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신화편 세트

주호민 지음 | 애니북스 펴냄

신과 함께 신화편 세트 (전3권)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35,000원 10% 31,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2.11.16

페이지

855쪽

상세 정보

2010년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주호민의 <신과 함께>가 제3부 신화편을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애시당초 3부작이라는 꽤 긴 이야기로 기획된 본작은 참신한 소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코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정서, 그리고 진한 감동으로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3년 하반기에 <신과 함께> 영화가 개봉 예정에 있으며 캐스팅을 거쳐 곧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 한다. 또한 원작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 만화가에 의한 리메이크판이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다.

신화편은 한국 신화라는 소재를 가지고 전편인 저승편, 이승편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과거 모습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나 중국 건국신화 등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한국 신화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주호민의 <신과 함께>를 통해서나마 전통적 가치관이 묻어나는 한국 신화를 알릴 수 있게 된 점은 큰 의의라 하겠다.

단, <신과 함께> 신화편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각색이 되었고, 전편들과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전혀 상관이 없는 여섯 개의 신화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일하여 모두 이어지게 만들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dye purple님의 프로필 이미지

dye purple

@dyepurple

  • dye purple님의 초록은 어디에나 게시물 이미지

초록은 어디에나

임선우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읽었어요
55초 전
0
성의없는것에독설님의 프로필 이미지

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자기자랑책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는듯 사람을 홀리지만 별내용이 없다

일반적 개념만 100페이지가까이 늘려놨다.

실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래프를 설명하려면 그림내에 표시를 좀 명확하게 해야한다

독자로 하여금 그림내 그래프를 따로 분석하게 만든다

아주 고약한 버릇인지 책을 써본적이 없는지 짜증만 올라온다

한국인이 쓴 주식책 90%는 이따위로 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쓰레기통에 직빵으로 던져야한다

주식 단타로 매일매일 벌어봤어? - 주린이를 위한 실전 단타 입문서

양선호 (지은이) 지음
넥서스 펴냄

읽었어요
1분 전
0
hammi님의 프로필 이미지

hammi

@hami

  • hammi님의 체리새우 게시물 이미지

체리새우

황영미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3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2010년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주호민의 <신과 함께>가 제3부 신화편을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애시당초 3부작이라는 꽤 긴 이야기로 기획된 본작은 참신한 소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코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정서, 그리고 진한 감동으로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3년 하반기에 <신과 함께> 영화가 개봉 예정에 있으며 캐스팅을 거쳐 곧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 한다. 또한 원작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 만화가에 의한 리메이크판이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다.

신화편은 한국 신화라는 소재를 가지고 전편인 저승편, 이승편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과거 모습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나 중국 건국신화 등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한국 신화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주호민의 <신과 함께>를 통해서나마 전통적 가치관이 묻어나는 한국 신화를 알릴 수 있게 된 점은 큰 의의라 하겠다.

단, <신과 함께> 신화편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각색이 되었고, 전편들과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전혀 상관이 없는 여섯 개의 신화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일하여 모두 이어지게 만들었다.

출판사 책 소개

『신과 함께』 시리즈의 대단원이 막을 내리다!
2010년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주호민의 『신과 함께』가 제3부 신화편을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애시당초 3부작이라는 꽤 긴 이야기로 기획된 본작은 참신한 소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코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정서, 그리고 진한 감동으로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3년 하반기에 『신과 함께』영화가 개봉 예정에 있으며 캐스팅을 거쳐 곧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 한다. 또한 원작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 만화가에 의한 리메이크판이 일본에서 연재되고 있다.

신화편은 한국 신화라는 소재를 가지고 전편인 저승편, 이승편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과거 모습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나 중국 건국신화 등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한국 신화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주호민의 『신과 함께』를 통해서나마 전통적 가치관이 묻어나는 한국 신화를 알릴 수 있게 된 점은 큰 의의라 하겠다.
단, 『신과 함께』 신화편은 저자의 의도에 따라 각색이 되었고, 전편들과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전혀 상관이 없는 여섯 개의 신화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일하여 모두 이어지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이야기인 ‘대별소별전’의 경우, 원전인 ‘천지왕 본풀이’에서는 원래 대별왕이 혼자 해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 세상에는 한 명의 영웅보다는 개개인의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 참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모두가 힘을 모아 해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각색하는 식이다. (이는 국민의 참정권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차사전이나 외전 형식으로 삽입된 철융전 등은 자료가 부족해 완전히 창작한 내용이라는 점을 주지했으면 한다.
그래서 작가는 『신과 함께』는 어디까지나 한국 신화의 동인지(?) 정도로 이해하며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또한 단행본만의 특전으로 연재시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철융신의 과거를 다룬 ‘철융전’과 지장보살이 지옥에서 변호사 육성을 하게 된 동기를 다룬 ‘지장보살’ 이 수록되어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