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우리글 바로쓰기 1
이오덕 지음
한길사
 펴냄
16,000 원
14,4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408쪽 | 2009-11-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 말과 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우리글 바로쓰기>. 우리 말과 글을 바로 쓰는 일은 무엇보다 밖에서 들어온 불순한 말을 먼저 글 속에서 가려내는 일부터 해야 한다. 저자는 잡스런 말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중국글자말, 둘째는 일본말, 셋째는 서양말이라고 말한다. 흘러들어온 세가지 말의 깊은 뿌리와 뒤엉킴을 잘 살피고, 우리 말을 바로 쓰기 위한 길잡이.
더보기
목차

고침판을 내면서-우리 말 살리는 일은 우리 목숨을 살리는 일
머리글-우리 말로 창조하고, 우리 말로 살아가자
들어가는 글-들온말 가려내어 우리 말을 깨끗이

제1부 우리 말을 파괴하는 외래어

제1장 중국글자말에서 풀려나기
1. 우리 글자로 썼을 때 그 뜻을 알 수 없거나 알기 힘든 중국글자말
2. 입으로 말했을 때 그 뜻을 알아듣기 힘든 중국글자말
3. 문자 쓰는 말과 글에서 벗어나야
4. 공연히 어렵게 쓰는 중국글자말
5. 많이 쓰는 중국글자말도 더 정다운 우리 말로
6. 우리 말을 파괴하는 중국글자말투
7. 틀리게 쓰는 중국글자말
(1) ‘중국글자말+한다’로 쓰는 경우
(2) 겹말
(3) ‘일절’인가 ‘일체’인가?
(4) 잘못 쓰는 하임움직씨 ‘-시킨다’

제2장 우리 말을 병들게 하는 일본말
1. 우리 말을 파괴하는 일본말 일본글
2. ‘진다’ ‘된다’ ‘되어진다’ ‘불린다’
3. -에 있어서
4. 의
5. 와의, 과의
6. 에의
7. 로의, 으로의
8. 에서의
9. 로서의, 으로서의
10. 로부터의, 으로부터의
11. 에로의
12. 에게서
13. 그밖에 필요 없이 겹치는 토
14. 보다(토씨를 어찌씨로 잘못 쓰는 말)
15. ‘……에 다름 아니다’와 ‘주목에 값한다’
16. 의하여
17. ‘속속’ ‘지분’ ‘애매하다’
18. ‘수순’ ‘신병’ ‘인도’ ‘입장’
19. ‘미소’ ‘미소 짓다’
20. 그밖의 일본말들
21. ‘그녀’에 대하여

제3장 서양말 홍수가 졌다
1. 이 땅에서는 서양사람들도 우리 말을 해야 한다
2. 영어문법 따라 쓰는 ‘-었었다’
3. 쓰지 말아야 할 말
4. 들온말 적기
5. 잡지 이름, 상품 이름

제2부 말의 민주화와 글쓰기

제1장 말의 민주화 1)
1. 이야기 글의 역사
2. 벼슬아치의 말과 글
3. 땅 이름, 마을 이름
4. 일제 말, 군대 말
5. 강론 말
6. 방송 말
7. 글말
8. 사람가리킴 말
9. 높임말
10. 준말

제2장 말의 민주화 2)
1. 말과 생각의 관계(질문과 대답)
2. 잘못 쓰는 말
3. 아름답지 못한 말
4. 농민의 말
5. 일제시대·북한·중국 연변의 말

제3장 글쓰기와 우리 말 살리기
1. 아이들의 글쓰기와 어른들의 글쓰기
2. 농민문화 창조를 위한 글쓰기
3. 우리 말 속의 일본말
4. 우리 말, 어떻게 살릴까

더보기
저자 정보
이오덕
192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3년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1944년 청송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1951년 부산 동신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를 가르쳤으며,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관념이 아닌 현재 살아 있는 것을 글로 보여 준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아이들이 자신의 말로 자기 이야기를 솔직 소박하게 쓰게 하여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도록 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 이미 무한한 감동의 원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서 얻은 감동을 토해 내듯이 쓰면 시가 된다는 뜻에서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라고 했다. 1983년에는 뜻을 같이하는 교사들과 함께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 글을 쓸 때 어린이와 백성들이 말하는 그 말을 따르고 살려서 써야 교육과 겨레가 산다는 믿음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우리 말 바로 쓰기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더보기
남긴 글 2
짜이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요즘 좋은 글을 쓰는 데 도움 주는 책이 많지 않나. 이오덕 선생님은 그런 도움 1세대로 <우리글 바로쓰기>는 유시민 작가 말을 빌려 나쁜 글을 막는 백신 역할을 톡톡이하는 책. 글 쓸때 굳이 그렇게 까지 걸러야 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뭐든 빼앗길 거 같을 때 끝까지 지켜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왜 굳이 그렇게 까지 하는 지 알 수 있을거야. 두번 읽었는데 세번은 읽어야지.
더보기
길성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우리말과 글을 바로쓰기 위한 인문서. 알게 모르게 쓰는 중국글자와 일본말, 서양말을 바로잡는다. 한번 읽으면 문장의 군더더기가 보이고, 두어번 읽으면 간결한 문체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번 더 읽어야겠다.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