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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0.3.25
페이지
4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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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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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우리말, 과연 어려운 것일까?”
말은 의사 표현의 기본이고 인품을 나타내는 수단이다. 국제화, 정보화시대일수록 말의 중요성은 커진다. 그러나 말의 규칙이 파괴되고 언어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이는 의사 소통에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정신의 파괴라는 문제를 야기한다. 과연 우리말이 어렵기 때문일까?
이 책은 꽃길을 거니는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말을 쉽게 익히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초적인 맞춤법에서부터 방언의 이모저모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들은 물론 일선 교사나 전문 문필가들에게도 유용할 갖가지 내용을 전문적인 깊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 기획 의도
오래 전부터 우리말에 대해 좋은 안내서를 하나 쓸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 오긴 하였다. 제자들한테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국어 상식>류의 책을 함께 쓰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하기도 하였다. 사실 우리 국민들이 우리말에 보이는 관심은 각별한 데가 있다. ‘국어사랑 나라사랑’이란 표어까지 만들어 애정을 쏟는 민족이 우리 말고 얼마나 더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막상 이들이 얘기하는 걸 들어 보면 그 지식의 발판이 꽤나 불안하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안타까워 좋은 책을 하나 썼으면 했던 것이다. 이 책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들의 좀더 알찬 국어 생활에 조그만 기여라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주요 내용
이 책은 저자가 4년 동안 70여 회에 걸쳐 인디카 홈페이지(www.indica.or.kr) <삶의 향기>란에 ?우리말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글들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썼던 것을 주제별로 나누어 그 각각에 12편씩을 넣었다.
제1부 맞춤법, 제2부 어휘, 제3부 방언, 제4부 문법, 제5부 한글과 한국어, 제6부 말과 글로 나누어 우리말에 대해서 쓴 책이다. 꽃구경 다니는 분위기에 맞추어 가벼워진 면이 있긴 하나 때로는 문필가나 국어사전 편찬자 및 학계를 대상으로 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기도 하였다. 또 본문 중간중간에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내용에 맞는 삽화를 곁들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 책의 특징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상 특징을 갖는다.
첫째, 기초적인 맞춤법에서부터 우리나라 방언의 이모저모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가에게도 유용할 내용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둘째, 평생 국어학 연구에 몸담아 오면서, 또 국립국어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저자가 몸소 부딪쳤던 우리말 사용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권위 있는 해설과 값진 자료가 가득하다.
셋째, 문필가나 국어사전 편찬자 및 학계를 대상으로 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넷째,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 자료와 내용에 맞는 삽화를 본문 속에 넣어 읽는 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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