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숙|민음사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2015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여 2020년 첫 소설집 『아이젠』을 펴낸 소설가 김남숙의 첫 번째 에세이가 ‘매일과 영원’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2020년 민음사 블로그에 「진탕 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들에서 출발하여, 자신의 소설 쓰기에 대한 회피와 회고, 잃어버린 타인에 대한 환영과 환멸을 담아 『가만한 지옥에서 산다는 것』이라는 한 권의 산문집이 완성된 것이다.
아직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아직 이 책이 담긴 책장이 없습니다.

요약김남숙 작가의 에세이 《가만한 지옥에서 산다는 것》은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고통과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담담하고도 예리하게 포착해 냅니다. 책의 제목인 ‘가만한 지옥’은 거창하고 요란한 파멸의 공간이 아닙니다. 오히려 남들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삼켜야 하는 작고 사소한 일상의 비극, 혹은 익숙해서 무뎌진 마음의 감옥을 상징합니다. 🥀
작가는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관계의 균열과 좌절, 그리고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