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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1.20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나치 독일은 러시아 포로들을 대량 살육할 목적으로 대단위 수용소를 짓는데, 포로가 된 주인공 빌리 일행이 임시로 그곳에 거처한다. 독일군 감시자는 그곳의 주소를 '슐라흐토프-퓐프'-다섯 번째 도살장이라고 일러준다.
지은이는 도입부에서 이 소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주 오래전 미국 보병대의 낙오병으로서, 전쟁포로로서 엘베 강변의 피렌체라는 독일 드레스덴 대공습 현장에서살아남아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비행접시를 통해 보내오는 행성 트랄파마도어의 전보문 형식으로 쓴 정신분열성 소설이다."
1922년 뉴욕주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 빌리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유럽의 벨기에 전선에 투입된다. 대오에서 낙오한 빌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독일군 포로가 된다. 드레스덴의 대폭격 현장에서 '우연히' 살아남아 귀환한 그는 검안사로 안정된 생활을 꾸려나간다.
빌리는 딸의 결혼식 날 트랄파마도어 행성에서 온 우주인들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4차원적 시간관을 배우고 돌아온다. 그는 지구인들에게 이 새로운 세계관을 전파하기 위해 괴이쩍은 행동을 일삼는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앙농하몽
@angnonghamong
제5도살장
2명이 좋아해요
케이
@4vqil9bb6lja
제5도살장
2명이 좋아해요
해몽
@1xc7khtbpueg
제5도살장
외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나치 독일은 러시아 포로들을 대량 살육할 목적으로 대단위 수용소를 짓는데, 포로가 된 주인공 빌리 일행이 임시로 그곳에 거처한다. 독일군 감시자는 그곳의 주소를 '슐라흐토프-퓐프'-다섯 번째 도살장이라고 일러준다.
지은이는 도입부에서 이 소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주 오래전 미국 보병대의 낙오병으로서, 전쟁포로로서 엘베 강변의 피렌체라는 독일 드레스덴 대공습 현장에서살아남아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비행접시를 통해 보내오는 행성 트랄파마도어의 전보문 형식으로 쓴 정신분열성 소설이다."
1922년 뉴욕주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 빌리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유럽의 벨기에 전선에 투입된다. 대오에서 낙오한 빌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독일군 포로가 된다. 드레스덴의 대폭격 현장에서 '우연히' 살아남아 귀환한 그는 검안사로 안정된 생활을 꾸려나간다.
빌리는 딸의 결혼식 날 트랄파마도어 행성에서 온 우주인들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4차원적 시간관을 배우고 돌아온다. 그는 지구인들에게 이 새로운 세계관을 전파하기 위해 괴이쩍은 행동을 일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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