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 지음 | 펴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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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5.5.30

페이지

353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당신을 닮은 사람>의 작가 로알드 달의 베스트 단편집.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과 집착을 흥미진진하게 요리, 최고의 맛을 뽑아내는 로알드 달의 작가적 재능이 마음껏 발휘된 소설집이다. 포도주 이름 맞히기 내기에 관한 절묘한 이야기 '맛'을 비롯, 열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로알드 달은 철두철미한 프로다. 그에게는 허술한 작품이 없다. 모든 작품이 완결되어 있다. 무서운 상상력, 수공으로 짠 비단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묘사, 타고난 호기심과 설득력으로 잘 무장된 소설은 무섭고 섬세하게, 흡반과 같은 마력으로 독자를 잡아끈다. 이십여 년 전에 읽었던 소설을 다시 손에 쥐었는데도 뜨겁게 쿵쿵대는 작가의 심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까지 내가 읽었던 소설의 서열을 매기라 한다면 나는 로알드 달의 소설을 다섯 손가락 안에 놓겠다. - 성석제 (소설가)"

위의 추천글은 과장이 아니다. 적절히 완급을 조절하며 독자를 함정으로 이끄는 작가의 짖궂은 미소가 떠오른다. 손에 잡힐듯 생생한 묘사,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반전, 한 편 한 편 잘 가공된 보석같은 이야기 모음이다. 뉴욕 타임스가 '오 헨리, 모파상, 서머셋 몸이 함께 들어있다. 그만큼 단단하다."고 평했을 정도. 확실한 이야기의 재미를 보장하는 작가 로알드 달과 만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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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뿍뿍님의 프로필 이미지

뿍뿍

@ppukppuk

솔직히 말하자면 책을 잘못 샀다. 뮈리엘 바르베리 작가의 동명소설<맛>인줄 알고 구매한 것.
아무래도 7년 전 소설이라 허를 찌르는(당시엔) 반전일지라도 어딘가 예측되는 면이 있다. 그렇지만 로알드 달의 작품이라는 것.
갓달님의 작품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있어 은근히 읽는 재미가 있었다.

로알드 달 지음
강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19년 8월 15일
0
스파이크님의 프로필 이미지

스파이크

@okujvz86ylvq

팟캐스트 일당백에 소개된 책
20~30페이지 정도의 단편이야기들
반전의 묘미 뿐만아니라 이야기를 몰입감 있게 끌고 가는 능력도 일품이다.
문체와 문장들도 재치있다

로알드 달 지음
강 펴냄

2019년 1월 18일
0
하루사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사리

@harusari

음..글쎄... 옮긴이의 말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음 글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는 관점에선 나는 마음의 손가락을 다 잘렸는지도 모르겠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됐으니까. 하지만 외국 개그 동영상 보는 기분이랄까 너무 잔인하고 공감이 안갔다. 구지 헉! 한 반전이야기를 고르라면 목사의 기쁨 정도ㅋㅋㅋ

로알드 달 지음
강 펴냄

2018년 7월 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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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당신을 닮은 사람>의 작가 로알드 달의 베스트 단편집. 인간의 어리석은 욕망과 집착을 흥미진진하게 요리, 최고의 맛을 뽑아내는 로알드 달의 작가적 재능이 마음껏 발휘된 소설집이다. 포도주 이름 맞히기 내기에 관한 절묘한 이야기 '맛'을 비롯, 열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로알드 달은 철두철미한 프로다. 그에게는 허술한 작품이 없다. 모든 작품이 완결되어 있다. 무서운 상상력, 수공으로 짠 비단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묘사, 타고난 호기심과 설득력으로 잘 무장된 소설은 무섭고 섬세하게, 흡반과 같은 마력으로 독자를 잡아끈다. 이십여 년 전에 읽었던 소설을 다시 손에 쥐었는데도 뜨겁게 쿵쿵대는 작가의 심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까지 내가 읽었던 소설의 서열을 매기라 한다면 나는 로알드 달의 소설을 다섯 손가락 안에 놓겠다. - 성석제 (소설가)"

위의 추천글은 과장이 아니다. 적절히 완급을 조절하며 독자를 함정으로 이끄는 작가의 짖궂은 미소가 떠오른다. 손에 잡힐듯 생생한 묘사,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반전, 한 편 한 편 잘 가공된 보석같은 이야기 모음이다. 뉴욕 타임스가 '오 헨리, 모파상, 서머셋 몸이 함께 들어있다. 그만큼 단단하다."고 평했을 정도. 확실한 이야기의 재미를 보장하는 작가 로알드 달과 만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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