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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과연 인간의 본능인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엄마와 딸의 이야기

모성
미나토 가나에 지음
북폴리오
 펴냄
12,800 원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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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모성
#미스터리
#본능
283쪽 | 2013-08-2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첫 장편 소설 <고백>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큰 화제를 낳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오른 미나토 가나에. 이후 <속죄> <N을 위해서> <야행관람차>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불편한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작가이자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러로 인정받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엄마와 딸'에 초점을 맞추었다.<BR> <BR> 다세대 주택에서 뛰어내린 한 여고생의 기사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엄마의 고백과 딸의 회상이 서로 교차하며 사건의 진실을 더듬어 가는 방식을 띈다. 산사태와 화재로 인해, 아름다운 집과 함께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던 외할머니가 사라져 버리고 난 뒤 많은 것이 달라진다. <BR> <BR> 자신의 어머니를 지나치게 사랑했지만 딸에게는 애정을 느끼지 못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딸의 엇갈린 마음을 그린 이번 소설은 수많은 문학, 예술 작품에서 이야기 하는 '위대한 모성', '애뜻한 모녀의 정'과는 궤를 달리 한다. 오히려 '모성은 본능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한 가정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있다.<BR> <BR> 미나토 가나에 스스로 "작가를 그만두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썼다"고 말할 정도로 혼신을 다한 장편 소설 <모성>은 인간 내면에 도사리는 고통스러운 진실을 파헤치는 작가 특유의 집요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의미있는 메시지에 잘 짜여진 드라마와 트릭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은 웰메이드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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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엄숙한 시간
제2장 석상의 노래
제3장 탄식
제4장 아아, 눈물이 차오른 사람이여
제5장 눈물 항아리
제6장 오너라 마지막 고통이여
마지막 장.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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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나토 가나에
1973년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났다. 2007년 『성직자』로 제29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작을 수록한 『고백』(2008)으로 데뷔했다. 2009년 데뷔작 『고백』으로 서점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작품이 영화화되어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소녀』, 『속죄』, 『N을 위하여』, 『야행관람차』, 『백설공주 살인사건』, 『모성』, 『망향』, 『절창』, 『리버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그녀는 2000년대 일본 미스터리 문학을 대표하는 여류작가로, 일본소설의 한 장르로도 일컬어지는 이야미스를 정착시킨 ‘이야미스의 여왕’. 주로 우울하고 사람의 서늘한 면모에서 비롯되는 비극을 다루며, 발표작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두운 심리, 불편한 감정을 절묘하게 드러내는 소설로 호평을 얻고 있다. 2008년 첫 장편 『고백』으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그 외의 여러 작품이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창작 라디오 드라마 대상, 소설추리 신인상, 서점대상을 비롯해 『유토피아』로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였고, 그밖에도 다수의 작품이 나오키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야마모토 슈고로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발매된 작품 중 『고백』, 『속죄』, 『백설공주 살인사건』 등 5편이 영화화, 11편이 드라마화, 3편이 만화화되었다. 저자 미나토 가나에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화, 드라마화가 계속되면서 히트 메이커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화 『고백』(2011년 국내 개봉)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나토 가나에가 써왔던 인간의 ‘악의’에 주목한 작품과 달리 『유토피아』는 ‘선의’를 가진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거나 관계에 금이 가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삶을 찾아 모든 것을 걸고 이주해 온 외부인들의 열의, 마을의 부흥을 위해 축제를 제안하고 주도하며 꿈에 부푼 모습을 보이는 예술촌(외부인) 사람들과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들의 온도 차가 대표적인 설정이다. 저자는 본 작품의 제목인 ‘유토피아’에 관해 “마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외부에서 이주해 온 사람 중에는 그곳을 낙원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이란 언제든 자신이 있을 곳을 갈망하며, 그곳은 가정이거나 꿈꾸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한 장소를 상징하는 단어 ‘유토피아’. 유토피아가 가진 조금 쇠퇴한 느낌도, 쇠퇴한 상점가에서는 자주 사용되므로 이야기 속 분위기를 나타내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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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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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엄마와 나와 내 딸... 그 삼각관계를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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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처음엔 밝았는데 중간부 들면 무서운 시부모님댁과 함께 살고 부터 음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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