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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히의 유언
이반 일리치 외 1명 지음
이파르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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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쪽 | 2010-02-2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 시대의 폐부를 아프게 찌르며 일관되게 공생공락을 주장한 이반 일리히의 마지막 육성을 담은 책. 신학자이자 사상가로서 서구 세계의 정신적 토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기독교 신앙을 바라보는 다양한 면모와 입장이 담겨 있다.<BR> <BR> 2002년 왼쪽 뺨의 혹으로 오랜 기간 고통을 겪다 생을 마감한 사회사상가이며 문명비평가인 그는 시장경제와 산업주의라는 서구식 개발 논리가 어떤 방식으로 제3세계 사회의 토착적 삶의 지혜와 기술을 깊이 훼손하고, 대다수 민중이 인간다운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조건을 박탈하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했다. 또한, 서구 기독교가 변질과 타락의 길을 걸어왔으며, 그것이 근대사회의 한 특성을 이루었다는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면서 이전 자신의 주장을 상세히 검토,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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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자들에게
엮은이의 말
서문

I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된다
1 복음
2 신비
3 우발성1 - 신의 손안에 있는 세계
4 우발성2 - 기술의 기원
5 죄의 범죄화
6 두려움
7 복음과 응시
8 건강
9 균형
10 학교
11 우정
12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아는 것 - 사보나롤라의 마지막 날들
13 시스템의 시대
14 후서

II 반복
15 종말의 시작
16 양심
17 더없는 영광
18 도구에서 시스템으로
19 육화와 탈육화
20 어울림
21 분수령을 지나서
22 호의


감수자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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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반 일리치 외 1명
192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잘츠부르크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빈민가의 아일랜드-푸에르토리코인 교구에서 보좌신부로 일했다. 1956년 서른 살에 푸에르토리코 가톨릭 대학의 부총장이 되었고, 1966~76년 멕시코 쿠에르나바카에서 일종의 대안 학문공동체 ‘문화교류문헌자료센터CIDOC’를 설립해 연구와 사상적 교류를 이어갔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교황청과 마찰을 빚다가 1969년 스스로 교회 내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1980년대 이후 독일 카셀 대학과 괴팅겐 대학 등에서 서양 중세사를 가르치며 저술과 강의에 전념했다. 『그림자 노동』 『학교 없는 사회』 『공생공락을 위한 도구』 『에너지와 형평성』 『의료의 한계』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H20와 망각의 강』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글월의 포도밭에서?위그의 ‘디다스칼리콘’주해』 『성별』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등 성장주의에 빠진 현대 문명과 자본주의 사회를 뿌리부터 비판하는 책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사회, 경제, 역사, 철학, 언어, 여성문제 등 서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통찰을 남겼다. 2002년 12월 2일 독일 브레멘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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