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는 없어

양지예 지음 | 문학동네 펴냄

1미터는 없어 (제28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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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3.27

페이지

221쪽

상세 정보

“우리는 긴 시간 이런 소설을 기다려왔고 앞으로도 이런 소설을 꿈꿀 것이다.” _신수정(문학평론가) 지난해 100쇄를 돌파한 은희경의 『새의 선물』과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천명관의 『고래』 등 작가들의 빛나는 첫 장편소설을 소개해온 문학동네소설상의 제28회 수상작 『1미터는 없어』가 출간됐다. 강희영의 『최단경로』 이후 3년 만의 수상작으로, 기다림이 길어진 만큼 심사 또한 신중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치열한 토론 끝에 수상작을 결정한 뒤 당선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그가 202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신예 작가 양지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록색맹을 가진 학생과 선생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린 단편소설 「나에게」로 “오해와 이해 속에서 펼쳐지는 풍경이 압도적”(심사위원 성석제 하성란)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 젊은 작가는 그뒤 장편 작업에 집중하며 오랜 시간 원고를 매만졌다. “문예창작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기에 늘 염려가 많았”지만 “당선작은 스스로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이희주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는 조심스러운 고백에서 우리는 작가가 얼마나 오래도록 고심하며 원고를 다듬었을지 짐작해볼 수 있다. “첫 페이지부터 그 흥미로움과 참신함이 압도적”(소설가 김인숙)이며 “매력적이고 위트 있는 장면이 많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의 매력이 빛나는 소설”(소설가 편혜영)이라는 평을 이끌어낸 『1미터는 없어』는 생소하게 느껴질 법한 측량의 세계를 위트 있고 톡톡 튀는 서사와 거침없는 전개로 풀어낸 작품으로, ‘측량의 천재’라 불리었던 ‘그녀’의 실종에 얽힌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그녀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측량하고 통제하여 획정할 수 있는 것 너머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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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Pale_Blue님의 프로필 이미지

Pale_Blue

@panic_shock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어떤 것인지 계속 궁금했다.
측량이란 흥미로운 소재로 쓰여진 얘기를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수학적으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세계는 사실 불확정하다.
완전히 계량 가능한 세계는 존재하지 않지만
유령같은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계측의 시도는
두려움 때문이라 고백한다.

1미터는 없어

양지예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2024년 11월 29일
0
듀듀님의 프로필 이미지

듀듀

@dyudyu

수학이 싫어 문과를 간 저에게는 많이 어려운 내용이 많았어요. 수치 측정하고 계량하고 이 단위를 저 단위로 바꾸고 하는 것들이요.

흐린눈으로 본 부분도 좀 있었지만 이름 모를 그녀는 정말 어디엔가 살아있는걸까요? 금요숲이 급하게 사라졌던 이유도 그러다 갑자기 연락을 해온것도 마지막 10장에서야 갑자기 후루룩 끝나버리니 질문만 가득하고..

수상작이라서 작가인터뷰, 심사평 등등 다른 책보다 작품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뭐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되는게 없어요.
아마 금요숲이 말한 마지막 장소에 그녀가 있는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잘 이해한 것이길..

1미터는 없어

양지예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2023년 7월 13일
0
프로필 편집님의 프로필 이미지

프로필 편집

@peuropilpyeonjib

완벽한 측량을 위한 집착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 문체도 내 좋았다.
하지만 쓰다 만 듯한 결말때문에 읽다 만 느낌의 책이다. 등장인물들의 유기성이 떨어진다

1미터는 없어

양지예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23년 4월 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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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는 긴 시간 이런 소설을 기다려왔고 앞으로도 이런 소설을 꿈꿀 것이다.” _신수정(문학평론가) 지난해 100쇄를 돌파한 은희경의 『새의 선물』과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천명관의 『고래』 등 작가들의 빛나는 첫 장편소설을 소개해온 문학동네소설상의 제28회 수상작 『1미터는 없어』가 출간됐다. 강희영의 『최단경로』 이후 3년 만의 수상작으로, 기다림이 길어진 만큼 심사 또한 신중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치열한 토론 끝에 수상작을 결정한 뒤 당선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그가 202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신예 작가 양지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록색맹을 가진 학생과 선생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린 단편소설 「나에게」로 “오해와 이해 속에서 펼쳐지는 풍경이 압도적”(심사위원 성석제 하성란)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 젊은 작가는 그뒤 장편 작업에 집중하며 오랜 시간 원고를 매만졌다. “문예창작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기에 늘 염려가 많았”지만 “당선작은 스스로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이희주 작가와의 인터뷰 중에서)는 조심스러운 고백에서 우리는 작가가 얼마나 오래도록 고심하며 원고를 다듬었을지 짐작해볼 수 있다. “첫 페이지부터 그 흥미로움과 참신함이 압도적”(소설가 김인숙)이며 “매력적이고 위트 있는 장면이 많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의 매력이 빛나는 소설”(소설가 편혜영)이라는 평을 이끌어낸 『1미터는 없어』는 생소하게 느껴질 법한 측량의 세계를 위트 있고 톡톡 튀는 서사와 거침없는 전개로 풀어낸 작품으로, ‘측량의 천재’라 불리었던 ‘그녀’의 실종에 얽힌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그녀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측량하고 통제하여 획정할 수 있는 것 너머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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