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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당신,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용서와 사랑의 시간)
김재진 지음
수오서재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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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2014-10-2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혜민 스님이 추천한 김재진 시인의 잠언 에세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날카로운 깨달음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김재진 시인. 사랑할 시간, 용서할 시간, 그리워할 시간… 살기에 바빠 우리가 미처 챙기지 못한 시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BR> <BR> "정기검진이 필요한 우리 몸처럼, 마음도 아픈 곳은 없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검, 치료자의 조언이 되어줍니다."라는 혜민 스님의 추천의 글처럼, 인생의 파란곡절을 겪을 대로 겪은 저자가 세상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명상 속에 길어 올린 샘물과 같은 글로 가득하다. <BR> <BR>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할 날이, 소중한 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날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들. 한 편의 글마다 시와 잠언을 녹여내 완성시킨 160여 편의 글은 읽는 이의 마음과 영혼을 한층 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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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는 밤마다 죽고 아침마다 다시 태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내 안에 접힌 날개 / 영혼에게 바친 대우 / 반복되는 삶의 기회 / 아침에 할 일 / 세상의 꼬리 / 소 / 고마워해야 할 일들 / 도로 가져간 선물 / 상처받는 사람에게 / 인생의 배역 / 간의 세 가지 걸음 / 항구 / 사랑을 선택하라 / 눈물 흘릴 줄 아는 사람 / 바늘로 꿰는 열매 / 고요함의 깊이 / 결별해야 할 것들 / 잃어버린 영웅 / 내 마음의 주인 / 세상이 강하다고 기죽지 말라 / 내 안의 번역기 / 손으로 만드는 연꽃 / 인생이여, 고맙습니다 / 바람처럼 물처럼 / 선택된 오늘 / 최고로 미친 사람이 돼라 / 그땐 아무것도 몰랐다 / 포옹 / 토닥토닥 / 작은 평화 / 나무의 마음 / 꽃그늘 / 내면의 성소 / 그의 악역에 박수를 보내라 / 세상의 모든 달 / 흘러가는 그것들 / 스위치를 켜라 / 꽃씨와 꽃 / 성공과 실패의 변주곡 / 꿈속의 사자들 / 행복과의 공존 / 고통의 촛불 /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 / 행복을 위한 최적의 상황 / 세상을 구원하는 사람 / 내 안의 나 / 천 개의 강에 달은 비치고 / 마음의 온도를 높여라 / 바라는 것 없이 나를 인생에 내어주라 / 근원 / 누가 정해놓은 기준인가? / 우연한 용서는 없다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2.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시간
간절한 마음 / 불청객 / 가슴이 알려줄 것이다 / 나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104ㅣ / 가슴에 빛 107ㅣ한 번뿐인 무대 / 말의 식탁 / 사다리를 내려와 / 그날 / 굳은 생각들로부터의 자유 / 고통은 가장 큰 스승이다 / 어떤 기도 / 맑은 샘 하나 / 나 이대로도 괜찮다 / 용서의 기술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일 / 그것뿐이다 / 치명적인 존재를 피하는 다섯 가지 방법 / 곧 볕이 든다 / 각자의 진실 / 명마와 나 / 내가 네 곁에 없다 해도 / 사람의 향기 / 갑옷 벗기 / 풀에게 배우는 것들 / 상처라는 꼬리표 / 후회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바다를 건너는 법 / 돈과 나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 그가 내게로 들어왔다 / 등대 / 제자리로 돌아가기 / 상처를 향해 / 혼자 있어도 괜찮아 / 사랑하려 한다 / 참으로 정직한 사람 / 내 인생의 연기력 / 박하와 오렌지 밭 사이 / 누군가를 다시 사랑한다는 것은 / 인생 레슨 / 시한부 인생 / 두려움이 보낸 문자 / 꿈 / 알면서도 모르고 사는 / 돛 없는 항로 / 내 안의 개 두 마리 / 햇살 이야기 / 사랑의 덫 / 노예가 될 것인가, 주인이 될 것인가 / 긍정의 기도 / 외로움의 시그널 / 허무를 견디는 다섯 가지 방법

3. 그대 주머니 속 가장 좋은 것을 세상에 내어주라
내 안으로 가는 말 한 마리 / 별의 여행길 / 꽃자국 / 잃을 것 없으면 두려울 것도 없다 / 무기력 / 기회 / 한 생을 바쳐서 할 일 / 내 안의 종소리 / 두 가지 얼굴 / 웃는 꽃나무 / 좋은 사람 / 사라짐의 주문 / 성공과 실패의 간격 / 누구를 위한 선물을 고를 것인가? / 깨달음의 자 / 단순한 삶 / 변화의 두려움 / 포기하기 전에 /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일 / 그런 친구가 되라 / 만남 / 풀벌레와 별의 시간 / 아는 것만 알린다 /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서 / 평화의 거래법 / 네 마음에 미안하다 / 얼굴 위의 꽃봉오리 / 앞으로 세 걸음, 뒤로 두 걸음 / 미래의 기억 / 내 안의 경전 / 나무의 눈물 / 깨어 있는 상태 / 있는 그대로 보기 / 인생 결제 / 답 없는 답 / 다시 이 별에 와서 /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하자 / 나의 소유물 / 또 화내는 당신에게 / 마음 청소 /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라 / 가벼움에 대하여 / 맨발로 세상을 / 고별 / 욕망과 저항 사이 / 매 맞는 짐승 / 이것은 내가 아니다 / 살아 있음에 감사 / 풍요와 결핍 / 사람과 산 / 슬픔을 견디는 다섯 가지 방법 / 따뜻한 그리움 / 이 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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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재진
나이 스물한 살에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시인이 되었던 김재진 시인은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산문집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어른을 위한 동화 《잠깐의 생》, 《나무가 꾸는 꿈》 등 많은 책을 펴냈다. 예순을 넘긴 나이에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불과 몇 달 만에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 번도 화가가 되겠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그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자신을 화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인이란 이름으로 살아온 오랜 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그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일러스트 수업에 하루 두 시간씩 네 차례 가본 것이 그림 수업의 전부인 그는 그러나 자기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기까지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는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한다. 아는 척하지만 세상엔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그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만큼 그는 그리기의 이론이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리고 싶으면 그리고, 그리기 싫으면 그리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그는 그러나 그림을 시작한 지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자유롭지 못했다. 그림을 그리라고 몰아대는 내면의 다그침에 흡사 미친 사람처럼 그림에 매달려야 했기 때문이다. 눈의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그림에 몰두했던 열정과 상상력의 기록이 바로 이 책에 펼쳐지는 그의 그림세계다. 짧은 에세이처럼 하나하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그림들은 형태와 색을 갖춘 시이며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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