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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1 (Little Forest)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세미콜론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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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쪽 | 2008-10-08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를 배경으로 한 요리만화이다.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 이치코의 흙냄새 물씬한 자급자족 생활기이기도 하다.<br><br>하나의 요리마다 하나의 지혜가 담겨 나오고, 나날의 식사는 계절의 변화를 풍성하게 반영한다.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이다. <br><br>구하기 힘든 희귀 식재료로 만든 엄청난 음식이 아니라 시골 마을에서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주변의 농작물을 이용해 그날 그날의 식사를 준비한다. 패스트 푸드가 아니라 슬로우 푸드를 먹는 생활의 즐거움이 매 회마다 가득하다. 집 밥에 대한 소중함, 더 나아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고마움이 새록새록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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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가라시 다이스케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93년 「오하야시가 들리는 날」「여전히 겨울」로 고단샤 사계대상을, 쇼가쿠칸의 월간 IKKI에 연재한 『마녀』로 2004년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사』의 작가 우루시바라 유키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으며, 『마녀』는 유럽에도 소개되어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6년부터 『해수의 아이』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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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명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읽은지 두달은 됬는데 처음으로 접한건 몇년전(한국판이 나오기 전) 티비 다시보기에서 나를 사로잡은 [(일본판) 리틀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 그다름은 봄과 겨울 조용히 음식을 만들어내는 시골 속 힘들지만 평화로운 이야기. 취향을 저격해버렸다. 그 후에 후에 한국판이 나왔고 역시 난 한국사람인지 한국판이 더 몰입되고 취향을 갈아서 만들어진 것 같은 영화였다. 원작을 읽어볼 생각을 안하다가 한국판을 보고 읽고싶어져서 읽었다. 만화라서 더 술술 읽히지만 역시 일본의 문화가 담겨 이해하기 좀 어려워 다시 읽어본 부분도 있다. 한국영화에서 겹치는 부분들이 반갑게 느껴졌다. 계곡물 근처와 시골스러운 집 그 속에서 베이킹과 요리. 어려운점도 나오지만 평화로운 부분들이 다 승화시켜버려 내 기억속엔 좋은 부분만 떠오른다. 직접 살아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도 내 이상이자 꼭 해보고싶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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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왠지 코모리와 거기서 하는 말이 달라서 말야. 사투리라든가 그런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중에서 자신이 느낀 것과 생각한 것,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그 것 뿐이잖아? 그런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존경해. 신용도 하고.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 주제에 뭐든 아는 척이나 하며 타인이 만든 것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기기만 하는 인간일수록 잘난 척만 하지. 그런 천박한 인간의 멍청한 말을 듣는 게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졌어. 타인에게 죽여 달라고 하고는 죽이는 법에 불평하는 그런 인생 보내기가 싫어 졌어. 여길 나가고 나서야 비로소 코모리 사람들 그리고 부모님도 존경할 수 있게 됐어. 내용이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오셨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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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그럭저럭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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