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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디자인 (디자이너, 삶의 디자인을 읽다)
박현택 지음
컬처그라퍼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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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2013-11-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박물관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인 저자가 시공을 초월하여 예술적 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들을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거기에 담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읽어 낸다. 오래되고 지속되어 온 대상을 통해 좋은 디자인을 좇기에 앞서 좋은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BR> <BR> 아울러 이러한 문화적 감성과 수준이 어떤 식으로 계승되는지에 대한 적합한 사례를 들고, 디자인에 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적 요소가 아니라 치열한 삶의 태도와 인간사유의 집적들이 결국 품격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임을 주장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래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사유하는 향기로운 인문학 산책의 시간을 즐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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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시작하며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_ 도올 김용옥

1장 오래된 것에서 찾은 위대한 디자인
_선비의 책상, 승려의 책상, 무슬림의 책상
_춤추는 두루미
_호랑이 요강과 마르셀 뒤샹의 샘
_지속되지 않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
_평범하고 소박한 것의 위대함
_추사의 편집디자인
_아주 작은 방
_오래된 모던

2장 오래가는 디자인
_가득함을 경계하라
_조화로운 디자인
_나전칠기 리바이벌
_무거우면 둘러메고 가라
_아이 사랑이 빚어낸 명작
_새 토테미즘
_5만 원짜리 디자인
_한옥마을에서 한옥을 찾다

3장 남아 있는 것과 사라진 것
_부활한 승리의 여신 나이키
_루이뷔통, 전통과 혁신을 말하다
_빈티지 룩과 밀리터리 룩
_국민차 비틀
_자전거로 그린 도시 코펜하겐
_빛의 신전
_오래된 물건
_살이 디자인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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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현택
경북 예천 출생으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몇몇 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이 닿아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기념품, 출판물 등을 개발하면서 문화 산업과 박물관 마케팅에도 관심이 생겼고, 이를 반영하여 학위논문을 썼다. ‘디자인’ ‘박물관’ ‘문화’라는 세계에서 지내면서 디자인이 시각적 수식에만 머물고 있는 현실에 회의가 일었다. 디자인에 대해 돌아보며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왜 디자인 하는가’의 문제를 고민했다. 즉 ‘꾸밈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로서 디자인을 생각했다. 기획.출간한 책으로 『보이지 않는 디자인』 『한국전통문양집』 등이 있으며, 공동 집필한 책으로는 『디자인 상상』 『조형』 『디자인은 죽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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