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시인이자 소설가, 평론가인 이장욱의 네번째 시집. 문득 출몰해 서서히 사라지며 허공을 맴도는 존재들, 그리고 모호함 속에서 가능해지는 이장욱 특유의 어떠한 세계를 대면하게 하는 61편의 시들이 수록돼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장욱 시인의 시집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영원’이라는 거대하고 무거운 관념을 해체하며, 그 자리에 ‘찰나’와 ‘유한함’이 주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채워 넣는 작품집입니다. 시인은 영원하지 않기에 비로소 가치가 생겨나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우리가 겪는 슬픔, 상실, 좌절, 그리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는 사실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만, 역설적으로 그 유한함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이 더욱 절실하고 소중해진다는 진리를 시적인 언어로 풀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