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외 4명|나무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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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가 그려낸 우리 시대의 슬픈 초상! 이 시대 작가 7인의 문제의식을 담아낸 소설선『그와 함께 산다는 것』. 한국소설문학상과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일보 신춘문예, 부산일보 신춘문예, 중앙신인문학상, 동양문학 신인상 등을 수상한 작가 7인의 최신작을 만날 수 있다. 자본과 시장의 혼란 속에서 욕망이 빚어낸 좌절과 상실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작가들은 무엇이 인간을 그 존재로부터 소외시키며, 스스로의 존엄성을 더럽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정환의 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 문제에 대한 작가의 문제의식이 돋보인다. 무너지는 가족의 뒤편에서 마주치는 노인 문제를 냉담하게 묘사하고 있다. 박종관의 은 '타워'로 상징되는 욕망의 바벨탑에서 권력과 부귀를 놓고 벌이는 골육상잔과 근친상간적 패륜을 보여준다. 김혁의 은 한 펀드매니저의 몰락과 팝아트 미술작품을 통해 자본과 대박의 망상이 불러온 파국을 그리고 있다. 이시백의 은 좌절과 상실 속에서 '더러운 통과의례' 과정을 겪는 우리 시대의 슬픈 초상을 보여준다. 구자명의 은 자본이 어떻게 한 화가의 불우한 삶을 조롱하고 훼손할 수 있는지를 그리고 있다. 배명희의 는 다큐제작팀의 비윤리적 취재 행태를 통해 꿈의 상실과 왜곡이 불러일으키는 파국을 보여준다. 한상준의 에서도 우리를 짓누르는 자본과 권력의 힘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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