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2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2.7.20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2000년)을 수상한 김도연의 첫 소설집. 수상 당시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남과 헤어짐의 아픔을 내면화한 작가적 재능"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 수록된 9편의 단편들은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실재하되 실재하지 않는' 현실을 그려나간다. '검은 눈', '기차는 사북을 지나간다', '소리개가 떴다' 등은 폭설로 고립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시골총각, 노총각, 소설가(주인공들)가 등장해 현재, 과거, 미래를 오가며 우리가 믿고 있는 현실이 과연 '현실'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몽환적 분위기와 감각적 문체로 현실의 환상성을 드러낸 소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은비령
@8urjxbgmfoih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상세정보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2000년)을 수상한 김도연의 첫 소설집. 수상 당시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남과 헤어짐의 아픔을 내면화한 작가적 재능"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 수록된 9편의 단편들은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실재하되 실재하지 않는' 현실을 그려나간다. '검은 눈', '기차는 사북을 지나간다', '소리개가 떴다' 등은 폭설로 고립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시골총각, 노총각, 소설가(주인공들)가 등장해 현재, 과거, 미래를 오가며 우리가 믿고 있는 현실이 과연 '현실'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몽환적 분위기와 감각적 문체로 현실의 환상성을 드러낸 소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