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하|한겨레출판


요약
독서 가이드1.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인천문화재단과 한겨레출판이 손잡고 펴내는 새로운 역사/문화 총서. 인천은 ‘근대의 관문’이라는 도시 형성의 역사적 기원으로 인해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게 되었고, 이후의 성장 과정에서 다른 지역/문화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문화의 길’은 오늘의 지역, 지역성, 지역문화를 이룬 그러한 역사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려 가는 새로운 문화지도이다. 역사와 네트워크에 주목한다 함은 지역사와 한국사의 맞물림, 특수성과 보편성의 연결 지점들을 탐색한다는 것이다. 지역에서 한국 사회의 근대성을 조명하는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의 어제를 성찰하고 오늘을 점검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생활사의 근거지로서 지역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인천’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한국 근현대의 초상화가 바로 ‘문화의 길’ 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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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친숙하게 접하는 음식인 ‘짜장면’을 통해 한국 사회 속에 녹아있는 화교 문화와 그들의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인문학적 탐구서입니다. 🍜 저자인 유중하 교수는 단순히 짜장면의 기원을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짜장면이라는 음식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어떻게 변모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화교들이 겪었던 희로애락을 사회학적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과거 개항기 시절, 중국 노동자들에 의해 한국에 처음 도입된 짜장면은 본래의 춘장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