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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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2.12.5

페이지

144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불안할 때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행복할 때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관심 #내면 #사랑 #세계 #소통 #슬픔 #시집 #외로움 #이름 #희망

상세 정보

가끔은 외롭고 마음이 시리다 느껴질 때
외로운 마음에 온기를 더하는 문장들

문학동네시인선과 마리몬드가 만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담은 리커버 한정판을 준비했다. 시집으로서는 첫 리커버 한정판이다. 꾸준히 사랑받은, 결이 고운 시집 세 종을 골랐다.

문학동네시인선과 협업한 마리몬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기업이다. 매 시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고유의 꽃을 부여하는 휴먼브랜딩 프로젝트 '꽃할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할머니의 삶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꽃을 정한 뒤 패턴화하여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이다.

2017년 봄여름 시즌은 전 세계 분쟁지역 성폭행 피해 여성들을 돕기 위해 '나비기금'을 조성한 김복동 할머니와 목련을 선정했다. 세 종의 리커버 한정판은 그 목련 패턴 가운데 세 가지를 골라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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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0

이경우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경우

@yikyungwoo

왜 마음에 와닿는게 없니ㅠ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지음
문학동네 펴냄

11개월 전
2
슈아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슈아이

@shuai

한 권을 다 읽고 아직은 마음 속에 깊이 와닿지 않는 이 책의 내용을, 오디오북으로 매일밤 자기전 10분씩 듣고 있다.
몇년전 <같이펀딩>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박준 시인의 이 시집을 알게 되었었는데 그때 구매해두고 한번도 듣지 않은(그랬다는 걸 최근에 알게된) 유인나, 강하늘 배우의 차분한 목소리의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

p103
무엇을 생각하거나 궁금해하는 일이 우리가 희망하는 일이 될 것만도 같은, 그래서 조용히 밤을 외우면 곧 찾아오는 어둠이 지나간 우리의 밤들과 함께 담겨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2년 10월 10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s0u7xvfqj5qo

시는 잘 모르지만
유퀴즈나 인터넷을 통해
시인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읽어보니
다시 보이는 시도 있었어요-
다양한 글에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1년 10월 3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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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문학동네시인선과 마리몬드가 만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담은 리커버 한정판을 준비했다. 시집으로서는 첫 리커버 한정판이다. 꾸준히 사랑받은, 결이 고운 시집 세 종을 골랐다.

문학동네시인선과 협업한 마리몬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기업이다. 매 시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고유의 꽃을 부여하는 휴먼브랜딩 프로젝트 '꽃할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할머니의 삶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꽃을 정한 뒤 패턴화하여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이다.

2017년 봄여름 시즌은 전 세계 분쟁지역 성폭행 피해 여성들을 돕기 위해 '나비기금'을 조성한 김복동 할머니와 목련을 선정했다. 세 종의 리커버 한정판은 그 목련 패턴 가운데 세 가지를 골라 디자인했다.

출판사 책 소개

문학동네시인선과 마리몬드가 만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담은 리커버 한정판을 준비했다. 그간 온라인 서점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여타 리커버 한정판과 달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시집으로서는 첫 리커버 한정판이다. 꾸준히 사랑받은, 결이 고운 시집 세 종을 골랐다.

문학동네시인선과 협업한 마리몬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기업이다. 매 시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고유의 꽃을 부여하는 휴먼브랜딩 프로젝트 ‘꽃할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할머니의 삶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꽃을 정한 뒤 패턴화하여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는 것이다. 2017년 봄여름 시즌은 전 세계 분쟁지역 성폭행 피해 여성들을 돕기 위해 '나비기금'을 조성한 김복동 할머니와 목련을 선정했다.

세 종의 리커버 한정판은 그 목련 패턴 가운데 세 가지를 골라 디자인했다. 삶의 마디마디를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시인들의 섬세한 언어와,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목련의 만남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 오래 남는 여운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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