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보다 Vol. 1 얼음

곽재식 외 7명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SF 보다 Vol. 1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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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3.4.26

페이지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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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과지성사 새 SF 앤솔러지 시리즈 〈SF 보다〉 상륙  더없이 놀라운 S, 끝없이 새로운 F 무한하게 펼쳐지는 S-F의 세계 독자의 환상적인 사유를 자극하는 문학과지성사의 새 기획, 〈SF 보다〉가 독자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철에 따라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을 소개하는 〈소설 보다〉와 1년에 한 번 한국 시의 축제를 여는 〈시 보다〉를 펴내며 한국문학의 최전선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와 독자를 발 빠르게 연결해온 문학과지성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세 번째 ‘보다’ 시리즈이다. 작가 복거일, 듀나, 조하형, 배명훈, 김이환, 황모과 등의 책을 출간하며 한국 SF문학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문학과지성사는 이제 〈SF 보다〉를 통해 문학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나가고자 한다.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눈부신 상상력이 가득 담기게 될 이 시리즈는 테마와 다각도로 연결되는 하이퍼-링크와 여섯 편 이상의 단편소설,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크리틱으로 구성되며,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1년에 두 권 출간될 예정이다. SF 스토리텔링의 선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작가 문지혁, SF를 향한 애정으로 국내외 작품들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읽고 쓰는 SF 비평가 심완선이 〈SF 보다〉의 기획위원으로 함께한다. 명실상부 동시대 SF문학의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작가와 비평가이기에 그들이 안내할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SF 쓰기가 인간과 물질과 시공간을 둘러싼 미지의 잠재성을 실현시키는 일이라면, SF 읽기는 그 세계의 예측 불가능성을 경험하는 일이다. Science, Space, Speculative, Society 등의 수많은 ‘S(story)’와 Fiction, Fantasy, Fabulation, Future 등의 다채로운 ‘F(frame)’가 열어 보이는 〈SF 보다〉의 독서 공간은 ‘낯선’ 경험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그곳에서 독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리얼리즘과 재현이라는 경로를 벗어나, 장르가 다져온 ‘바깥’의 길”(심완선)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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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외 7명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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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과지성사 새 SF 앤솔러지 시리즈 〈SF 보다〉 상륙  더없이 놀라운 S, 끝없이 새로운 F 무한하게 펼쳐지는 S-F의 세계 독자의 환상적인 사유를 자극하는 문학과지성사의 새 기획, 〈SF 보다〉가 독자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철에 따라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을 소개하는 〈소설 보다〉와 1년에 한 번 한국 시의 축제를 여는 〈시 보다〉를 펴내며 한국문학의 최전선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와 독자를 발 빠르게 연결해온 문학과지성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세 번째 ‘보다’ 시리즈이다. 작가 복거일, 듀나, 조하형, 배명훈, 김이환, 황모과 등의 책을 출간하며 한국 SF문학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문학과지성사는 이제 〈SF 보다〉를 통해 문학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나가고자 한다.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눈부신 상상력이 가득 담기게 될 이 시리즈는 테마와 다각도로 연결되는 하이퍼-링크와 여섯 편 이상의 단편소설,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크리틱으로 구성되며,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1년에 두 권 출간될 예정이다. SF 스토리텔링의 선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작가 문지혁, SF를 향한 애정으로 국내외 작품들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읽고 쓰는 SF 비평가 심완선이 〈SF 보다〉의 기획위원으로 함께한다. 명실상부 동시대 SF문학의 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작가와 비평가이기에 그들이 안내할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SF 쓰기가 인간과 물질과 시공간을 둘러싼 미지의 잠재성을 실현시키는 일이라면, SF 읽기는 그 세계의 예측 불가능성을 경험하는 일이다. Science, Space, Speculative, Society 등의 수많은 ‘S(story)’와 Fiction, Fantasy, Fabulation, Future 등의 다채로운 ‘F(frame)’가 열어 보이는 〈SF 보다〉의 독서 공간은 ‘낯선’ 경험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그곳에서 독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리얼리즘과 재현이라는 경로를 벗어나, 장르가 다져온 ‘바깥’의 길”(심완선)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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