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문법론

고영근 외 1명 지음 | 집문당 펴냄

우리말 문법론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28,000원 10% 28,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8.2.25

페이지

608쪽

상세 정보

전체적으로 학교문법의 체계를 따르고 있지만 조사나 어미에 대한 연구, 조어법 연구, 시제나 서법의 연구 등에서는 최근의 연구를 받아들여 학교문법의 체계를 대폭적으로 보완했다. 특히 현행 학교문법에서 통용되는 '높임법' 체계는 현실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보고 이희승의 '공대법' 체계를 수용했다.

조사와 어미의 장을 따로 마련하여 다루고, 비슷한 기능을 가지는 문법범주를 특징적인 명칭을 붙여 묶었다. 본문 외에 풍부한 덧붙임을 붙였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본문은 전통문법 체계를 바탕으로 일관된 흐름으로 기술했고, 덧붙임에서는 최근의 생성문법까지를 포함한 다양한 학설을 소개함으로써 국어 문법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뜐언니님의 프로필 이미지

뜐언니

@yuralla23

  • 뜐언니님의 여름철 대삼각형 게시물 이미지

여름철 대삼각형

이주혜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2분 전
0
나래슈즈님의 프로필 이미지

나래슈즈

@talaria_naraeshoes

  • 나래슈즈님의 겸손한 투자자 게시물 이미지
🤔 투자할 때 수익을 거두려면 남들 살 때 팔고 남들 팔 때 사야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은 나 역시 남들 살 때 사고, 팔 때 파는 일상 개미로 돌아갈 뿐이죠.😮‍💨

🥲 이런 개미들의 현실은 늘 손실이 반복되면서 마음은 불안했고, 결국 ‘투자 = 운’이라고 체념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 이 책은 주식을 비롯해 온갖 투자를 지속해도 수익 내기 힘든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조언과 분석이 담겨 있네요.🤗

☝️ 이 책은 ‘투자 기술을 많이 알기보다, 안정성 있는 사고방식’을 갖추는 것이 결국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낸다는 걸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 예측에 치우치지 않고 원칙 중심으로 투자 사고를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 특히 예측의 미신에 빠진 개미투자자라면, 이 책이 투자 패러다임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
1️⃣ 예측의 한계와 겸손의 출발

✅️ 저자는 “주식 시장 예측”이란 게 사실 매우 불확실하고 오류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합니다.

✅️ 오히려 미래 예측보다는 과거 데이터를 연구하고,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패턴(역사, 경제 흐름, 사람들의 행동 등)을 살피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입장이에요.

✅️ 예측보다는 겸손하게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태도가 투자 성공의 출발점입니다.

✔️ “시장 예측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
2️⃣ 다양한 자산군 + 분산투자 전략

✅️ 많은 투자자들이 가치성 때문에 미국주식에 지나친 의존을 진단하면서 오히려 수익성을 고려해 여러 자산군(asset classes)을 검토하고, 지리적으로도 미국 외 타국시장에 분산(diversification)하라고 조언해요.

✅️ 또한 채권 투자에 있어서는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것”보다는 “신용(credit quality)”이 개선될 가능성 있는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이 나옵니다.

✔️ “우리는 미래를 예언하는 것에서 과거를 연구하는 것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3️⃣ 시간의 시험을 견디는 투자 & 변동성 대응

✅️ 투자에 대해 시장 타이밍(Market Timing), 거품 예측, 위기 대응, 인플레이션, 경기 역행(asset allocation 역행)의 중요성 등도 다룹니다.

✅️ 즉, “언제 사야 돼?”, “지금이 거품인가?” 등의 질문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는 자산 배분(asset allocation)을 설계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 설계 방법을 배우는 거예요.

✔️ “채권 투자에서의 오만함은 높은 수익률을 좇으며, 그 높은 수익률이 더 높은 실현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겸손한 투자자

다니엘 라스무센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16분 전
0
책읽는 무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 무민

@pollen

  • 책읽는 무민님의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게시물 이미지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서미애 (지은이) 지음
엘릭시르 펴냄

읽었어요
18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전체적으로 학교문법의 체계를 따르고 있지만 조사나 어미에 대한 연구, 조어법 연구, 시제나 서법의 연구 등에서는 최근의 연구를 받아들여 학교문법의 체계를 대폭적으로 보완했다. 특히 현행 학교문법에서 통용되는 '높임법' 체계는 현실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보고 이희승의 '공대법' 체계를 수용했다.

조사와 어미의 장을 따로 마련하여 다루고, 비슷한 기능을 가지는 문법범주를 특징적인 명칭을 붙여 묶었다. 본문 외에 풍부한 덧붙임을 붙였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본문은 전통문법 체계를 바탕으로 일관된 흐름으로 기술했고, 덧붙임에서는 최근의 생성문법까지를 포함한 다양한 학설을 소개함으로써 국어 문법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말의 특성에 맞는 문법서로, 전통문법에 바탕을 둔 현행 학교문법의 체계를 준수하고 풍부한 덧붙임을 통해 우리말의 특성에 주목한 다양한 학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해방 후 북한에서 이루어진 성과도 수용함으로써 언어문화 통합의 기반을 조성코자 했다.
전체적으로 학교문법의 체계를 따르고 있지만 조사나 어미에 대한 연구, 조어법 연구, 시제나 서법의 연구 등에서는 최근의 연구를 받아들여 학교문법의 체계를 대폭적으로 보완했다. 특히 현행 학교문법에서 통용되는 '높임법' 체계는 현실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보고 이희승의 '공대법' 체계를 수용했다. 조사와 어미의 장을 따로 마련하여 다루고, 비슷한 기능을 가지는 문법범주를 특징적인 명칭을 붙여 묶었다. 본문 외에 풍부한 덧붙임을 붙였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본문은 전통문법 체계를 바탕으로 일관된 흐름으로 기술했고, 덧붙임에서는 최근의 생성문법까지를 포함한 다양한 학설을 소개함으로써 국어 문법 연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