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차원게임 넵튠 하이스쿨 3

오카즈 지음 | 이미지프레임 펴냄

초차원게임 넵튠 하이스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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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3.31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구교사 철거를 둘러싼 매직 컴퍼니와 학장 대리의 음모를 박살내고 평화로운 세월로 돌아온 나. 아아, 이번 여름을 대비해 크레이들에 에어컨을 놓고 싶어! 그런 나에게 갑자기 날아든 강렬한 육탄 공격! 내게 달려든 처음 보는 여자아이는 날 언니라고 불렀어. 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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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haryun

정보는 하염없이 쏟아지지만 우리는 정보를 수령만 할 뿐, 그것을 정돈하는 것마저 아웃소싱 하고 있다(얼마나 편리하며! 또한 얼마나 게으른가!).
이런 행태가 만연해지며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타인의 정보를 습득한 걸 마치 자기 정보인 듯 행동한다는 점이다. 한 번 배운 것을 습득으로 착각하면 깊이 있는 대화는 고산 지대의 산소처럼 점점 희박해진다. 영상에서 떠드는 정보가 곧 '나의 고유한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린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반론하며 비판하고 논의하며 사색하고 침잠하는 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사색 상실의 시대'인 것이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딥앤와이드(Deep&WIde) 펴냄

읽고있어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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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륜

@haryun

<비관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는 5가지 방법>
1. 매일 아침 긍정의 '3분 명상' : 노래 1곡이 흘러나올 동안 아침 에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마음껏 해준다.
2. '낙관적 실패 저널' 만들기: 작은 실패를 적고 그 옆에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장점을 낙관적으로 기록하여 모든 실패 를 긍정화한다.
3. '감사의 오브제' 습관 만들기 :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물 건을 하나 정해 들고 다니면서 그 돌을 만질 때마다 감사할 수 있는 일을 1가지 떠올린다.
4. '긍정 알림'을 설정한다: 하루에 한 번 휴대폰으로 알림을 설 정하여 알림이 울릴 때 '잘하고 있어'라고 되뇐다. 문장은 무엇 을 되뇌든 낙관적이라면 다 좋다.
5. '낙관의 날' 정하기: 한 달에 하루를 정해 그날은 자신과 타인 에게 오직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날로 지정한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딥앤와이드(Deep&WIde) 펴냄

읽고있어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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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odd

  • god님의 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게시물 이미지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고, 그것을 하나로 엮기 위해 내러티브를 사용한다. 감정체계가 작동하여 순간의 흥분을, 거대한 세상과 너무도 작은 나의 존재를 느낀다.
해마가 공간적 틀을 제공하여 이런 각각의 요소들이 놓이는 나만의 설계도를 마련한다. 그러는 동안 기억 검색과 인출 과정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은 과거로 낚싯줄을 던져 나를 신경의 타임머신에 태우고 시간대를 거슬러 가게 한다.

나는 환각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일곱 살로 되돌아간 것이 결코 아니다. 지금의 나와 당시의 나, 이렇게 두 사람으로 동시에 존재한다. 두 사람 모두 이런 기억에서 맡은 바가 있다. 그들이 느끼는 바가 여기에 형태를 만들고, 그들의 목표가 구조를 부여한다. 과거와 현재가 이렇게 병치하면서 비로소 기억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경험을 다시 체험한다기보다 경험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찰스 퍼니휴 지음
에이도스 펴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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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구교사 철거를 둘러싼 매직 컴퍼니와 학장 대리의 음모를 박살내고 평화로운 세월로 돌아온 나. 아아, 이번 여름을 대비해 크레이들에 에어컨을 놓고 싶어! 그런 나에게 갑자기 날아든 강렬한 육탄 공격! 내게 달려든 처음 보는 여자아이는 날 언니라고 불렀어. 어…언니?

출판사 책 소개

“다행이야, 무사했구나. 보고 싶었어, 언니!”
“내가 네 언니라고? 혹시 착각한 건 아니고?”


구교사 철거를 둘러싼 매직 컴퍼니와 학장 대리의 음모를 박살내고
평화로운 세월로 돌아온 나. 아아, 이번 여름을 대비해 크레이들에 에어컨을 놓고 싶어!
그런 나에게 갑자기 날아든 강렬한 육탄 공격!
내게 달려든 처음 보는 여자아이는 날 언니라고 불렀어. 어…언니? 난 기억에 없다구!!
하지만 울먹이는 그 아이, 네프기어라고 했지… 네프기어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약해졌어.
그래, 네프기어를 위해서라도 내 기억을 되찾는 거야! 도와줘, 친구들!!
………
하아, 최면 시술에 1만 문제 풀이 지옥을 거쳐도 전혀 기억이 안 나!!
게다가 친구들이 세워 주는 기억 되찾기 작전이라는 게 거의 고문에 가깝단 말이지.
안되겠어, 좀 정상적인 방법을 찾자.
추억이 어렸을 만한 장소를 돌아보자는 컴파의 아이디어대로
우린 함께 하네다 시티의 랜드마크, 플라네 타워로 갔어.
어, 그런데 저기 저 녀석들… 나한테 최면을 걸었던 린다와 와레츄잖아!
대체 또 무슨 나쁜 짓을 꾸미려는 거람? 용서할 수 없지! 넵튠 변신!!

자, 여기까지! 과연 나는 기억을 되찾고 게임업계의 평화도 지켜낼 수 있을까?
귀여은 네프기어와 나를 여러분 모두 지켜봐 줘!!

이번엔 여동생들 총출동!
새로 나오는 이번 3권에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주요 캐릭터 -

넵튠
이스투아르 기념학원 고등부 1학년. 여신후보 양성과 소속.
자칭 미소녀에 게임을 좋아하는 밝고 명랑한 여자아이.
이 작품의 주인공.

네프기어
이스투아르 기념학원이 운영하는 분교에 입학한 넵튠의 여동생. 언니와는 달리 진지하고 견실한 우등생.

아이에프
이스투아르 기념학원이 운영하는 분교에 다니는 느와르의 여동생. 완벽한 언니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솔직하지 못한 노력가.

롬과 람
이스투아르 기념학원이 운영하는 분교에 다니는 블랑의 쌍둥이 여동생 자매. 양면성이 있는 언니의 성격 중 외향적인 부분은 람, 내향적인 부분은 롬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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