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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9.30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집 반경 1킬로미터 안을 걸으며 적어 간 서울 혜화동 산책자의 동네 식물 관찰기. 서울 구도심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성균관 은행나무, 창경궁의 매실나무와 생강나무, 종묘의 갈참나무, 아파트 화단의 감나무와 밤나무 등, 늘 우리 곁에 있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잠시 멈추어 살펴보면 식물 관찰의 기쁨을 알려줄 친근한 꽃과 나무를 소개한다. 큰맘 먹고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동네 산책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너그러운 침묵에 몸을 맡기고 마음을 말갛게 씻는 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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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옥
@happy0826
집 밖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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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집 반경 1킬로미터 안을 걸으며 적어 간 서울 혜화동 산책자의 동네 식물 관찰기. 서울 구도심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성균관 은행나무, 창경궁의 매실나무와 생강나무, 종묘의 갈참나무, 아파트 화단의 감나무와 밤나무 등, 늘 우리 곁에 있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잠시 멈추어 살펴보면 식물 관찰의 기쁨을 알려줄 친근한 꽃과 나무를 소개한다. 큰맘 먹고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동네 산책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너그러운 침묵에 몸을 맡기고 마음을 말갛게 씻는 법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마음이 시끄러운 날이면, 집 밖의 초록 사이를 씩씩하게 걷는다.
집 반경 1킬로미터 안을 걸으며 적어 간 서울 혜화동 산책자의 동네 식물 관찰기.
서울 구도심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성균관 은행나무, 창경궁의 매실나무와 생강나무, 종묘의 갈참나무, 아파트 화단의 감나무와 밤나무 등, 늘 우리 곁에 있어서 지나치기 쉽지만 잠시 멈추어 살펴보면 식물 관찰의 기쁨을 알려줄 친근한 꽃과 나무를 소개한다. 큰맘 먹고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동네 산책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너그러운 침묵에 몸을 맡기고 마음을 말갛게 씻는 법을 이야기한다.
*꽃 구경, 나무 구경은 동네에서 하는 게 진짜 재미!
1. 아무 때나 슬리퍼 끌고 나가 ‘꽃멍’, ‘은행멍’을 하며 복잡한 마음을 비운다.
2. 직접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집 밖의 정원을 사계절 누린다.
3. 날씨와 계절에 따라 식물의 변화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
4. 올해 못 보았다면 내년에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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