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심리학

와다 히데키 지음 | KD Books(케이디북스) 펴냄

칭찬의 심리학 (칭찬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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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0.12.15

페이지

168쪽

상세 정보

먼저 칭찬하라. 그러면 분명히 뭔가 달라질 것이다. 가게와 회사 같은 조직의 실적을 올리고, 행복한 삶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칭찬’이 엄청난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기분 좋게 상대방을 ‘칭찬’하는 6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오사카 상인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법을 철저하게 익혀 왔기 때문에 입에 발린 아부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데는 익숙하지 않다. 관서지방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데는 단순히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한다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맞춰 준다는 요소도 분명히 작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을 대하던 여러분의 방식을 조금만 바꾸어 보자. 그들을 진심으로 칭찬하려는 자세만으로도 인간관계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주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칭찬을 듣고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다. ‘남을 칭찬하여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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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도 전의 재테크 서적이라 감안하고 읽었다. 그럼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내집마련의 근대사를 전해 듣는 느낌으로 편하게 읽은 책

원래 역세권이란 사철이 발달한 일본에서 철도 요금만 으로는 경영 수지를 맞출 수 없게 된 철도 운영업자들이 사업비 충당을 위해 역사 및 인근 지역의 개발권을 상품화하면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된 80년대 중반 이후 그리고 1990년에 서울시가 도시기본계획에 역세권을 언급하면서 일반화된 표현으로 굳어졌다. 1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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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불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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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가 이리도 많을 줄이야
조선말기 일제시대의 모습들의 묘사가 예사롭지가 않다.
단어 하나하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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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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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칭찬하라. 그러면 분명히 뭔가 달라질 것이다. 가게와 회사 같은 조직의 실적을 올리고, 행복한 삶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칭찬’이 엄청난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기분 좋게 상대방을 ‘칭찬’하는 6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오사카 상인들은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법을 철저하게 익혀 왔기 때문에 입에 발린 아부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데는 익숙하지 않다. 관서지방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데는 단순히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한다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맞춰 준다는 요소도 분명히 작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을 대하던 여러분의 방식을 조금만 바꾸어 보자. 그들을 진심으로 칭찬하려는 자세만으로도 인간관계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주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칭찬을 듣고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다. ‘남을 칭찬하여 손해 볼 일은 전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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