 이 노트가 자신의 뭔가를 바꾸었다고 말이다.

패배자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 노트의 발견
딱 10년 전 오늘인 2007년, 홍현수 저자는 30살의 나이에 대위 전역하고 세상에 던져졌다. 군대에 있을 때는 몰랐으나 이 사회는 전역장교를 반기지 않았다. 군장교 엘리트라는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은 그는 국군복지단에서 ‘몸 쓰는 일’을 하며 늦깎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뭔가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 ‘내 인생은 뭐가 잘못되었을까?’ 고민하던 그에게는 습관처럼 하루를 기록하던 노트들이 있었다. 문득 지난 노트를 들춰보던 그는 자꾸만 되풀이되는 단어와 문장들을 발견한다. 그 낡은 기록들 사이에서 잊고 살았던 자신의 꿈과 마주하고, ‘노트가 가진 힘’에 눈을 번쩍 뜬다. 비록 구체적이지 못했지만 적어두지 않았다면 다 날아가 버렸을 나의 꿈들이 아닌가! 그날로 노트는 그의 마음을 가득 채운 주제가 되었다. ‘그런데 노트란 왜 필요한 거지? 그 본질은 단순히 기록을 남기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수단이잖아? 그렇다면 자기계발의 본질은 뭘까?’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 방법들, 그 본질은 뭘까?
저자는 수많은 천재적 발명가들처럼 확실한 한 가지 토대에서 출발했다. 그것은 내가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해야 한다는 것. 모든 자기계발, 요컨대 업무력을 증대시키거나 경제력을 높이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모든 일의 상위에는 ‘나의 즐거움’이라는 뚜렷한 감정이 존재해야 한다. 그는 이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삶을 업무, 관계, 학습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분하고 여기에 감초처럼 ‘편집’이라는 마술적 개념을 얹는다. 세상의 어떤 업무든, 세상의 어떤 관계든, 세상의 어떤 학습이든 능동적 입장에서 나다운 것으로 편집할 때 행복이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나의 꿈, 나의 사명이라고 부르는 삶의 목표에서 출발한다.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선택의 순간에 목표는 기준이 되어주고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계속 체크하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나침반이 된다.
저자는 이와 같이 자기계발 구조를 밝힌 뒤 이를 ‘행복의 궁전’이라고 명명했다. 그러면 이제 남은 문제는 한 가지. ‘이를 어떻게 노트에 담을 것인가?’

심플한 몇 가지 도형으로 인생 전 영역을 관리할 수 있는 노트
저자는 프랭클린 플래너, 3P바인더 등 유명 수첩을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약점과 강점 등을 분석해 들어갔다. 동시에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나 김정운의 <에디톨리지>, 정영교의 <프로젝트 능력>, 씽크와이즈 강의, 이민규의 <실행이 답이다>, 더글라스 태프트 전 코카콜라 회장의 인생 분류 카테고리, 빌 게이츠 책, EBS 등 교양 프로그램 등을 찾아보며 자기계발의 다양한 툴을 습득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도형과 아이콘이라는 시각적 형태로 만들었다. 시각적 변환이 이 노트의 백미다.
예컨대 기존 플래너는 너무 많은 자유도를 주는 백지 아니면 지나치게 엄격한 형식이라는 양극단이 존재하는데 이 노트는 양쪽 다 사용 가능하도록 스케줄 공간을 모눈으로 채워 사용자 자유도를 높였다. <5가지 사랑의 언어>나 강의 등에서 배운 분류법을 아이콘으로 만들어 당면 과제의 성격을 파악하도록 했다. <실행이 답이다>에서 배운 ‘쪼개기’의 개념을 따라 업무를 잘게 나눌 수 있도록 단계별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도 많다. 보통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이 노트는 인생의 전 영역을 관리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인맥관리 부분이 따로 존재하는데 이는 다이아몬드 기호를 통해 이루어진다. 내가 먼저 해줄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실천하면서 다이아몬드를 하나씩 완성해간다. 안쪽 다이아몬드는 가족 중심의 관계이고, 바깥쪽 다이아몬드는 사회 지인들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린 다이아몬드를 보고 ‘내가 가족에게 소홀했구나, 혹은 사회 지인들에게 소홀했구나’ 하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의 도형을 통해 주 3일, 주 5일, 매일 해야 하는 업무의 실행 여부도 손쉽게 체크한다. 책 모양의 그림도 매일 일정 분량 독서를 마친 뒤 책 그림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로 메모한 스케줄의 경우 실행 여부를 체크하는 피드백 기호도 제공되고 있어서 업무와 관계, 학습 전 영역을 간단한 몇 개의 선으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루의 마지막에 오늘을 총평하는 그림을 그리도록 되어 있어서 하루 정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게 한 장짜리 주간 플래너에서 다 해결되기 때문에 한눈에 나의 활동이 확인된다.

써본 사람은 안다
장교 출신인 저자는 오늘도 군 마트, 일명 PX를 관리하는 PX관리관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각 군부대를 다니며 강의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입소문이 퍼지자 민간 기업에서도 강의 요청이 쇄도한다. 써본 사람들 사이에서 추천이 이어지며 노트를 사겠다는 사람이 줄을 잇는다. 혼자 돌아다니며 강의하기가 벅차다 보니 책을 내기로 결심한다.
이 책 <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은 30살에 인생 쓴맛을 본 홍현수 저자가 10여년에 걸쳐 하나씩 완성해온 ‘땡큐노트’의 의미와 사용법이 담겨 있다. 자신의 사명(꿈)을 찾는 쉽고도 흥미로운 방법을 시작으로, 내 시간을 갉아먹는 되풀이되는 업무들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를 잘게 쪼개는 법,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팁과 학습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스킬까지 자기계발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의 노하우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물론 이런 스킬은 ‘땡큐노트’라는 그의 발명품에서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헷갈리거나 운명의 손에 끌려 다니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 노트를 추천한다. 써본 사람은 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302님의 프로필 이미지

302

@302cykp

작은 브랜드를 위한 작가의 성공 광고 경험 이야기중 중간 브랜드 용어 설명 하는 책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윤진호 지음
갈매나무 펴냄

45초 전
0
302님의 프로필 이미지

302

@302cykp

  • 302님의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게시물 이미지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윤진호 지음
갈매나무 펴냄

읽었어요
3분 전
0
코코금님의 프로필 이미지

코코금

@coco_kum

  • 코코금님의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게시물 이미지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페터 볼레벤 지음
더숲 펴냄

읽었어요
10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인생 노트를 만나다”
운명에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삶의 주인공이 되는 노트의 힘

수강자들을 열광시킨 노트법

군인 대상으로 하던 노트법 강의를 일반에 확대한 뒤 이상한 피드백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시어머니와 관계가 좋아졌어요.”
“일 잘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고맙다는 얘기를 빠뜨리지 않았다. 이 노트법을 책으로 쓴다고 하자 수강생들은 경험 후기를 보내겠다며 장문의 글을 보내주었다.
“이 노트를 쓰면서 내 삶은 많이 바뀌었다.” 유종선 작가의 사용 후기다. 양주영 작가(<신사임당 자녀교육>)는 “모든 관계와 삶을 단순화시켜주며 인생의 목적에 하루하루 다가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 적어주었다. “사용할수록 더 나은 내 인생을 위한 노트라는 생각이 커진다.”고 전해온 양병섭 선생님도 계시고, “노트에 적은 나의 꿈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차오른다.”는 글귀를 보내온 백수진 타로마스터도 있었다.
그들을 감동시킨 포인트는 약간씩 달랐지만 그들은 한 입으로 이렇게 외친다. 이 노트가 자신의 뭔가를 바꾸었다고 말이다.

패배자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 노트의 발견
딱 10년 전 오늘인 2007년, 홍현수 저자는 30살의 나이에 대위 전역하고 세상에 던져졌다. 군대에 있을 때는 몰랐으나 이 사회는 전역장교를 반기지 않았다. 군장교 엘리트라는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은 그는 국군복지단에서 ‘몸 쓰는 일’을 하며 늦깎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뭔가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 ‘내 인생은 뭐가 잘못되었을까?’ 고민하던 그에게는 습관처럼 하루를 기록하던 노트들이 있었다. 문득 지난 노트를 들춰보던 그는 자꾸만 되풀이되는 단어와 문장들을 발견한다. 그 낡은 기록들 사이에서 잊고 살았던 자신의 꿈과 마주하고, ‘노트가 가진 힘’에 눈을 번쩍 뜬다. 비록 구체적이지 못했지만 적어두지 않았다면 다 날아가 버렸을 나의 꿈들이 아닌가! 그날로 노트는 그의 마음을 가득 채운 주제가 되었다. ‘그런데 노트란 왜 필요한 거지? 그 본질은 단순히 기록을 남기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기 위한 수단이잖아? 그렇다면 자기계발의 본질은 뭘까?’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 방법들, 그 본질은 뭘까?
저자는 수많은 천재적 발명가들처럼 확실한 한 가지 토대에서 출발했다. 그것은 내가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해야 한다는 것. 모든 자기계발, 요컨대 업무력을 증대시키거나 경제력을 높이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모든 일의 상위에는 ‘나의 즐거움’이라는 뚜렷한 감정이 존재해야 한다. 그는 이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삶을 업무, 관계, 학습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분하고 여기에 감초처럼 ‘편집’이라는 마술적 개념을 얹는다. 세상의 어떤 업무든, 세상의 어떤 관계든, 세상의 어떤 학습이든 능동적 입장에서 나다운 것으로 편집할 때 행복이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나의 꿈, 나의 사명이라고 부르는 삶의 목표에서 출발한다.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선택의 순간에 목표는 기준이 되어주고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계속 체크하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나침반이 된다.
저자는 이와 같이 자기계발 구조를 밝힌 뒤 이를 ‘행복의 궁전’이라고 명명했다. 그러면 이제 남은 문제는 한 가지. ‘이를 어떻게 노트에 담을 것인가?’

심플한 몇 가지 도형으로 인생 전 영역을 관리할 수 있는 노트
저자는 프랭클린 플래너, 3P바인더 등 유명 수첩을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약점과 강점 등을 분석해 들어갔다. 동시에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나 김정운의 <에디톨리지>, 정영교의 <프로젝트 능력>, 씽크와이즈 강의, 이민규의 <실행이 답이다>, 더글라스 태프트 전 코카콜라 회장의 인생 분류 카테고리, 빌 게이츠 책, EBS 등 교양 프로그램 등을 찾아보며 자기계발의 다양한 툴을 습득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도형과 아이콘이라는 시각적 형태로 만들었다. 시각적 변환이 이 노트의 백미다.
예컨대 기존 플래너는 너무 많은 자유도를 주는 백지 아니면 지나치게 엄격한 형식이라는 양극단이 존재하는데 이 노트는 양쪽 다 사용 가능하도록 스케줄 공간을 모눈으로 채워 사용자 자유도를 높였다. <5가지 사랑의 언어>나 강의 등에서 배운 분류법을 아이콘으로 만들어 당면 과제의 성격을 파악하도록 했다. <실행이 답이다>에서 배운 ‘쪼개기’의 개념을 따라 업무를 잘게 나눌 수 있도록 단계별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도 많다. 보통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이 노트는 인생의 전 영역을 관리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인맥관리 부분이 따로 존재하는데 이는 다이아몬드 기호를 통해 이루어진다. 내가 먼저 해줄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실천하면서 다이아몬드를 하나씩 완성해간다. 안쪽 다이아몬드는 가족 중심의 관계이고, 바깥쪽 다이아몬드는 사회 지인들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린 다이아몬드를 보고 ‘내가 가족에게 소홀했구나, 혹은 사회 지인들에게 소홀했구나’ 하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의 도형을 통해 주 3일, 주 5일, 매일 해야 하는 업무의 실행 여부도 손쉽게 체크한다. 책 모양의 그림도 매일 일정 분량 독서를 마친 뒤 책 그림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로 메모한 스케줄의 경우 실행 여부를 체크하는 피드백 기호도 제공되고 있어서 업무와 관계, 학습 전 영역을 간단한 몇 개의 선으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루의 마지막에 오늘을 총평하는 그림을 그리도록 되어 있어서 하루 정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게 한 장짜리 주간 플래너에서 다 해결되기 때문에 한눈에 나의 활동이 확인된다.

써본 사람은 안다
장교 출신인 저자는 오늘도 군 마트, 일명 PX를 관리하는 PX관리관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각 군부대를 다니며 강의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입소문이 퍼지자 민간 기업에서도 강의 요청이 쇄도한다. 써본 사람들 사이에서 추천이 이어지며 노트를 사겠다는 사람이 줄을 잇는다. 혼자 돌아다니며 강의하기가 벅차다 보니 책을 내기로 결심한다.
이 책 <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은 30살에 인생 쓴맛을 본 홍현수 저자가 10여년에 걸쳐 하나씩 완성해온 ‘땡큐노트’의 의미와 사용법이 담겨 있다. 자신의 사명(꿈)을 찾는 쉽고도 흥미로운 방법을 시작으로, 내 시간을 갉아먹는 되풀이되는 업무들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를 잘게 쪼개는 법,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팁과 학습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스킬까지 자기계발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의 노하우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물론 이런 스킬은 ‘땡큐노트’라는 그의 발명품에서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헷갈리거나 운명의 손에 끌려 다니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 노트를 추천한다. 써본 사람은 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