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

루크 외 1명 지음 | 팬덤북스 펴냄

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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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8

페이지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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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북유럽 이민, 제대로 살펴보기. 루크와 안젤라는 부부로, 20대에 미국으로 가서 20여년 동안 살다가 북유럽 스웨덴으로 떠났다. 북유럽에서 그들은 “어린 시절 한국에서 배웠거나 중년을 넘는 나이까지 미국에서 경험하며 익혀 왔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흔들고 바꿔 버릴 정도의 강한 임팩트를” 맛봤다. “자본주의 원칙과 경쟁의식에 익숙한 교육과 가치관 등 나와 가족들이 지켜 왔던 많은 부분을 의미 없게 만들어 버린 곳이 북유럽이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이민을 준비하는 자세와 방법, 북유럽을 선택한 이유 등을 설명한다. 2장은 북유럽을 소개한다. 북유럽의 문화, 역사, 사회, 자연 등 북유럽 이민을 꿈꾸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3장은 북유럽으로 이민을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5개국의 조금씩 다른 이민 조건을 나라별로 알려 준다. 4장은 저자 두 사람이 북유럽에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이다. 음식, 살림, 학교 등 구체적인 경험들이 인상적이다. 본문 여러 곳에 배치된 북유럽 생활, 음식, 명절 등에 관한 팁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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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운영하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자녀들에게 유산이 분배되는데 오빠 둘은 변호사를 통하여 유산을 물려 받지만 주인공인 막내딸은 자신이 14살때 하고싶어했던 라이프 리스트중 하지못했던 10가지를 완수 해야만 유산이 받을수 있다는 엄마의 유언을 변호사를 통하여 전달 받고 20년이 지나서 황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라이프리스트를 실천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미국출신 작가의 소설 이다보니 일단 한국소설 보다는 내용이 길다. 그리고 주제의 발상이 색다른것이 관심을 끌었다. 내용이 단순한것 처럼 보이지만 꿈을 잃고 나약해져버린 딸을 위해서 어릴적 그때의 당찬 모습을 되찿을수 있도록 엄마가 준비한 미션이다. 처음엔 용기가 없었지만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진정으로 해 나가다보면 결국 라이프 리스트가 완성이 되어간다. 현실에서는 소설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진심으로 열중 하다보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받을수 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 엔딩 부분이 너무 짧게 내용이 전개되어 마친다는 것이다.좀더 사건을 길게 끌고 가는게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엄마의 노릇이 네 인생에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 믿는다.네게 즐거움과 짜증,놀라움,그리고 감동을 안겨줄 거야.엄마라는 역할은 네 삶에 가장 불가사의하고 도전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거야" -- P397

라이프 리스트

로이 넬슨 스필먼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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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인종적으로도 어느 정도 균일성이 유지되고, 공교육과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막대한 한국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사회를 충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제 주변을 기준으로 주류와 비주류, 바람직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초라하고, 보잘것없이 보이는 이들에 대한 무시와 혐오가 쉽게 자리를 잡는다. 조선족이나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 쏟아지는 차별적 언어들이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곤 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다.

<힐빌리의 노래>는 미국 역시 한국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내보인다. 저자인 J.D. 밴스는 예일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시작한 유망한 백인 젊은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으로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건 그가 러스트벨트라 불리는 미국의 구 공업지대 출신이란 점이다. 힐빌리는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나고 자란 백인들을 칭하는 말로, 그들이 현재 겪고 있는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문제점들이 이 책의 주제라고 할 만하다.

책에 따르면 러스트벨트는 미국 공업의 부흥과 함께 일어난 도시들을 묶어 칭하는 말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미국 동북부로 길게 이어지는 이 도시들은 지난 수십년간 쇠락을 면치 못했다. 일자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정책적으로 제조업을 포기하고, 공장들을 아시아나 중남미로 이주하도록 한 영향이다. 결과적으로 이 지역 주민 상당수는 일자리를 잃어버렸고 복지정책에 기대어 살아가는 하층민으로 전락했다.

밴스는 증조할아버지 대부터 자신의 세대에 이르는 가족의 역사를 통해 힐빌리와 미국이 마주한 문제를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법보다 총이, 돈보다 명예가 귀했던 초기 이민자들의 문화가 실제 삶에서 어떤 문화를 만들었는지를 내보이고 그 문제들을 서술하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또래들과 어울려 밖으로 나다녔고 많은 여자들과 문제를 일으켰다.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를 용납하지 못했고 매일같이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그 불안한 환경 속에서 밴스의 어머니는 불안한 정서를 가진 아이로 자라났다. 희망 없는 삶 속에서 밴스의 어머니는 많은 남자들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가정생활을 이어갔고 마약에까지 중독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밴스는 이러한 일들이 개인이나 특정 가정의 문제가 결코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힐빌리들이 비슷한 과정을 일상적으로 겪는다는 여러 연구를 통해 그는 그 사실을 증명해간다.

특히 흥미로운 건 힐빌리 아이들이 대학교에 거의 진학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꿈꾸지 못하고 학비가 싼 주립대 역시 언감생심으로 여기기 일쑤다. 그렇다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저소득의 편한 일에 만족하거나 복지정책에 기대는 것 말이다.

<힐빌리의 노래>를 읽다보면 힐빌리들이 처한 희망 없음이 선명하게 보이는 듯하다. 밴슨은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준 조부모의 지지, 해병대 입대를 통해 예외적인 힐빌리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예일대 입학 이후 겪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오히려 힐빌리가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화적 열등함을 확인한다. 그는 제가 성공한 엘리트로 신분이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수많은 우연들이 도운 결과였단 걸 스스로 인정한다. 그것이 그가 이 책을 쓴 이유이며, 이 책이 미국 내에서 커다란 자극을 준 이유다.

한국에서도 이 책에 나온 수많은 갈등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경제적, 문화적 자산이 열등한 이들은 점차 중앙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려가고 자립하는데 실패한다. 더욱이 급등하는 자산가치로 노동의 가치까지 추락하고 있다. 열심히 일해 성공을 거두는 사례보다는 일확천금을 기대하거나 일찌감치 포기하는 삶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오늘이다. 벌어진 계층들은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반목하고 분노하며 혐오한다. 힐빌리에서 노랫소리가 끊어졌듯이 한국의 지방도시에서도 몰락의 징후들이 읽힌다.

미국이 <힐빌리의 노래>에 응답했듯이 한국 역시 우리의 힐빌리들을 찾아나서야 할 때다.

힐빌리의 노래

J. D. 밴스 지음
흐름출판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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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방님의 프로필 이미지

레이아방

@reyiabang

오랜만에 들여다 본 소설책.
한번씩 고민했던 부분이 글로 전해져 그런지,
특유의 기질적 차이 혹은 환경적 차이가 사람을 어떻게 형상화하는지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주게 했다.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쉽고 빠르게 읽혀서인지 작가의 다른 저서도 궁금해졌다.

아몬드

손원평 지음
창비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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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북유럽 이민, 제대로 살펴보기. 루크와 안젤라는 부부로, 20대에 미국으로 가서 20여년 동안 살다가 북유럽 스웨덴으로 떠났다. 북유럽에서 그들은 “어린 시절 한국에서 배웠거나 중년을 넘는 나이까지 미국에서 경험하며 익혀 왔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흔들고 바꿔 버릴 정도의 강한 임팩트를” 맛봤다. “자본주의 원칙과 경쟁의식에 익숙한 교육과 가치관 등 나와 가족들이 지켜 왔던 많은 부분을 의미 없게 만들어 버린 곳이 북유럽이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이민을 준비하는 자세와 방법, 북유럽을 선택한 이유 등을 설명한다. 2장은 북유럽을 소개한다. 북유럽의 문화, 역사, 사회, 자연 등 북유럽 이민을 꿈꾸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3장은 북유럽으로 이민을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5개국의 조금씩 다른 이민 조건을 나라별로 알려 준다. 4장은 저자 두 사람이 북유럽에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이다. 음식, 살림, 학교 등 구체적인 경험들이 인상적이다. 본문 여러 곳에 배치된 북유럽 생활, 음식, 명절 등에 관한 팁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유익하다.

출판사 책 소개

자유, 평등, 복지를 함께 누리는 곳,
모두가 꿈꾸는 세상,
나는 북유럽으로 간다!
북유럽에서 살아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치열한 경쟁 구조, 취업 전쟁, 국가 안전망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해 이민을 계획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이민계나 이민적금을 들기도 하고,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이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민을 준비한다. 주목할 점은 이민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국가에 변화가 보인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이민 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벗어나 복지 혜택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 체류 중인 재외 동포 숫자가 2007년 2,123명에서 2013년 4,113명까지 두 배 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의 저자 루크와 안젤라는 부부로, 20대에 미국으로 가서 20여년 동안 살다가 북유럽 스웨덴으로 떠났다. 북유럽에서 그들은 “어린 시절 한국에서 배웠거나 중년을 넘는 나이까지 미국에서 경험하며 익혀 왔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흔들고 바꿔 버릴 정도의 강한 임팩트를” 맛봤다. “자본주의 원칙과 경쟁의식에 익숙한 교육과 가치관 등 나와 가족들이 지켜 왔던 많은 부분을 의미 없게 만들어 버린 곳이 북유럽이었다.” 두 사람은 북유럽에서 느낀 충격과 감동을 단지 기억하기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 북유럽의 문화와 사회가 가지는 가치를 배우고 자료화해야 한다는 사명감마저 느꼈다고 한다.
《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은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이민을 준비하는 자세와 방법, 북유럽을 선택한 이유 등을 설명한다. 2장은 북유럽을 소개한다. 북유럽의 문화, 역사, 사회, 자연 등 북유럽 이민을 꿈꾸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3장은 북유럽으로 이민을 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5개국의 조금씩 다른 이민 조건을 나라별로 알려 준다. 4장은 저자 두 사람이 북유럽에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이다. 음식, 살림, 학교 등 구체적인 경험들이 인상적이다. 본문 여러 곳에 배치된 북유럽 생활, 음식, 명절 등에 관한 팁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유익하다.

북유럽에서 살려면 어떻게?

엄격히 말하면 북유럽은 이민국이 아니다. 이민국은 이민법의 규정 아래 외국인들을 이민이라는 통로로 계속 받아들이는 나라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 캐나다, 호주이다. 북유럽은 영구 거주할 권리를 한 번에 주지 않고 필요에 따라 거주권이나 단기 영주권을 준다. 그러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영구 영주권으로 바꾸어 주는 나라이다. 간단히 말해서 북유럽 어느 나라에 살아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면 이민 신청이 가능하다. 단, 누구나 공감할 상식에서 출발하여 합법적이고 정직해야 한다.
북유럽의 이민과 이민국들의 다른 점은 이민 신청자를 점수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산이 얼마 이상이면 몇 점, 언어를 잘하면 몇 점, 나이가 어리면 몇 점 등으로 이민 신청자를 점수화하는 방식을 말한다. 북유럽 국가들은 합계가 몇 점 이상이면 이민 신청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펴지 않는다. 신청자의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이민은 차별적이어서 북유럽의 평등 정신에 위배된다.
《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은 북유럽 5개국에 거주하기 위한 조건을 상세히 밝혀 놓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주로 해당하는 유학, 취업, 개인 사업 등의 조건을 각 나라별로 설명한다.
특히 덴마크의 경우 최근 개정된 이민법에서 새롭게 이민 점수제를 도입했다. 이민 요구 항목을 만들어 이민 신청인의 점수를 합하여 결정을 내린다. 일반 영주권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덴마크에서 취업을 원하는 경우 미리 생활하며 익숙해지도록 시행하는 정책이다. 거주 기간 동안 생활비는 본인 부담이다. 일반 영주권을 받기 해서는 1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교육 정도, 언어, 실무 경험, 적응력, 나이 등에 따라 점수를 받는데,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북유럽으로 이민 가기로 결심했다면?

끝이 없어 보이는 경쟁과 삶의 걱정을 내려놓게 해주는 북유럽의 복지 시스템과 교육 환경, 편안한 노후 생활이 북유럽 이민을 꿈꾸는 이유가 되고 있다. 게다가 신비로운 자연 환경과 지리적 위치, 이방인들이 아직은 많지 않은 북유럽이 이왕이면 제대로 된 외국 생활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꿈의 나라들로 비춰지는 것이다. 북유럽 국가들은 최근에 알려진 정보와 모습들을 통해 이민 계획자들에게 부푼 기대와 희망을 안겨 준다.
그러나 북유럽의 환경, 복지, 교육 등 사람들의 관심거리들은 선택을 위한 참고 사항일 뿐 이민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저자들은 북유럽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막연한 기대감과 해결책으로 이민을 꿈꾸지 않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풀리지 않았던 마음의 불만과 상처가 북유럽에서 모두 치유되지는 않는다. 북유럽은 개개인을 존중하고 각자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곳이다. 대다수의 생각과 그룹 안에서의 일반적인 기준은 큰 의미가 없다. 순수하게 나 자신을 찾기 위해,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 북유럽으로 떠나야 한다.
저자들은 북유럽 이민을 꿈꾼다면 무엇보다 먼저 가족들과 상의하기를 권한다. 가족 중 한 사람의 기준과 리드로 이민이 추진되고 진행된다면 결국 한 사람에게 맞춰진 이민 생활이 된다. 물론 가족 모두가 매번 동의하고 평화롭게 이민 준비를 하기란 쉽지 않다. 언쟁도 많아지고, 그동안 몰랐던 불만이나 숨겨 왔던 의견까지 덩달아 쏟아져 나올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낯선 외국 땅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나가려면 가족 간의 대화와 협력이라는 ‘연습 과정’은 매우 필요하다. 특히 북유럽으로 가기로 가족 모두 동의했다면 떠나기 전부터 북유럽식 평등 관계와 가족 간 역할 분배, 존중, 화합과 배려를 연습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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