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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12.10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영국 출판사와 공동제작한 책으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7편의 작품(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4권 소돔과 고모라, 5권 갇힌 여인, 6권 탈주하는 여인, 7권 되찾은 시절)을 그림과 관련된 대목만을 추려서 한 권으로 펴냈다.
프루스트의 원문에 에릭 카펠리스가 해설을 덧붙이고, 관련 예술작품을 실었다. 카펠리스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특징적인 내용을 회화화하기 위해 한 화가의 대표작을 선정하여 인상을 구체화했다. 프루스트 전공의 불문학자 이형식 교수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전체 텍스트의 문맥과 연결시켜 번역하였다. 200여장의 원색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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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영국 출판사와 공동제작한 책으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7편의 작품(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4권 소돔과 고모라, 5권 갇힌 여인, 6권 탈주하는 여인, 7권 되찾은 시절)을 그림과 관련된 대목만을 추려서 한 권으로 펴냈다.
프루스트의 원문에 에릭 카펠리스가 해설을 덧붙이고, 관련 예술작품을 실었다. 카펠리스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특징적인 내용을 회화화하기 위해 한 화가의 대표작을 선정하여 인상을 구체화했다. 프루스트 전공의 불문학자 이형식 교수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전체 텍스트의 문맥과 연결시켜 번역하였다. 200여장의 원색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떠나는 독자들에게 추억의 여로를 열어주는 책
권태에 빠진 한 청년이 홍차에 곁들여 먹던 마들렌느의 맛에 이끌려 기억 속의 어린 시절을 찾아가는 회상기 <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20세기 최고의 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소설에서 “의식의 흐름”의 기법을 사용한 마르셀 프루스트는 무의식의 심연 속에서 잃어버린 시절의 몽롱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환영(幻影)들을 섬세하게 찾아내고 있다.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영국 출판사와 공동제작한 책으로, 프루스트의 원문에 카펠리스가 해설을 덧붙였고, 여기에 관련 예술작품을 싣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 책의 내용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7편의 작품(1권 스완 씨 댁 쪽으로, 2권 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3권 게르망뜨 성 쪽으로, 4권 소돔과 고모라, 5권 갇힌 여인, 6권 탈주하는 여인, 7권 되찾은 시절)을 그림과 관련된 대목만을 추려서 한 권으로 펴낸 책이다.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프루스트의 작품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서구문학에서 인간, 습속, 예술작품의 이미지를 가장 섬세하고 미묘하게 형상화함으로써 소설 자체가 하나의 시각예술이 되었다. 엘스띠르의 캐릭터는 화가 휘슬러, 뽈 엘르, 알렉산더 해리슨을 모델로 하여 창조되었다. 스완은 그의 애인 오데뜨 드 크레씨가 보티첼리의 프레스코 벽화 속의 한 인물과 너무나 닮은 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편자 에릭 카펠리스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특징적인 내용을 회화화하기 위해서 한 화가의 대표작을 선정하여 우리가 이 위대한 작품에서 일깨운 인상을 구체화했다. 보티첼리의 천사들, 마네의 창녀들, 만테냐의 전사들, 카르파초의 성인들, 모네의 수련들, 피라네시의 로마 건축물들이 베푸는 시각예술의 향연은 경이 그 자체이다. 카펠리스의 통찰력이 빛나는 에세이와 명료한 해설은 프루스트 문장의 심층적 의미를 우리들에게 그림들과 함께 투명하게 제시한다.
프루스트 전공의 불문학자 이형식 교수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의 전체 텍스트의 문맥과 치밀하게 연결시켜 번역한 <그림과 함께 읽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200여 장의 원색 그림들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자신들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떠나는 독자들에게 추억의 여로를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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