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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6.3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75세에 처음 그림을 시작하여 101세까지 살면서 ‘미국의 국민화가’로 존경받은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미국인들에게 응원의 손길이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그랜마 모지스 재단과 독점 계약한 그림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은 고품격 예술 에세이로, 1800년대 중반과 1900년대 초반 미국의 농촌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도 정겹다. 창밖의 전원마을 풍경, 빨래하는 마을의 여인들, 산타를 기다리며 잠든 아이들, 결혼식이나 마을 축제 행사…. 모지스 할머니가 그려낸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행복은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준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를 보냈고,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미국의 영혼이 사라졌다’며 추모하기도 했다.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다. 매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서 그녀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대표 작품은 12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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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elf1906

모지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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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75세에 처음 그림을 시작하여 101세까지 살면서 ‘미국의 국민화가’로 존경받은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미국인들에게 응원의 손길이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그랜마 모지스 재단과 독점 계약한 그림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은 고품격 예술 에세이로, 1800년대 중반과 1900년대 초반 미국의 농촌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도 정겹다. 창밖의 전원마을 풍경, 빨래하는 마을의 여인들, 산타를 기다리며 잠든 아이들, 결혼식이나 마을 축제 행사…. 모지스 할머니가 그려낸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행복은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준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를 보냈고,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미국의 영혼이 사라졌다’며 추모하기도 했다.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다. 매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서 그녀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대표 작품은 12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출판사 책 소개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그랜마 모지스의 삶과 그림 이야기
-국내 최초 그랜마 모지스 재단과 그림저작권 독점 계약 출간!
인간 승리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 고품격 예술 에세이
-너무 늦었다고 포기하는 삶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
《그림은 위로다》, 《명화 보기 좋은 날》 등의 미술 관련 책으로 많은 독자들과 그림 이야기를 나눠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의 성실한 삶을 담아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준 인간 승리의 모습을 감성 어린 필치로 그려낸다.
시작이 힘이고, 계속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나이나 신분이나 현재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삶. 저자는 모지스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런 삶이야말로 진짜 인생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한 말은 그녀가 그림을 통해 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이자,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결론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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