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동아시아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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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와 차별, 모순으로 가득 찬 세계를 분투하며 살아가게 하는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에서 이제는 소설을 쓰는 작가 김초엽.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그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관내분실》로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가작을 동시에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인소설가로서는 드물게 등단 일 년여 만에 《현대문학》, 《문학3》, 《에피》 등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한 작품으로 펴낸 첫 소설집으로, 근사한 세계를 그려내는 상상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을 던지는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저자가 그려낸 아름답지만 순진하지 않고, 어디에도 없지만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세계를 살아가는 인물들은 저마다 불가능성을 껴안고 고군분투하고,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저자는 정답이 없는 불가능한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를 통해 타자를 알고자 하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의 다른 말이 아니겠느냐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상대를 완전하게 이해하는 방법이란 없는 거냐고, 근사한 세계를 그려내는 상상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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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김초엽 작가의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 중심에는 항상 인간의 고독과 연결, 그리고 소외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일곱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의 기준에 의문을 던집니다. 🌌
표제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광속에 가까운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시대에 기술적 한계로 인해 사랑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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