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주영하 외 12명 지음 | 베가북스 펴냄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서로 다른 생각들의 향연, 창의융합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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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8.27

페이지

304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창의성 #창조 #통찰력 #혁신

상세 정보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새로운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 책

“강신주, 송길영, 김홍탁 주영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리더 13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는 신개념 멀티콘서트의 감동이 책으로!


2012년 8월 처음 개최되고 지금까지 1,3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10만 명 이상이 강연을 시청할 정도로 많은 지성인들의 호응을 받았던
‘창의융합 콘서트’가『한 우물에서 한눈팔기』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사회, 쏟아지는 첨단 기술과 정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한 우물만 파던 뚝심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는 창의성과 통찰력이다. 가까운 미래조차도 쉽게 예측하기 힘든 이때에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얻고,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철학자 강신주, 다음소프트 송길영, 제일기획 김홍탁, 민속학 교수 주영하 등 이 시대 대표 크리에이티브 13명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책은, 기술과 인문의 융합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창의융합 콘서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단행본이다. 이공학 및 인문, 사회, 문화 등 다종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깊은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을 엿볼 수 있어, 자신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지식과 기술, 재능을 공유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가 속한 분야를 넘어 유연한 사고를 키우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대학생, 기업가, 공무원, 지식인들에게 이 책이 그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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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태님의 프로필 이미지

문경태

@moonkyungtae

- 안다고 해서 내 삶이 변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사랑하면 알게 되고, 사랑하면 내 삶이 변해요. P32
- 우주의 시간 150억 년을 1년으로 축소할 때 인류가 역사를 만들어간 시간은 1초. P42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주영하 외 12명 지음
베가북스 펴냄

읽고있어요
2018년 3월 12일
0
Limhyo님의 프로필 이미지

Limhyo

@limhyo

예전에야 뚝심있게 한길만 쭈욱 가서 성공하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런것이 멋져보였는데
요즘은 한가지만 잘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사회에서도 그런걸 원하고 있고.
문과생인 나는 이과는 어렵다,모르겠다 핑계삼아
피하긴 했는데 그래도 알긴 알아야겠네 ㅠㅠ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주영하 외 12명 지음
베가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6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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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강신주, 송길영, 김홍탁 주영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리더 13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는 신개념 멀티콘서트의 감동이 책으로!


2012년 8월 처음 개최되고 지금까지 1,3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10만 명 이상이 강연을 시청할 정도로 많은 지성인들의 호응을 받았던
‘창의융합 콘서트’가『한 우물에서 한눈팔기』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사회, 쏟아지는 첨단 기술과 정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한 우물만 파던 뚝심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는 창의성과 통찰력이다. 가까운 미래조차도 쉽게 예측하기 힘든 이때에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얻고,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철학자 강신주, 다음소프트 송길영, 제일기획 김홍탁, 민속학 교수 주영하 등 이 시대 대표 크리에이티브 13명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책은, 기술과 인문의 융합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창의융합 콘서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단행본이다. 이공학 및 인문, 사회, 문화 등 다종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깊은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통찰력을 엿볼 수 있어, 자신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지식과 기술, 재능을 공유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가 속한 분야를 넘어 유연한 사고를 키우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대학생, 기업가, 공무원, 지식인들에게 이 책이 그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강신주, 송길영, 김홍탁, 주영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리더 13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는 신개념 멀티콘서트의 감동이 책으로!


철학자 강신주, 다음소프트 송길영, 제일기획 김홍탁, 민속학 교수 주영하 등 이공학 및 인문, 사회, 문화 등 다종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지성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리더들과 분야 간 경계를 뛰어넘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할 수 있는 짜릿한 파티에 동참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지식콘서트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기술과 인문의 융합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창의융합 콘서트’를 기반으로 제작한 단행본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크 내용을 담았다. ‘창조적 융합’에 대한 여섯 가지 테마 속에 각기 다른 분야의 지식인들이 펼치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를 꿰뚫는 통찰력과 지식의 융합점을 엿볼 수 있다.

Chapter1.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신개념 다큐 기획자 김진혁,
인재개발전문가 윤경로가 말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토익, 학점보다 통섭형 인재!” -전홍철 (KB국민은행 인사팀장)
“고려대, 융합인재전형 신설”
“삼성의 인재상은 창의, 열정, 소통에 기반을 둔 통섭형 인재”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창의융합형 인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철학자, 프로듀서, 인재개발 전문가가 창의융합형 인재의 조건과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 첫 번째 연사인 길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는 ‘통섭이고 융합이고 다 헛소리’라는 강도 높은 발언으로 융합형 인재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뒤흔든다. “융합이 유행처럼 번진다고요? 오해하지 마세요. 인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것뿐입니다.” 뒤이어 EBS의 김진혁 PD는 신개념 다큐멘터리 ‘지식채널e’를 기획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실질적인 혁신 사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20여 년간 글로벌 기업 ‘듀폰’의 인재개발을 맡았던 윤경로 글로벌인재경영 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의 기초가 되는 세 가지 요소(창의력, 글로벌 역량, 리더십)와 이것의 실현 방안을 제시해준다.

Chapter2. 전기공학과 음악, 기획과 미술이 만났다?
통섭형 인재의 대표주자 여운승 교수와 밥장 작가의 경계 넘기!

중앙일보 통섭형 인재 7인에 선정되고, 세계 인명사진 Marquis Who's Who에 등재될 정도로 대표적 융합인으로 손꼽히는 여운승 교수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화장품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는 밥장 일러스트레이터가 기술과 예술의 창조적 융합에 대해 논한다. 이 챕터의 강연들을 통해 기술이 예술의 영역으로 편입되어 가는 과정과 함께 기술과 예술의 융합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계를 넘어 탄생하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융합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접할 수 있다.

Chapter3. 영화와 생명공학이 만난다면?
기술과 허구가 만나 폭발하는 시너지!

민음사 <세계문학>의 편집위원이며 ‘시네마 천국’, ‘책 읽는 영화관’ 등 방송 진행으로도 잘 알려진 강유정 교수가 첫 번째 연사로 나선다. 강 교수는 ‘영화와 창조’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영화 속의 판타지와 그 판타지를 이루어가는 영화기술의 발달을 통해 영화와 기술의 관계와 융합점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뒤이어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자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서울대 바이오공학연구소 소장인 박태현 교수가 두 번째 연사로 나서, 생명공학이라는 측면에서 판타지로만 여겨졌던 영화 속 생명공학들이 실현되어가는 사례와 함께 기술과 허구가 만나 탄생시키는 시너지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Chapter4. 김장독 뒤지는 게 일인 음식인문학자와 로봇과학자가 만났다!
김치냉장고가 김치를 유네스코에 등재시킨 일등공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위험한 사고지역에 인간 대신 로봇이 투입될 수는 없을까? 인문학의 관점에서 음식을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주영하와 로보티즈 수석연구원 한재권이 말하는 기술과 문화. 문화를 지키는 기술, 그리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문화에 대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특별한 강연과 대화가 펼쳐진다.

Chapter5. 욕망을 읽으면 기술이 보인다?
빅 데이터 전문가,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말하는 크리에이티브

하나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어디까지 고민해야할까?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은 상품을 넘어 산업을, 산업을 넘어 일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일상에서 욕망을 읽어내고 그것을 기술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상이 쌓이면 삶이 됩니다. 삶이 쌓이면 사회가 되고, 사회가 쌓이면 문화가 되고, 그런 것들이 켜켜이 쌓이면 역사가 됩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정지훈 교수는 인간이 기술의 가장 좋은 참조가 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앞으로 우리의 삶을 뒤흔들어 놓을 첨단 기술의 현재를 보여준다. 그리고 앞으로 도래할 ‘하이컨셉 & 하이터치’ 시대와 그 시대에 각광받는 사람을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해준다.

Chapter6.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리더 김홍탁 마스터와
휴맥스 홀딩스의 이용훈 CSO에게 묻는 한국 기업의 미래!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기술이 시장과 조우하게 될까? 휴맥스 홀딩스의 설립 멤버이자 최고전략책임자인 이용훈 CSO의 강연에서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이용훈 CSO는 휴맥스의 시작과 성장과정을 통해 창의적 융합의 성공 스토리와 각 시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해준다.
“이제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적극적인 의사표현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는 새로운 정보가 아닌 새로운 플랫폼으로 좌우될 것이다. 광고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한 김홍탁 마스터로부터 융합의 혁신 사례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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