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먼드 카버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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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5.2.24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집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이 출간됐다. 레이먼드 카버의 미망인과 공식 계약한 판본인 카버 전집은 작가의 작품집 구성 의도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완역본.

전집의 첫 권인 <제발 조용히 좀 해요>는 전문번역가 손성경이, 둘째 권인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독특한 문체로 파헤쳐온 소설가 정영문이, 셋째 권과 넷째 권인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와 <대성당>은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연수가 번역을 맡았다.

이 책은 카버의 중기 단편 열일곱 편으로 구성된다. 생일날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의 부모와 생일 케이크를 주문받았던 제빵사의 갈등,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파산자와 그에게서 가구를 사들이는 어린 커플, 휴일을 망치기 싫다는 이유로 어린 소녀의 시신을 강물 위에 묶어둔 채 태평하게 낚시를 하는 사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단순한 듯하면서도 다면적인 정체성을 지닌 현대인의 고독한 초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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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님의 프로필 이미지

스파이크

@okujvz86ylvq

영화 '버드맨'을 보고 고른 책.
위대한 개츠비를 처음 읽었을때 느꼈던 당혹감...
상당히 미국적이라는 느낌은 드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어떤 이미지를 그려야 하는건지 어렵다.
위대한개츠비는 해설을 듣고, 영화를 보고서야
왜 개츠비가 위대한가를 조금 느꼈지만,
레이먼드 카버의 책을 즐기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같다.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먼드 카버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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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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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집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이 출간됐다. 레이먼드 카버의 미망인과 공식 계약한 판본인 카버 전집은 작가의 작품집 구성 의도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완역본.

전집의 첫 권인 <제발 조용히 좀 해요>는 전문번역가 손성경이, 둘째 권인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독특한 문체로 파헤쳐온 소설가 정영문이, 셋째 권과 넷째 권인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와 <대성당>은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연수가 번역을 맡았다.

이 책은 카버의 중기 단편 열일곱 편으로 구성된다. 생일날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의 부모와 생일 케이크를 주문받았던 제빵사의 갈등,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파산자와 그에게서 가구를 사들이는 어린 커플, 휴일을 망치기 싫다는 이유로 어린 소녀의 시신을 강물 위에 묶어둔 채 태평하게 낚시를 하는 사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단순한 듯하면서도 다면적인 정체성을 지닌 현대인의 고독한 초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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