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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12.25
페이지
31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이별 후 마음을 추스리고 싶은 이들에게
그때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등 본인의 저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 정영욱 작가의 스테디 셀러 <편지할게요>가 '러브레터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러브레터 에디션은 러브레터나 초대장, 청첩장을 연상시키는 스페셜한 디자인으로 행복한 일, 즐거운 일에 독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변인들에게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컨셉의 도서를 기획하였다.
우리는 앳된 마음을 전하고자 할 때 편지를 쓰곤 한다. 상대를 앞에 두고 들키지 못할 여럿 마음을 두고 편지를 한다. 어떤 이의 방바닥에 구겨져버린 편지에는 죄다 새벽 같은 이야기이다. 어떤 이의 편지에는 눈물자국이 있을 것이고, 당신의 편지에는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적은 연필 자국이 있을 것이고, 어떤 편지에는 손에서 나는 땀을 주체 못 해 지문이 땀을 인주 삼아 지장을 찍었을 것이다.
<편지할게요>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영욱의 특유한 편지를 쓰는 문체로 당신에게 전한다. 앳된 마음을, 들키지 못했을 여럿 마음을. 당신의 새벽과 같이 구겨진 이야기를.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푸른겨울
@k46huyicjraq
편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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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gwqzkkqnc37b
편지할게요
3명이 좋아해요
BENNYʕ•̀ω•́ʔ✧
@apjra8ex0ytx
편지할게요
외 3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등 본인의 저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 정영욱 작가의 스테디 셀러 <편지할게요>가 '러브레터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러브레터 에디션은 러브레터나 초대장, 청첩장을 연상시키는 스페셜한 디자인으로 행복한 일, 즐거운 일에 독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변인들에게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컨셉의 도서를 기획하였다.
우리는 앳된 마음을 전하고자 할 때 편지를 쓰곤 한다. 상대를 앞에 두고 들키지 못할 여럿 마음을 두고 편지를 한다. 어떤 이의 방바닥에 구겨져버린 편지에는 죄다 새벽 같은 이야기이다. 어떤 이의 편지에는 눈물자국이 있을 것이고, 당신의 편지에는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적은 연필 자국이 있을 것이고, 어떤 편지에는 손에서 나는 땀을 주체 못 해 지문이 땀을 인주 삼아 지장을 찍었을 것이다.
<편지할게요>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영욱의 특유한 편지를 쓰는 문체로 당신에게 전한다. 앳된 마음을, 들키지 못했을 여럿 마음을. 당신의 새벽과 같이 구겨진 이야기를.
출판사 책 소개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의 저자 정영욱의 스테디 셀러. ’편지할게요 러브레터 에디션‘ 출간!
‘문체가 편지를 읽는 것과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문장이 너무나도 많은 까닭일지 모르겠습니다.
중략
오래된 버릇처럼 바닥에 구겨 버려진 편지지를 주워담기 시작했습니다. 그 페이지를 하나, 둘 모아보니 책이 되었습니다.’
- 본문 발췌
출간된 지 2년.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정영욱 작가의 ‘편지할게요’가 레브레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편지할게요’는 정영욱 작가의 첫 스테디셀러로, 작가가 가진 말을 건네는 듯한 특유의 문체가 책의 전반에 잘 녹아 있다. 대단한 사람이 전하는 대단한 메시지가 아니라서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책. 가까운 누군가가 내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적어 보낸 편지 같다. 그런 기분으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샌가 마음이 잔잔해지기도, 울렁이기도 하는 거다. 꼭 오랜 친구의 다정한 손 편지를 받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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