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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12.1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노트 3권에 예상·실행·결과를 기록하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전략적 노트 사용법’이 담긴 책. 평범한 직장인 시절부터 노트를 바탕으로 일을 하며 다양한 사용법을 시도한 끝에 지금에 이른 저자 미사키 에이치로는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노트, 필기도구, 디지털 기기 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더욱 빨리, 더욱 즐겁게 메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문득 떠오른 착상을 위한 메모 노트, 정보의 기지인 모함(母艦)노트, 업무 진행은 스케줄 노트를 통해 정리하고 있는데 이 노트 3권에 ‘경험’과 ‘배운 점’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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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hyon Cho
@yjbwjce9ubz5
노트 3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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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빛나
@banjjakbanjjakbitna
노트 3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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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옥
@wuolkbki0oif
노트 3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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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노트 3권에 예상·실행·결과를 기록하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전략적 노트 사용법’이 담긴 책. 평범한 직장인 시절부터 노트를 바탕으로 일을 하며 다양한 사용법을 시도한 끝에 지금에 이른 저자 미사키 에이치로는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노트, 필기도구, 디지털 기기 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더욱 빨리, 더욱 즐겁게 메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문득 떠오른 착상을 위한 메모 노트, 정보의 기지인 모함(母艦)노트, 업무 진행은 스케줄 노트를 통해 정리하고 있는데 이 노트 3권에 ‘경험’과 ‘배운 점’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이 숨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노트 3권에 예상·실행·결과를 기록하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전략적 노트 사용법’!
‘학생은 기억하기 위해 노트를 쓰지만 사회인은 ‘잊기’ 위해 노트를 쓴다!’
지금부터 얘기할 ‘메모’는 위의 문장을 전제로 시작한다. 학생 시절에 성적을 올리기 위해 정리하던 노트 방법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는 소리다. 사회인과 직장인만을 위한 ‘메모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자. 먼저, 많은 직장인이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있고, 이것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833명을 대상으로 메모에 관한 설문조사(2010년 2월 4일~11일)를 실시했는데, 우선 평소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자주 메모하는 편인지를 물었는데 전체의 68.5%가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메모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무엇일까? 대답에는 다이어리(40.6%)가 가장 많았고, 수첩(25.9%)이 뒤를 이었으며 늘 갖고 다니게 되는 휴대폰(19.3%)도 유용하게 쓰였다. 노트북, 아이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가 우리 생활에 깊게 스며들어 있지만 ‘펜과 종이’를 이용한 아날로그적인 메모 방법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귀찮은 일일 수도 있고, ‘메모’의 효과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쓸데없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이 행동을 ‘메모광’들은 왜 예찬할까? 그들이 생각하는 메모의 가장 큰 장점은 ‘잊기 쉬운 아이디어를 오래 기억하게 해 준다’(72.9%)는 점이었다. ‘단순한 생각을 구체화시켜 준다’(17.9%)는 장점과 ‘진부하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해 준다’(6.7%)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메모가 업무능력을 향상 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메모하는 습관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65.0%) ‘다소 그렇다’(33.6%) 등의 긍정적 답변이 대부분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서도 느꼈겠지만 직장인의 메모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업무능력, 업무성과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 머릿속으로만 떠올리던 생각을 필기도구를 이용해 지면에 구상함으로써 좀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학창 시설에 정답을 ‘기억’하기 위해 사용한 노트 방법과 달리 사회인은 외우려고 적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활용하려고 ‘기록’을 한다. 더군다나 몇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요구되는 요즘 시대에는 더욱 그러하다. 일의 성과도,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착상도 마찬가지다. 모두 다 기억하고 있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나중에 필요한 때를 위해 일단 기록해놓고 잊어야 한다. 그래야 스트레스 없이 눈앞의 일에 매진할 수 있다. 그것이 실적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평범한 직장인 시절부터 노트를 바탕으로 일을 하며 다양한 사용법을 시도한 끝에 지금에 이른(지은이 소개 참고) 저자 미사키 에이치로는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노트, 필기도구, 디지털 기기 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더욱 빨리, 더욱 즐겁게 메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문득 떠오른 착상을 위한 메모 노트, 정보의 기지인 모함(母艦)노트, 업무 진행은 스케줄 노트를 통해 정리하고 있는데 이 노트 3권에 ‘경험’과 ‘배운 점’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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