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

자오지에 지음 | 새론북스 펴냄

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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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15

페이지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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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람

@haram0508

  • 김하람님의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게시물 이미지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삼각커피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읽었어요
10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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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슈즈

@talaria_naraeshoes

  • 나래슈즈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두 세계'와 '카인' 파트를 읽고....

​1️⃣ 유년의 낙원에 그어진 첫 번째 칼자국과 예속의 고통

✨️ ​싱클레어의 삶은 질서와 양심이 지배하는 부모님의 '밝은 세계'와 그 경계에 맞닿아 있는 '어두운 세계'로 나뉜다.

✨️ 크로머라는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시작된 도둑질과 거짓말은 그를 가족들로부터 고립시켰고, 그는 평화로운 집안에서도 "소심하게 고통받으며 유령처럼" 살게 된다.

✨️ 크로머의 휘파람 소리는 싱클레어의 모든 유년기 놀이를 중단시키는 공포의 상징이 되었으며, 그는 이 예속의 과정에서 "신성한 아버지의 세계에 그어진 첫 번째 칼자국"을 목격한다.

✨️ 이것은 안락했던 유년의 종말인 동시에 "탄생을 위한 죽음"의 쓴맛을 처음으로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인상적인 메모와 통찰]

🔖 ​성장의 필연적 관문: 싱클레어는 자신의 비참한 상황이 "성장의 한 과정(세계를 깨뜨리는)"이자 숙명임을 직시하며, 모든 것이 이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낀다.

🔖 ​고통 속의 기이한 자부심: 아픔을 주지만 동시에 자신을 자랑으로 채우는 기이한 움직임을 통해, 그는 자신이 선하고 경건한 사람들보다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꿰뚫어 보는 존재가 되었다는 통찰을 얻는다.

.
2️⃣ 카인의 표식과 진정한 자립을 향한 두려운 한 걸음

✨️ ​막스 데미안은 성경 속 카인의 표식을 저주가 아닌 "시선에 담긴 비범한 정신과 담력"을 가진 자들의 훈장으로 재해석하며 싱클레어의 영혼이라는 우물에 커다란 "돌 하나"를 던진다.

✨️ 데미안의 이야기는 싱클레어가 인식, 회의, 비판으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되었지만, 크로머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싱클레어는 오히려 데미안이 요구할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자립을 두려워하게 된다.

✨️ 결국 그는 다시 부모님의 '밝은 세계'로 도피하여 아벨의 모습을 연기하며 안주하지만, 이는 진정한 구원이 아닌 또 다른 예속으로의 퇴행일 뿐이었다.

​[인상적인 메모와 통찰]

🔖 ​변화에 대한 두려움: 데미안이라는 유혹자 앞에서 싱클레어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먼저 겪은 세계에 안착"하려 하며, 스스로를 다시 과거의 질서 속에 속박하는 선택을 내린다.

🔖 ​외부자의 시선: 데미안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법의 틀이 아닌 외부자의 시선에서 본질을 볼 줄 아는 것"이 인간이 자아로 나아가는 고통스러운 길임을 암시한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21분 전
0
나래슈즈님의 프로필 이미지

나래슈즈

@talaria_naraeshoes

  • 나래슈즈님의 싯다르타 게시물 이미지
📚 헤르만 헤세의『싯다르타』
바라문의 아들, 사문들과 함께 지내다, 고타마 파트를 읽고...

.
1️⃣ 마지막 구절에 발견한 "나 자신"

🔖 우선 마지막 구절인
"하지만 그분은 나에게 싯다르타를,
나 자신을 선사하셨다." 구절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 결국 나 자신이
스스로 가야한다는 깨달음이 아닐까 싶다.

✨️ 예전에 이 책에 대해
불교소설 관점으로 보지 말라는 게 기억난다.

✨️ 그렇다면
주인공인 싯다르타가
원하는 해탈에 스스로 도달하는,
즉 스스로 목표에 도달해 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 또는 독립에 대한 소설로
보면 될 듯 하다고 생각들었다.

.
2️⃣ 싯다르타의 상황변화로 보는 과정

✨️ 각 장의 줄거리와 무엇을 말하는지를 생각하다가 막연하고 의미가 없어 보여
싯다르타의 입장이나 상황의 변화를 중심으로 질문을 만들어 생각해본다.

✅️ 이 바라문의 아들 싯다르타는 왜 아버지를 떠났는가?
👉 종교적인 절차와 사제들의 도움, 지식과 모범 같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누군가가 정해준 틀에 불과해 꺠달음을 위해 깊이있는 수행, 실천을 찾아 사문들을 따라 나선다.

✅️ 사문들과 함께한 싯다르타는 수행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 왜 그들과 결별하고 다시 해탈에 이른 고타마를 찾아 나선걸까?
👉 사문들처럼 욕망, 육체, 세상과 결별하며 수행을 했지만, 이 또한 여전히 "타인의 방식"이라 여긴 듯 하다. 그래서 해탈에 이른 고타마의 가르침을 찾아 나선다.

✅️ 그런데 고타마의 설법을 듣고 싯다르타가 깨달은 건 뭘까?
👉 고타마를 통해 찾고자 했던 해탈이 아니라, '결별과 자기 자신'이다. 그는 고타마의 완전함을 인정하면서도 "당신의 길은 나의 길이 아니다”라고 확신한다.

✨️ 결국 모든 스승·교리·수행은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기 위한 도구'일 뿐,
그걸 실천해서 깨달음을 얻는 건
자신의 몫이기에 모든 것과 결별에 이른다.

✨️ 싯다르타의 상황과 선택을 고려해
각 장을 고려해 핵심을 요약해 보자면,
🔹️바라문의 아들 : "정답을 알고 싶다"
🔹️사문들과 함께 지내다 : "나를 없애고 싶다"
🔹️고타마 : "이제 남의 답을 따르지 않겠다"

.
🎯 마무리

✨️ 여기까지 싯다르타는
'모든 타인의 길'을 통과해 보는 과정을 겪었고,
결국 선택한 건
"깨달음은 배우는게 아니라,
자신의 방식대로 겪어야 얻는다"가 아닐까 한다.

✨️ 물론 이 대목까지
싯다르타는 아직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스스로 가야 한다"는 확신을 얻었다.

✨️ 일반적인 우리네 관점으로 생각해 보자면,
"내 삶을 내 손으로 살아내겠다"는 다짐이다.

✨️ 조금 더 정리해 보자면,
"나 자신을 믿고,
내 삶을 직접 살아내겠다는 결심의 과정"이다.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펴냄

읽고있어요
24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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