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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0.17
페이지
330쪽
상세 정보
지홍의 장편소설. 수도원, 천사들의 세계, 펠트리샤 대산맥, 곳곳의 몬스터들 등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소설의 첫 장면은 붉은 눈동자의 청년 즉 알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알렌과 함께할 명궁 레온과 마법사 일리아까지, 북쪽 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3개의 별이 그들의 운명을 점치기라도 하듯이 이 세 명을 단번에 하나로 묶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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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홍의 장편소설. 수도원, 천사들의 세계, 펠트리샤 대산맥, 곳곳의 몬스터들 등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소설의 첫 장면은 붉은 눈동자의 청년 즉 알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알렌과 함께할 명궁 레온과 마법사 일리아까지, 북쪽 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3개의 별이 그들의 운명을 점치기라도 하듯이 이 세 명을 단번에 하나로 묶어놓는다.
출판사 책 소개
『제3의 고리』는 수도원, 천사들의 세계, 펠트리샤 대산맥, 곳곳의 몬스터들 등의 이야기들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문체와 흥미진진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단순한 판타지소설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권력과 권력의 문제, 종교의 경건함하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였을 때 드러나는 인간의 비열함, 재력 앞에서 무너지는 양심들 등등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인간군상들이 이 소설을 통해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리즈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제3의 고리』는 거대한 여행의 서막에 불과하다. 비밀에 둘러싸인 주인공 알렌의 태생과 그와 함께하는 레온, 일리아까지, 운명의 진실을 어떻게 파헤쳐 나가는지 같이 모험을 해보기를 권한다.
-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 치밀한 세계관으로 읽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제3의 고리』(좋은땅 펴냄)의 첫 장면은 이 붉은 눈동자의 청년 즉 알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알렌과 함께할 명궁(明弓) 레온과 마법사 일리아까지, 북쪽 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3개의 별이 그들의 운명을 점치기라도 하듯이 이 세 명을 단번에 하나로 묶어놓는다.
이 책은 수도원, 천사들의 세계, 펠트리샤 대산맥, 곳곳의 몬스터들 등등 여느 판타지소설들에서 나타날 법한 소재들이 등장하지만, 권력과 권력의 문제, 종교의 경건함하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였을 때 드러나는 인간의 비열함, 재력 앞에서 무너지는 양심들 등등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인간군상들 또한 등장시킴으로써 판타지라는 장르적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힘’ 앞에서 두려움을 극복하며 용기를 가지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는 알렌과 레온, 일리아의 발걸음을 보고 있자면, 팍팍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한 줄기 빛과 같은 힘이 생길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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