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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폐허를 걸으며 위안을 얻다)
제프 다이어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3,800 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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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2014-11-0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프 다이어가 세계 최고의 작가들에게 찬사를 듣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그의 글쓰기는 장르 구분을 거부한다. 특히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는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교묘히 타고 있는 작품이다. <BR> <BR> 프롤로그에서 그는 “이 책에 적은 일들은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이지만, 그중 몇몇은 내 머릿속에서만 일어났다”고 고백하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제로 이 책의 한 챕터인 <아르데코의 절망> 같은 경우, 영국 주간지 <옵저버>에서는 여행 섹션에, 미국 문예지 <쓰리페니리뷰>에서는 수필 섹션에, 그리고 어떤 영국문학선집에서는 소설로 실렸다. <BR> <BR> 그만큼 그가 이 책에서 써내려간 이야기는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우면서도, 동시에 깊이 있는 통찰과 번뜩이는 유머가 가득한 에세이로서의 매력을 충실히 담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온갖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기만의 색깔로 글을 쓸 수 있는 작가이다. 비전문가이면서도 그 어떤 작품보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진 에세이와 재즈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스토커>만을 텍스트로 삼은 에세이도 출간했다. <BR> <BR> 그밖에도 네 권의 소설 작품을 발표하며 <타임>이 선정한 오래의 10대 소설, <GQ>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 전미도서비평가상 등을 수상했다. “영국 최고의 생존 작가” “국가적인 보물” “영국문학의 르네상스인” 등으로 불리는 제프 다이어의 매력에 이제 한국 독자들도 푹 빠져볼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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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쇠락과 몰락 - 로마 사람들의 연극하듯 사는 삶
렙티스 마그나 - 폐허의 초기 단계
수평선상의 이동 - 미시시피 강의 지루하게 움직이는 도시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 귀찮아서 쓰지 못한 자기계발서
호텔 오블리비언 - 암스테르담의 기억나지 않는 행복
무한한 경계 - 발리에서의 영원한 공놀이
미스 캄보디아 - 석양을 기다리는 게으름
스컹크 - 파리에서 만난 취한 여자
아르데코의 절망 - 시체를 보는 관점
안에 내리는 비 - 디트로이트에서만 쓸 수 있는 책
구역 - 모든 욕망이 충족되는 곳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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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제프 다이어
“영국문학의 르네상스인” “국가적인 보물” 등으로 평가받는 영국 최고의 작가. 소설, 에세이, 르포르타주 등 여러 장르를 혼합하는 그의 독창적인 글쓰기는 세계의 많은 독자들은 물론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동시대 작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58년 영국 챌튼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코퍼스크리스티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92년 서머싯 몸 상, 존 르웰린 라이스 기념 상을 수상했다. 2005년 영국왕립문학협회 회원으로 뽑힌 이후 2006년 E. M. 포스터 상, 2011년에 전미도서비평가 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GQ>에서 선정한 올해의 작가로 뽑히기도 했다. 2009년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소설 《베니스의 제프, 바라나시에서 죽다》 와 제프 다이어 소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꼽히는《내가 널 파리에서 사랑했을 때》 등 총 네 권의 소설과 사진 에세이 《지속의 순간들》 과 《사진의 이해》, 일본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번역한 재즈 에세이 《그러나 아름다운》, 여행 에세이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논픽션 작품을 출간했다. 2016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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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Kjyo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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