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서정수 지음 | 집문당 펴냄

국어문법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0원 10% 120,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3.30

페이지

1,584쪽

상세 정보

현대 국어 문법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각도에서 체계 있게 다루었다. 현대 국어 문법을 두루 다룬 종합적인 문법서로, <우리말본>이 나온 뒤로 거의 예순 해 만에 비로소 빛을 보게 된 종합적인 국어 문법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박정훈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정훈

@bsking

  • 박정훈님의 강남 아파트 인사이트 게시물 이미지

강남 아파트 인사이트

오스틀로이드 지음
진서원 펴냄

읽었어요
9분 전
0
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닌 인생을 탓하는가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세상에 다툴 일만 너무 많을때.


살다보면 '장애물'을 만날 일이 꼭 있어요.

🔖
인생에서 위기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철학이 있는 사람은 위기를 다르게 본다.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철학 없는 사람은 같은 문제 앞에 좌절하지만, 철학 있는 사람은 같은 문제 속에서 성장한다. p.5

성장하고 싶을 때 저는 철학책이 끌려요.
내 안에 힘을 키울 방법을 근본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에요.

🧠
물론 철학을 이해하는 건 여전히 어려워요.
많은 철학자들, 다양한 이론들을
모두 안다고 이해한다고 허세를 부리고싶지만
초보는 마음에 새겨듣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
과거를 영양분 삼아 오늘을 사는 사람은 훨씬 더 유연하다. 상처는 무기가 되고, 실수는 방향을 바꿔주는 이정표다. 차이는 단순하다. 과거에 머무르느냐, 아니면 과거를 발판 삼아 나아가느냐. p.71

✒️
한 문장, 한 페이지, 한 순간에
자신을 머물게 하고
스스로를 비추어 내가 갈 길을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필력이 돋보였어요.

🏛
60명의 철학인들을 한 곳에 모을 뿐 아니라
이들의 지혜를 '살아내는 힘'으로 활용하고
나의 실수와 후회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친절함까지.

💌
얇고 가벼운 책이지만
누구보다 우리 인생을 진지하게 이해해주었기에
오래오래 필사하고 품고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 삶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질문을 나누며 마무리할게요.

💡
"나는 지금 누구의 기준으로 살고 있는가."
"나는 실패를 끝이라 부르고 있는가,
시작이라 부르고 있는가."
"나는 오늘 하루를 책임질 용기가 있는가."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닌 인생을 탓하는가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딥앤와이드(Deep&WIde) 펴냄

16분 전
0
찡찡님의 프로필 이미지

찡찡

@jangjihyeb9av

  • 찡찡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게시물 이미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펴냄

읽었어요
16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현대 국어 문법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각도에서 체계 있게 다루었다. 현대 국어 문법을 두루 다룬 종합적인 문법서로, <우리말본>이 나온 뒤로 거의 예순 해 만에 비로소 빛을 보게 된 종합적인 국어 문법서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의 근간은 1994년 뿌리깊은 나무에서 출간한 <국어문법>이다.
저자 서정수 박사(1931-2007)는 생전에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인문대학 학장을 지냈다. 서 박사의 역작인 <국어문법>은 1994년 첫 출간 당시 학계는 물론 주요 언론 매체들로부터 최현배 선생의 <우리말본>(1937) 이후 최초로 뚜렷한 학문적 성과를 보이는 종합적 우리말 문법서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박사는 이 저서로 1995년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받았다.
이 책은 현대 국어 문법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각도에서 체계 있게 다루었다. 일찍이 주시경 <국어문법>에서 기틀이 잡힌 국어의 전통문법은 최현배, <우리말본>에 이르러 한 높은 봉우리를 이루게 되었다. 그 뒤로 많은 이들이 국어문법을 여러 이론과 방법을 바탕으로 하여 연구해서 크게 발전시켜 왔으나 현대 국어 문법을 두루 다룬 종합적인 문법서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그 모자람을 제쳐놓고 말하자면 <우리말본>이 나온 뒤로 거의 예순 해 만에 비로소 빛을 보게 된 종합적인 국어 문법서가 되는 셈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