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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5.25
페이지
356쪽
상세 정보
감각적인 가게들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곳. 세련된 문화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쿄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다. 구석구석 볼 것 많은 도쿄를 여행하다 보면 골목골목 자리한 크고 작은 책방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책방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쿄라는 도시의 저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제자리를 지키며 그 동네의 역사와 문화를 쌓아 온 백 년 서점부터 톡톡 튀는 개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트렌디한 작은 책방까지, 도쿄의 책방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도쿄의 삶과 철학, 역사와 문화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책방 탐사를 위해 10여 년간 서른 번 넘게 도쿄를 찾았던 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67개의 매력적인 책방, 그리고 책방지기와 나눈 책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를 위한 길잡이는 물론, 책과 책공간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도쿄의 골목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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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hwiwoljang
도쿄를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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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mee Amelia Cho
@p3agjikulp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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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가게들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곳. 세련된 문화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쿄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다. 구석구석 볼 것 많은 도쿄를 여행하다 보면 골목골목 자리한 크고 작은 책방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책방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쿄라는 도시의 저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제자리를 지키며 그 동네의 역사와 문화를 쌓아 온 백 년 서점부터 톡톡 튀는 개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트렌디한 작은 책방까지, 도쿄의 책방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도쿄의 삶과 철학, 역사와 문화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책방 탐사를 위해 10여 년간 서른 번 넘게 도쿄를 찾았던 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67개의 매력적인 책방, 그리고 책방지기와 나눈 책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를 위한 길잡이는 물론, 책과 책공간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도쿄의 골목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책방의 성지, 도쿄에서 만나는 내일을 꿈꾸는 책방들
한동안 국내 서점계에서도 뜨거운 이슈였던 츠타야 서점, 책 그 이상의 가치를 모색하는 무지 북스, 매일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술 마시는 책방 비앤비까지 책과 책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쿄보다 더 매력적인 도시가 또 있을까? 한국의 작은 책방 열풍에 한발 앞서, 책공간의 진화를 선도한 도쿄의 책방들은 어떤 모습일까? 오래도록 자리를 지켜 온 큰 서점부터 골목골목 색다른 시도로 넘쳐나는 새로 생긴 작은 책방들까지, 어떤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으로 책방을 꾸려 나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라.
10년 전부터 도쿄의 책방을 찾아 다니던 저자는 시부야, 신주쿠, 진보초 등 13개 동네의 책방 67곳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서른 명의 책방지기들을 만나 질문을 던졌다. 책방의 변화를 지켜보고 책방지기들과 유대를 쌓으며 나눈 대화들은 그들이 꿈꾸는 책방의 모습, 앞으로의 책방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게 한다. 갖은 풍파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온 중형 서점들의 생존 전략,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개성 넘치는 작은 책방들과 책방지기들의 삶의 이야기는 책방의 내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매력적인 동네에서 현지인의 추천과 함께하는 책방 탐사
여행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면 동네마다 서로 다른 색깔이 눈에 들어온다. 매력적인 동네는 업종은 제각각이어도 취향, 가치관, 지향점 등이 비슷한 가게들이 무언가에 이끌리듯 한 동네에 모여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의 개성을 갖고 있는 동네는 또 역시 같은 성향의 사람과 여행객을 불러모은다. 이 책은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보석 같은 동네를 선별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걸어서 책방과 문화공간을 탐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이동하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네 맛집과 아기자기한 공간을 현지 책방지기에게 추천 받아 함께 소개하여, 그 동네의 분위기와 문화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도쿄를 이미 여행했던 사람이라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도쿄의 새로운 면모, 골목 깊이 숨어 있는 책방과 그곳에 담긴 문화와 철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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