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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못 볼지도 몰라요 (960번의 이별, 마지막 순간을 통해 깨달은 오늘의 삶)
김여환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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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 | 2015-06-2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KBS [아침마당], [강연100℃] 등에 출연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의 에세이.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천 명에 달하는 환자들에게 그 누구보다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임종 선언을 했던 저자는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인생의 빛나는 순간들을 꼼꼼하게 기록해왔다.<BR> <BR>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이 되기를, 우리 모두!"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호스피스 병동, 그곳에서 마주친 천태만상의 인생 이야기들… 하지만 그녀의 강연과 글들은 슬픔이나 두려움보다는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BR> <BR> 천 번의 이별과 천 번의 눈물… 기나긴 고통과 수많은 이별의 시간들 속에서 그녀가 건져 올린 인생의 진리, 그것은 삶이 완성되는 마지막 순간을 위해 더없이 소중한 오늘을 '있는 힘껏'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내일은 못 볼지도 몰라요."라는 말에 숨어 있는 참된 의미는 슬픔이나 아쉬움의 토로가 아니라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한 번 더 사랑한다 말하고, 한 번 더 안아주어야 하며, 오늘 깃든 행복을 있는 힘을 다해 누려야 한다는,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한 속삭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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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가 당신 것입니다

1. 우리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인생의 비밀이 환하게 드러나는 순간
나란히 놓인 침대에서 꾸는 꿈
기적을 선물해준 소녀와 함께 보낸 나날
처음도 마지막도 모두가 내 인생입니다
당신이 남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삶과 죽음이 걷잡을 수 없이 뒤엉킬 때
이제는 당신을 용서하려고 해요
더 멀리 가지 못해도 괜찮아요

2. 껴안고 가는 사람, 버리고 가는 사람
인생 질량 보존의 법칙
마음의 창문을 많이 가진 사람이 되세요
타인의 마음속에 들어가 보는 연습
껴안고 가는 사람, 버리고 가는 사람
눈을 떠보니 오늘도 살아 있어요
먼저 죽음을 찾아가지는 마세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마지막을 위하여
배내옷과 수의

3. 그러니까 오늘 더 사랑하세요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세상에 머물 수 있는 날이 하루밖에 없다면
이 소식을 어떻게 알려드려야 할까요?
오늘의 행복을 내일에 양보하지 마세요
인생이란 큰 꿈속에서 작은 꿈을 꾸는 것
엄마의 마지막 주치의
나보다 당신이 먼저 행복하기를
그날 이후의 삶을 위한 감정 정리법

4. 안타깝지만, 이 또한 인생이다
삶의 마지막에 누릴 수 있는 축복
불량 유전자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내가 죽음의 여의사로 살아야 하는 이유
죽음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
사느냐 죽느냐보다 중요한 것
삶의 속살이 낱낱이 벗겨지는 순간
나를 엄마로 만나서 행복했니?
안타깝지만, 이 또한 인생이다

맺음말. 나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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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여환
8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마음으로 돌보고, 900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그 누구보다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임종 선언을 했던 호스피스 의사. 1991년 의과대학 본과 2학년 때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졸업 후 13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 서른아홉이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 가정의학과 수련 과정 중 암성 통증으로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하는 환자들을 보며 호스피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후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고위과정을 수료하고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의료원 평온관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센터장으로 일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죽음 앞에서도 환한 웃음을 짓는 호스피스 환자들의 모습을 담아 사진 전시회를 열고, 항암 요리를 만들어 환자의 가족들에게 선사하는 등 호스피스 병동을 ‘엄숙한 죽음을 맞이하러 오는 무채색의 장소’에서 ‘아프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환한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이런 노력이 알려지면서 2009년 국가암관리사업평가대회 호스피스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011년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사연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기나긴 고통과 이별의 시간, 그녀는 “죽음은 더 이상 일상생활에서 구겨서 저 깊숙이 처박아버려야 할 무거운 이야기도, 그저 스쳐 지나가도 되는 가벼운 이야기도 아니다.”라는 삶의 진실을 깨달았다. 다시 평범한 아내, 사랑하는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지금도 그녀는 삶이 완성되는 마지막 순간을 위해 더없이 소중한 오늘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KBS <아침마당>, <강연 100℃> 등에 출연해 전국의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고, <프리미엄조선>에 연재한 칼럼 “‘쥑’이는 여의사 김여환의 행복처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지은 책으로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행복을 요리하는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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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레리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의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 보장되지 않은 내일을 위해 오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포기하지 말라고 전하는 위로와 공감,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제는 그 누구도 부러워하지 말자. 인생의 마지막에는 행복했던 자신의 과거조차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 시간에는 그 시간에만 누릴 수 있는 나만의 행복이 따로 있는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자, 그대여! 인생이 아파도 마지막까지 이 세상을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살아내야 한다. -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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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eun Se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삶과 죽음, 그 경계선 오늘 더 행복하고 오늘 더 사랑하고. 처음도 마지막도 지금 현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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