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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1.25
페이지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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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외국어 하나쯤 잘하고 싶은 이들에게
3개월이면 끝내는 외국어 학습법
저자 베니 루이스는 외국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외국어 공부의 ‘목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것을 ‘열정의 유무’라고도 달리 표현한다. 그러면서 흔히 우리가 외국어 못하는 이유로 드는 ‘시간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너무 어려워서’, ‘외국어 나갈 처지가 아니라서’ 등등의 핑계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하며, 자기가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터득한 외국어 잘하는 비법, 즉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을 과감하게 풀어놓는다.
이 책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지에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미국에선 어학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에선 출간하자마자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책의 인기에 힘입어 저자는 현재 영국, 미국, 아일랜드 등지에서 단숨에 매스컴의 단골손님으로 떠올랐다.
책 속 부록에는 어색한 침묵의 순간, 대화를 이어주는 97가지 표현이 5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에스페란토어) 버전으로 실려 있다. 책을 구매한 독자에게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10개 언어(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아일랜드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버전을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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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
@qov0atr0dbtd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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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저자 베니 루이스는 외국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외국어 공부의 ‘목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것을 ‘열정의 유무’라고도 달리 표현한다. 그러면서 흔히 우리가 외국어 못하는 이유로 드는 ‘시간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너무 어려워서’, ‘외국어 나갈 처지가 아니라서’ 등등의 핑계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하며, 자기가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터득한 외국어 잘하는 비법, 즉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을 과감하게 풀어놓는다.
이 책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지에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미국에선 어학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에선 출간하자마자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책의 인기에 힘입어 저자는 현재 영국, 미국, 아일랜드 등지에서 단숨에 매스컴의 단골손님으로 떠올랐다.
책 속 부록에는 어색한 침묵의 순간, 대화를 이어주는 97가지 표현이 5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에스페란토어) 버전으로 실려 있다. 책을 구매한 독자에게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10개 언어(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아일랜드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버전을 더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외국인 앞에서 입도 뻥긋 못 하던 그 남자,
국내 최초, ‘외국어 잘하는 법’을 다룬 신개념 공부책
어떻게 12개국어 능통자가 되었을까?”
당신이 외국어에 목숨 거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각종 시험이나 취직, 승진 등 현실적인 문제를 첫손에 꼽는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분명한 목적을 갖고 외국어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이 마침내 끊임없는 노력 끝에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하는 걸 본 적이 있는가?
한편 외국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빠져서 혹은 어떤 나라의 특정한 문화나 그 나라 사람에게 반해서 외국어를 시작하는 이들은 어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생소한 언어로 술술 이야기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진 않은가?
신간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원제: Fluent in 3 Months)의 저자 베니 루이스는 외국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바로 이런 외국어 공부의 ‘목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것을 ‘열정의 유무’라고도 달리 표현한다. 그러면서 흔히 우리가 외국어 못하는 이유로 드는 ‘시간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너무 어려워서’, ‘외국어 나갈 처지가 아니라서’ 등등의 핑계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하며, 자기가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터득한 외국어 잘하는 비법, 즉 3개월 안에 유창해지는 법을 과감하게 풀어놓는다.
그간 좀처럼 만나볼 수 없던 주제와 독보적인 내용을 자랑하는 이 책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지에서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미국에선 어학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에선 출간하자마자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책의 인기에 힘입어 저자는 현재 영국, 미국, 아일랜드 등지에서 단숨에 매스컴의 단골손님으로 떠올랐다.
어느 평범한 남자의 기상천외한 외국어 정복기
“딱 3개월만 미쳐라!”
대학 졸업 후 스페인으로 떠날 무렵, 저자는 영어 외에 유창하게 할 줄 아는 언어가 전혀 없는 그야말로 ‘외국어 무식자’였다. 심지어 스페인에서 6개월간 어학코스를 밟은 후에도 그는 스페인어로 말 한마디 꺼내는 게 두려웠다고 고백한다. 12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외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일명 ‘외국어의 신’이라 불리는 그조차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외국어를 그냥 포기해버릴까 고민하던 그가 마음을 돌린 것은 여행을 갔을 때 현지 사람들과 현지어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 때문이었다. 그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욕망이야말로 우리가 외국어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원동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한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하나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기까지 3개월의 공부 시간을 갖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1년 안에’ 혹은 ‘언젠가’와 같이 막연하게 계획을 세우면 아무리 치밀한 사람이라도 게을러지게 마련이다. 때문에 1개월이나 3개월, 6개월 정도로 마감 기한을 짧게 정하고, 각각의 기간에 맞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이를테면 ‘1~2개월 안에 대화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기’, ‘몇 주 안에 자신감 있는 여행자 되기’ 같은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기간을 정한 다음에는 다시 날짜를 쪼개 단계별로 스스로에게 작은 임무들을 부여해 단기간에 실력을 급상승시킨다. 그중 핵심이 ‘뇌 녹이기brain melting’다. 이는 실력이 되지 않더라도 우선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하되, 뇌가 녹아내릴 만큼 집중하여 생각을 빠르게 하고, 현재 들리는 말을 기반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추정하며, 자신이 미리 알고 잇는 어휘를 떠올리는 한편 이야기의 맥락을 자세히 살펴보는 작업이다. 한마디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대화에 온몸을 내던지라는 얘기다.
‘이것이 가능한 이야기일까’라고 의심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저자는 이런 과정들을 통해 3개월에 외국어 한 가지씩을 정복해나갔다. 그 결과, 그는 현재 자신의 오랜 바람대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현지어로 대화를 나누는 여행가가 되었고, 이 사실이 알려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올해의 여행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초단기 단어 암기법부터 공짜로 선생님 구하는 법까지
“외국어 교재 사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책”
“도저히 믿기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다. 학교에서 수많은 지식을 배운 우리지만, 정작 공부하는 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운 적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p.90)
저자의 말처럼 세상에 외국어 학습 교재는 수두룩하지만, 정작 외국어를 잘하기 위한 환경이나 마음가짐은 무엇이며 자기의 상황에 맞는 학습법을 어떻게 찾아야 하고 어떤 교재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친절한 선배처럼 조언해주는 책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저자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해, 자기가 실제로 외국어를 배울 때 부딪쳤던 현실적인 어려움을 떠올려가며 독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따라 책에는 외국어를 공부하며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다음과 같은 비법들이 알차게 담겼다.
* 단어를 외워도 외워도 자꾸 까먹게 되던데… ☞ 수천 개의 단어를 단시간에 외우는 법
* 외국인과의 대화, 말문이 막히면 어떻게 하지? ☞ 1분짜리 대본과 커닝 페이퍼 만드는 법
* 외국에 나갈 시간도, 돈도 없어… ☞ 국내에서 공짜로 외국인 선생님 구하는 법
*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까? ☞ 저렴하거나 공짜이면서 효과는 만점인 교재 고르는 법
* 문법을 버리라는 얘기야? ☞ 타이밍과 목적에 맞게 문법 공부하는 법
* 외국인 만나기 전,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면 ☞ 딱 2시간 만에 간단한 회화 실력 갖추는 법
이 외에도 책 속 부록에는 어색한 침묵의 순간, 대화를 이어주는 97가지 표현이 5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에스페란토어) 버전으로 실려 있다. 책을 구매한 독자에게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10개 언어(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아일랜드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버전을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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