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시마다 소지 지음 | 시공사 펴냄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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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1.2.23

페이지

526쪽

상세 정보

환상적인 소재를 다룬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가 결합된 시마다 소지의 소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의 또다른 대표작 「형사 요시키 시리즈」의 하나이다. 도쿄의 상점가에서 부랑자 노인이 가게 여주인을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치매에 걸린 걸인에 의한 충동살인으로 여겨지지만, 요시키 형사는 어쩐지 석연치가 않다. 유아유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써 26년간 복역 생활을 한 노인은 온화한 성품과 소설을 쓸 정도로 지적인 인물임이 증명된다. 요시키는 괴기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노인의 기묘한 소설이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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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효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효정

@ankxide

  • 효정님의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게시물 이미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시마다 소지 지음
시공사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윤선님의 프로필 이미지

윤선

@yoonsunerk2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아쉬우면서도 이만한 제목도 없겠구나 싶은 마음. 읽어봐야 압니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시마다 소지 지음
시공사 펴냄

2021년 3월 7일
0
블랑님의 프로필 이미지

블랑

@lmtnhgxumikn

  • 블랑님의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게시물 이미지
최근에 재출간된 점성술 살인사건 읽은 뒤에
추리소설갤에서 추천받은 같은 저자의 책임.

추리소설 본연의 재미는 보장되면서 초자연적 현상으로밖에 볼 수 없던 일련의 사건들이 논리적으로 해결된다는 얘길 듣고 기대하며 읽었다. 오죽하면 제목부터 '기발한 발상'일까.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나한텐 솔직히 별로였다.

일본의 오이란(상류층 매춘부) 문화를 설명하는 초반부는 흥미롭긴 했지만 분량조절에 실패한 듯 큰 비중은 없는 내용을 길게 다뤄 좀 지루했고

사건들이 어떻게 설명될지 궁금해서 계속해서 책장을 넘겼지만 눈내린 벌판을 달리던 열차가 하늘로 날아오른 일, 시체가 사라진 일, 열차 객실 창문이 기이하게 붉게 물은 일, 벌판을 거닐던 붉은 눈 하얀 거인의 정체 등등에 대한 책의 설명은 아무리 생각해도 억지였다고 느낀다.

다 읽고 나서는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 외에 일제에 강제징용되었던 한국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일본인들은 사죄해야 한다는 저자의 역사의식이 드러나는데 혐한으로 익숙한 일본에 아직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시마다 소지 지음
시공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3월 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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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환상적인 소재를 다룬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가 결합된 시마다 소지의 소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의 또다른 대표작 「형사 요시키 시리즈」의 하나이다. 도쿄의 상점가에서 부랑자 노인이 가게 여주인을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치매에 걸린 걸인에 의한 충동살인으로 여겨지지만, 요시키 형사는 어쩐지 석연치가 않다. 유아유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써 26년간 복역 생활을 한 노인은 온화한 성품과 소설을 쓸 정도로 지적인 인물임이 증명된다. 요시키는 괴기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노인의 기묘한 소설이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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